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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절감용 K&N 에어필터 클리닝 하기, 잘못하면 엔진 망가질수 있는 방법 (S-MAX, 스파크) K&N 필터 클리닝 후기 입니다. K&N 필터는 초창기에는 튜닝용으로 홍보되고 사용도 많이 되었는데요. 저만 그런건지 언제부터인가 튜닝용보다는 순정보다 조금 더 효율이 좋고 교체 비용이 없어서 유지보수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되는 필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수입차들 필터 하나에 기본 1,2만원은 하니 5개 정도 교체할 비용이면 그냥 k&n하나 사놓고 계속 사용하는게 오히려 비용상 이득이거든요. 저는 S-MAX는 비용 절약 하자고 K&N을 사용하고 있고, 스파크는 자주 오일을 교체하다 보니 매번 에어필터 순정 찾아 교체하기는것도 비용낭비고, 워낙 힘도 없는 차라서 콧바람이라도 조금 잘 쐐라고 그냥 K&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K&N 클리너가 몇년을 쓰다보니 클리너 통이 녹았는지 새서 도포용 오일이.. 더보기
[S-MAX] 포드 Service Oil 메시지 안나타나게 하기 (Ford+Smax+Service oil+reset) Service oil message 그렇잖아도 요즘 차가 자주 고장나서 예민해져 있는데 갑자기 계기판에 뭐가 떠서 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히 Service oil 메시지가 떡하니 떠있네요. 휴우.. 다행이라는... 그나저나 제 S-MAX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었네요. ㅋㅋ 요새는 정말 새가슴이 되서 계기판에 뭐가 뜨기만 해도 놀래기부터 하네요. 쩝.. Service oil message는 오일교체 주기가 되었으니 오일 교체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오일의 상태를 최첨단 센서를 이용해서 산화가 되었는지 점도가 떨어졌는지 체크해서 알려주는 그런 화려한 기능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일정 주기(기간+주행거리)가 되면 띄워 주는 것 같습니다. BMW 오일교환 주기 표시는 단순 기간이나 주기만 가지고 하진.. 더보기
포드 S-MAX 냉각수 누수 재발함, EGR 쿨러 + 오일쿨러 실링 수리기 또..또!! 다시 냉각수 누수!! 제발 아니길 빌었다. 설마설마 했다. 집사람이 머플러에서 흰연기가 나온다고 전화했을때만 해도, 그냥 비도오고 해서 보이는 수증기일거라 믿었다. 교체한지 몇달 되지도 않은 EGR 쿨러가 또 망가졌을거라고는 생각지 않았으니까... 애써 담담하게 엔진룸을 열어 냉각수가 얼마나 있는지 보라고 했었다... 약간 붉은색의 냉각수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보라는데 그런거 없다고 하는 집사람에게 그것도 못찾냐고 타박할때만 해도 설마 냉각수가 보조통에 하나도 없어서 붉은 냉각수따위 안보이는 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 보조통에 냉각수가 없고, 머플러에서 흰연기가 나오면 냉각수가 새는거다. 그것도 그냥 어디 호스가 찢어져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닌 연소실 내부로 들어가서 타고 있다는 얘기다.. 더보기
[S-MAX] 계기판 분리해서 얼룩 제거하기 DIY , Instrument Cluster Removal 계기판 얼룩이 거슬리다... 처음 구입 시 부터 신경 쓰였던 계기판 얼룩이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계기판 안쪽에서 습기가 차서 생긴 얼룩인것 같은데 열받거나 하면 좀 없어지거나 할 줄 알았는데 한해가 다 지나가도록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봐도 닦이지도 않고요. 예전에 BMW 계기판 픽셀나간것도 부품 수급해다 자가수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기판 분리쯤이야 하면서 분해해서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BMW에 비해서 S-MAX는 계기판 탈거가 조금 복잡하네요. 일단은 핸들 뒷편의 커버를 열어줍니다. 별도의 나사같은건 없습니다. 넓은 프라스틱 주걱같은걸로 상처안나게 제껴주면 됩니다. 운전석 가속페달 옆부분에 보시면 고정 나사가 두 개 있습니다. 커버로 씌워져 있는데, 일자 드라이버로 .. 더보기
냉각수가 줄어들고 배기가스에서 흰연기가.... (카푸어 위기 2탄인가...) 중고 수입차의 과도한 수리비로 인한 카푸어 위기 2탄 외관상 냉각수가 새는 곳이 있는건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냉각수가 줄어들어 바닥을 보이는일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운행상 문제는 없었기에 냉각수가 떨어지면 보충하면서 어디서 새는건지 찾고 있었죠. 이번에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면서도 일부러 냉각수를 풀로 채우고 일부러 과부하 주행도 해가면서 중간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검도 했었는데 또 거의 전혀 줄어들지가 않더라고요. 여름휴가때 장거리 테스트겸 거제도도 다녀오고 태안 캠핑장도 다녀왔으니 주행거리는 대략 1200km는 될겁니다. 차에 아무런 이상징후도 없고 500km 정도 주행시점에서도 냉각수는 아무 이상이 없었기에 조금 방심했습니다. 전에 에어컨 수리하면서 한번 냉각수가 빠진적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빠져.. 더보기
땡볓 애들 피부를 위한 카본 세라믹 썬팅 작업 (포드 S-MAX, 레이노 S7 전면까지) 포드 SMAX를 구입하고 썬팅은 항상 불만 이었습니다. 앞유리와 선루프는 썬팅이 아예 안되어 있고, 측후면도 어떤건 보라색 어떤건 색이 다 빠져있긴 했지만 그리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었는데요. 썬팅을 새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이것입니다. 사진 오른쪽 올뉴 쏘렌토(?) 앞유리쪽을 보시면 얼룩처럼 어른거리는게 보이시죠? 선팅지가 울었는지, 본드가 녹아내렸는지 사진에 보시다시피 창밖을 보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저부분만 그런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저런 상태였습니다. 애들이 세명이라, 자리배치가 첫째는 조수석, 셋째는 운전석 뒤 좌석, 애기 엄마는 2열 가운데, 둘째는 저 어른거리는 창문쪽 좌석 배치를 이용 중인데요. 그러다보니 둘째와 애 엄마는 창밖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눈 아.. 더보기
수입차 에어컨 고장 자가정비 2탄! 냉각팬 모듈 교체 [포드 S-MAX] 포드 S-MAX 에어컨 자가수리 진행 중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100% 자가정비는 아닙니다만, 초기 정비소의 엄한 점검 결과와 리프트가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자가정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ㅎㅎ 지난번에는 포드 센터에서 원인으로 지목한 에어컨 모듈(EATC,공조기)와 혹시나 문제일지 모른다는 에바포레이터 온도센서를 독일에서 부품을 직구해서 교체해 봤었습니다. 결과는 멀쩡한 부속만 교체한게 되어버렸죠. 해외직구로 냉각팬 구하기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라고 보였던 냉각팬을 교체해 보려고 합니다. 냉각팬 정품은 앗세이로 78만원 정도합니다. 그마저도 국내 제고는 없다고 하네요. 어차피 재고도 없어서 빨리 교체할 수도 없고, 비용도 비용이고... 또 엄한 헛짓거리일 수 있어서 역.. 더보기
수입차 진단기, 포드(FORD) VCM OBD 스캐너! [수입차 자가정비의 필수품] 주문해놓은 포드 차용 VCM 스캐너가 도착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FORD VCM DIAGNOSTIC SCANNER 정도 되려나요? ODB 단자를 통해 차의 각종 정보와 진단을 위한 장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DTC코드(오류 코드)를 확인할 수 있고, BMW, BENZ등 수입차의 OBC(On board computer)에서 오일교환 시기 알림같은 알럿들이 뜰 때 소거해 주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BMW의 경우 오일교환하고 이런거 리셋 안해주면 계속 오일갈라고 뜬다죠.... 암튼 에어컨 점검 수리도 해야되고... 좀 더 차의 세부적인 정보들도 보고 싶고.. 앞으로 자가정비를 하는데도 거의 필수라 구입했습니다. VCM II가 최신버전이고 이게 좀 더 제대로된 진단기인 것 같은데 가격이 좀 쌔서 가장 저렴한걸 F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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