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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링

골프 외관관리, 기스 없애기, 얼룩 제거, 발수코딩 작업 등 (기스제거+폴리싱+페인트제거+중고차+외관관리+스크래치+유막제거 등) 골프 중고차 구입 후 첫 외관 관리기 아무생각없이 업어온 차이기 때문에 외관상태역시 제대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첫 세차를 하면서 보니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약간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쩝.. 흰색이고 얼마안된(?)차라 별 생각 안했는데 진짜 전 차주가 관리를 안했나봅니다... C필러 사진인데 이게 가장 전체적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송진인지 본드인지 뭔가가 뭍어 있는데.. 차 전체적으로 몇군데 보이네요. 조명 주변으로 보시면 스월이 있어 보이는데요.. 차 전체에 걸쳐서 스월이라고 할 수 없는 스크래치가 퍼져있습니다. 흡사 철 수세미 가지고 문지른 것 같은 정도인데요. 심지어 앞 유리에도 드문드문 긴 스크래치가 보입니다. 돌맹이가 들어간 셀프 세차장의 거품솔을 사용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 더보기
DGPS 일명 돼지피 왁스 사용기 (실런트+웻룩+기름기왁스+Wolfgang Deep Gloss Paint Sealant) 왁스는 몇 가지 유명하다는 제품들은 다 써봤지만 특별히 감흥도 없고해서 그 중 괜찮았던 오토글림제품으로 아쿠아(물왁스)와 HD(고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쿠아는 손쉬운 적용이 가능할 듯 해서 구매했으나, 고체왁스 바르나 물왁스 바르나 저는 특별히 큰 차이가 없어서 잘 사용을 안했고 오글 HD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왁스로 실런트+카나우바의 조합이라서인지 적당한 웻룩, 적당한 지속성, 적당한 작업성을 가지고 있는 왁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아이폰 같은 제품에서 느껴지는 플라스틱이나 메탈 위에 투명한 맑은 레이어가 추가된 느낌을 좋아합니다. 날광보다는 확실히 두툼한 웻룩이 맘에 드는쪽이죠. 그러다 웻룩에서 꽤 유명한 DGPS(Wolfgang Deep Gloss Paint Sealant)를.. 더보기
스파크 정붙이기 2탄 소소한 디테일링 (케가네+그림리퍼+APC+번호판 클리닝+글로스브로+딥블랙+트림드레싱+플라스틱 트림 복원+다이소 금속 광택제+크롬 때 제거) 스파크 정붙이기 2탄이려나요... 그동안은 디테일링이라고 하기 좀 뭣한 그냥 세차만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조그만 자세히 봐도 더러운 부분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나름 정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좀 소소한 디테일링 작업들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번호판 클리닝하기 입니다. 번호판은 크게 세척을 하거나 하지 않았었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심각하게 오염이 됐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겨울 지나고 어느순간 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뭐가 튀었는지 모르겠으나 절대 그냥 지워지진 않더라고요. 뭔가 직빵인 클리닝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모르므로 아무거나 막 들이밀어 봤습니다. 요건, APC라고 부를 수 있는 약제 중 제가 아는 한 가장 독해 보이는 케미컬가이 그림리퍼 APC (GRIME REAPER A.P.C.. 더보기
스파크 백만년만의 셀프 세차하기.. 이렇게 오래동안 더럽게 다닌적이 있었던가... 나름 차를 꽤 깔끔하게 타보겠다고 다짐도 하고... 실제로도 나름... 잘 관리한다고 하는편이긴 합니다만.... 근 몇달은 디테일링은 고사하고 세차도 못했습니다. 어느정도 못했었냐하면.... 어느날 퇴근하려고 보니 이런 낙서가 써있더군요. 윤곽선을 고려해 봤을 때 아마 담배 꽁초같은걸로 휘갈겨 쓴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런 치욕스런 일까지 겪었지만... 저 낙서마저 흐려질 정도로 또 한두달 타고 다닌 것 같네요.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첫번째는 셋째가 태어나면서 세차는 고사하고 핸드폰하나 제대로 만지작 거릴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막둥이가 꼭 일어나서 안아줘야 하고 등도 두드려줘야 조용하고... 앉을려고 하거나 각도가 바뀌거나 하면 울어대기 때문이죠.. 쩝.. 아이들 등에 장착되어 있을 것으로.. 더보기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매끈한 차량 표면 만들기) 철분제거제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입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철분 제거제를 써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 기억에는 처음 사용해본 철분 제거제 입니다. 철분제거제는 말 그대로 철분을 제거하는 약품입니다. 차량 페인트층에 철분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보라색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찾아보니 개인마다 철분 제거제의 용도를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말 그대로 페인트 표면의 철분을 녹여서 제거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어떤 분들은 광택 전에 페인트층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로만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품마다 철분 제거제의 원액과 물,정제수?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성능도 다르겠지만, 어떤 동영상에서는 녹슨 나사를 철분 제.. 더보기
자동차 기스 제거 방법, (컴파운드 종류, 멘제르나, UC, 오너용 추천) 셋째 나오고 정신 없이 살다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가 올리는 간단 포스팅 입니다. 새차를 뽑았을 때는 애지중지 먼지한톨 용납하지 못하고 매일 세차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열정에 불타게 됩니다만, 차라는게 어쩔 수 없이 운행을 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문콕과 기스가 생기고... 그러면서 어느순간 조금씩 포기를 하고 편하게 타는 차가 되는게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운행하다 작은 접촉사고가 났을 때 별로 티는 안나는데 이걸 보험처리 해야할지 그냥 보내고 집에서 간단히 기스를 없애볼지 애매할 때 있을 건데 제 기준으로 간단한 팁들을 올려봅니다. 직접 제거 가능한 기스, 페인트 자국은? 예전에는 사고났을 때 대충 눈으로 보고 이 정도면 별 티도 안나네 컴파운드로 지우지 뭐~ 그러면서.. 더보기
디테일링 소분통 정리 라벨지 붙이기 디테일링을 하다보면 매번 약제들을 다 들고 다니기 버거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렇게 되면, 소분통을 사다가 조금씩 쓸만큼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어느순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온다는거죠.. ㅠㅠ 소분통도 여러 재질이 있는데... PE, PP.. HDPE?? 뭐 그런 종류들이 있는데요.. 약제랑 통 재질이 안맞으면 통이 녹거나 뭐 그런일이 생기더라고요. 쩝.. 자세한건 잘 모르니 패스하고~ 어떤 통들은 네임펜으로 써도 잘 지워지고, 프린터로 라벨 뽑아서 3M 테이프로 아무리 둘러대도 물 좀 뭍고 하다보면 떨어져 나가서.. 결국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위 사진이 그나마 붙어있던 라벨지입니다... 나중에는 냄새나 점도를 가지고 내용물이 뭔지 확인하려고 하기도 하는 불상사가... 마지막 수단.. 더보기
직접해본 애마 기스 제거 방법 디테일링 관련 셀프체차 & 광택 포스팅 입니다. 신차이기도 하고 마눌님이 주로 타고 다니시다 보니... 관리가 조금 미흡했었습니다. 왠지 별로 고치거나 할게 없으면 관심이 안가는 제 성격탓이기도 한데, 2년 정도 몰고 다니다 보니 이제 조금 손을 봐줄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한번 제대로 마음먹고 세차해 봤습니다. 이게 뭐 잘 한건지 먼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어느 정도는 광택까지 하려고 하는데, 장비 없으면 노가다라는것을 알고 있고, 노후된 체력으로 팔힘만으로 광택 내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마끼다 BO5041을 구입했습니다. 마끼다 BO5041은 초보가 작업해도 차 표면에 크게 데미지를 남기지 않으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머신입니다. 정확하게는 차량용 광택기가 아니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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