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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X] 유리창 떨리는 것 같은 떠러럭하는 잡소리 잡기 (DIY + 자가정비 + 포드 + 소음 + 방음) 실내 잡소리 잡기 포스팅 입니다. 노면이 좀 안좋거나, 미션 변속 시 차가 좀 떨린다 싶으면 조수석쪽 유리창이 떨리는 것 같은 잡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글래스런인지 가이드인지 유리를 잡는게 약해져서 나는 잡소리라고 생각하고 유리창쪽만 계속 의심을 했었는데요. 유리창을 반쯤 올리고 흔들어봐도 딱히 유격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오버헤드 콘솔에 선글라스를 넣게 되었는데 또 비슷한 잡소리가 나서 선글라스 케이스를 잡아보니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잡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선글라스를 빼놔도 소음이 나고, 유리창 소음이 난다고 느낄때도 선글라스 케이스 부근을 손으로 잡으면 잡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첫번째는 조명부분의 분리입니다. 실내.. 더보기
S-MAX 열선, 쿨링 시트 스위치 수리기 (포드는 정말 부품 팔아서 먹고사나 부품이 너무 비쌈, 열선+쿨링+스위치+버튼+수리+DIY+자가수리) 포드 S-MAX 열선/쿨링 시트 버튼 수리기 애기가 커피를 쏟아서 열선/쿨링 스위치가 망가져 버렸습니다. 지난번에 나름 세척해봤는데도 작동이 안되었었죠...지난번 포스팅 : 결국 애기가 커피를 쏟았다. 통풍, 열선 시트 스위치 고장.. 복구할 수 있을까? 보통은 세척만 해도 금방 살릴 수 있을텐데요... 저는 애기가 커피를 쏟은 것보다 바로 세척을 못하고 일주일 정도 묵혀뒀던게 결정적 원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배선으로 연결까지 시도해 보았지만...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납도 잘 안먹고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아무리 시도해도, 운전석 쿨링(- 버튼)은 아예 안먹고 상태 LED도 왔다갔다 해서 결국 수리는 포기했습니다. 포드는 이놈의 스위치 가격 하나가 몇십만원 합니다. 국내에서는.. 더보기
S-MAX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자가정비하기 (노가다+쌩노가다+S-MAX+브레이크+디스크+패드+브렘보+TRW+DIY) 포드 S-MAX 자가정비기 입니다. 이번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교체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생각보다 꽤 많이 닳아있어서 급히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디스크 역시 마모가 심해서 같이 교환이 필요했습니다. 활대링크는 노면 안좋은곳을 지날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는데 확실히 원인 판단이 안되고 있어서, 우선은 저렴한 활대링크를 먼저 교체하고 상태를 보려고 교체했습니다. 자...오늘은 정비..기..라기 보다는 그냥 쌩 노가다기입니다.. ㅠㅠ 일단은 작업한 날 자체가 에러였습니다. 연일 36도를 오가는 폭염에 부품은 도착하였고 작업을 더는 미룰 수 없어서 미친 여름날 작업을 했고요. 장소역시 바람한점 안통하지만 대신 그늘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했습니다. 파워뱅크로 조명을 쓰긴 하지.. 더보기
[S-MAX] 포드 Service Oil 메시지 안나타나게 하기 (Ford+Smax+Service oil+reset) Service oil message 그렇잖아도 요즘 차가 자주 고장나서 예민해져 있는데 갑자기 계기판에 뭐가 떠서 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히 Service oil 메시지가 떡하니 떠있네요. 휴우.. 다행이라는... 그나저나 제 S-MAX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었네요. ㅋㅋ 요새는 정말 새가슴이 되서 계기판에 뭐가 뜨기만 해도 놀래기부터 하네요. 쩝.. Service oil message는 오일교체 주기가 되었으니 오일 교체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오일의 상태를 최첨단 센서를 이용해서 산화가 되었는지 점도가 떨어졌는지 체크해서 알려주는 그런 화려한 기능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일정 주기(기간+주행거리)가 되면 띄워 주는 것 같습니다. BMW 오일교환 주기 표시는 단순 기간이나 주기만 가지고 하진.. 더보기
[S-MAX] 계기판 분리해서 얼룩 제거하기 DIY , Instrument Cluster Removal 계기판 얼룩이 거슬리다... 처음 구입 시 부터 신경 쓰였던 계기판 얼룩이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계기판 안쪽에서 습기가 차서 생긴 얼룩인것 같은데 열받거나 하면 좀 없어지거나 할 줄 알았는데 한해가 다 지나가도록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봐도 닦이지도 않고요. 예전에 BMW 계기판 픽셀나간것도 부품 수급해다 자가수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기판 분리쯤이야 하면서 분해해서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BMW에 비해서 S-MAX는 계기판 탈거가 조금 복잡하네요. 일단은 핸들 뒷편의 커버를 열어줍니다. 별도의 나사같은건 없습니다. 넓은 프라스틱 주걱같은걸로 상처안나게 제껴주면 됩니다. 운전석 가속페달 옆부분에 보시면 고정 나사가 두 개 있습니다. 커버로 씌워져 있는데, 일자 드라이버로 .. 더보기
카푸어 탈출! S-MAX 냉각수 누수 수리 완료 (원인은 EGR 쿨러) 냉각수 누수 + 머플러 흰 연기의 조합은 거의 대부분 엔진 헤드 가스켓의 파손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동반되는 증상은 차라 잘 나가지 않고, 엔진 부조가 난다고 합니다. 제 포드 S-MAX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였고, 마이마흐나 롤스로이스보다 희귀한 차인 관계로 아무대나 맡기기 어려워서 미리 여기저기 알아보니 헤드 가스켓 교체 비용은 최소 200~300만원이 예상되었습니다. 만약 헤드 변경까지 오거나 했으면 최소 400넘게 드는 상황으로... 한방에 카푸어가 될 위기였었죠.. 카센터에 맡겨서 제대로 원인 점검하고 수리하면 되긴 하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았었습니다. 엔진 부조증상도 좀 약했고 조금 납득 안가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저는 EGR 쿨러가 원인인 것 같으나 잘 못 맡겨서 눈탱이 맞거나 오진.. 더보기
수입차 에어컨 고장 자가정비 2탄! 냉각팬 모듈 교체 [포드 S-MAX] 포드 S-MAX 에어컨 자가수리 진행 중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100% 자가정비는 아닙니다만, 초기 정비소의 엄한 점검 결과와 리프트가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자가정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ㅎㅎ 지난번에는 포드 센터에서 원인으로 지목한 에어컨 모듈(EATC,공조기)와 혹시나 문제일지 모른다는 에바포레이터 온도센서를 독일에서 부품을 직구해서 교체해 봤었습니다. 결과는 멀쩡한 부속만 교체한게 되어버렸죠. 해외직구로 냉각팬 구하기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라고 보였던 냉각팬을 교체해 보려고 합니다. 냉각팬 정품은 앗세이로 78만원 정도합니다. 그마저도 국내 제고는 없다고 하네요. 어차피 재고도 없어서 빨리 교체할 수도 없고, 비용도 비용이고... 또 엄한 헛짓거리일 수 있어서 역.. 더보기
아랄 하이트로닉 C XMF 엔진오일 자가교환 (ARAL, HIGHTRONIC C, 쉐보레 스파크, 포드 S-MAX) 예전에는 리터당 거의 2만5천원 정도로 초고가에 판매가 되었던 아랄 엔진오일이 요즘에는 7천원대까지 떨어졌네요. 그래서 냉큼 주문하고 오일필터, 에어필터 먼저 구매해 놓고 기다리던 엔진오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XMF라고 요즘 새로 나온 제품입니다. 100% 합성유라고 하긴 그렇고, 반합성유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유도 PAO가 아니라 VHVI인가? 3기유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포드 WSS-M2C934-B 규격이라서 집사람 애마인 포드 S-MAX에 넣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원래 S-MAX의 엔진 오일 규격은 WSS-M2C913-B 규격에 5W30인데, 934B 규격이 좀 더 요즘 규격이라 예전(08년식이니..) 규격인 WSS-M2C913-B를 포함하는 규격인 것 같아서 샀네요. 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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