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IY 직접만드는 기쁨

나만의 명품 만들기 - 직접 금도금 라이터를 만들겠어! 10년 가까이 써온 윈드밀 라이터는 듀퐁 라인2보다 저에게는 더 명품입니다. 가장 오래쓴 물건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보답으로 금도금을 해주기로 결정!! 오래 쓰다보니 크롬 도금도 벗겨지고 외관은 그리 멋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보답해 주었기에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약간의 고장이 나면서 아예 시간을 갖고 제대로된 명품으로 재탄생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오래 썼네요. 찍히고 긁히고 마모되서 옆면은 크롬이 아예 벗겨진 부분도 있습니다. 성능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고, 고장이라고 하는 것도 쉽게 수리가 되지 않을까 해서 오래된 크롬을 다 벗겨내고 금으로 도금을 해주려고요. 집에서도 손쉽게 도금할 수 있는 붓도금(brush plating or pen plati.. 더보기
포맥스로 만드는 노트북 거치대 만들기 3탄! - 맥북 단독 사용 시 공간 활용 포맥스로 노트북 거치대를 한번 만들어 봤더니 은근히 재미있어서 한번 더 도전해 보았습니다. 전에는 외부 모니터를 사용할 때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노트북 스탠드를 만들었었는데요.나름 놀라운 퀄리티의 스탠드가 만들어졌었죠. ㅎㅎ외부모니터를 쓰기위한 스탠드로 만들었는데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ㅎㅎ 여기까지 제작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링크] 헝그리 맥북 유저의 맥북 스탠드 자작기 - 포맥스와 스웨이드 원단으로 만들기[링크]맥북 거치대 직접 만들기 - 살돈이 없어서 만들었어.. arc형 노트북 스탠드 제작기 이번에는 외부 모니터 없이 맥북만 사용하면서 외장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시선에 맞게 노트북의 높이를 높여줄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하단에 노트북이 떨어.. 더보기
헝그리 맥북 유저의 맥북 스탠드 자작기 - 포맥스와 스웨이드 원단으로 만들기 맥북 스탠드 자작 마무리 입니다. 만들고자 하는 스탠드는 노트북 단독 사용할 때 높이를 맞추고 열을 발산하기 위한 스탠드가 아니라 외장 모니터를 사용할 때 맥북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입니다. 듀얼로 써보니 공간활용도 어렵고 두개의 모니터를 보기위해 시선이 왔다갔다 해서 작업능률이 더 떨어지더라고요. 맥북은 덮어놓고 외장모니터만 쓰면 시선의 움직임도 적고, 노트북 모니터의 수명도 늘릴 수 있을 것 같은데다가 맥북의 성능향상까지 꽤할 수 있겠더군요. 그런 생각으로 모니터를 구매하려다 보니 모니터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스탠드 가격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자작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포맥스 3T를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제작을 했습니다. 기본틀 제작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링크] 맥북 거치대.. 더보기
맥북 거치대 직접 만들기 - 살돈이 없어서 만들었어.. arc형 노트북 스탠드 제작기 맥북 프로 레티나 초창기 버전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노안(?)이 와서 이제 15인치 화면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집에 굴러다니던 23인치 모니터와 같이 듀얼로도 사용을 해봤는데 모니터 상태도 안좋고 자리도 너무 많이 차지해서 노트북 단독으로 쓰는것보다 오히려 불편할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메인으로 쓸 외부 모니터만 구해서 맥북은 닫아놓고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모니터들을 보다보니 제 작업 환경과 맞는 28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있네요. 가격 때문에 지를까 말까를 몇달째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간과하고 있던 점!!! 맥북을 그냥 놔둘 수는 없잖아요? 자리를 너무 차지하니까요. 옆에다 세워놓아야 하는데.. 허걱... 스탠드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듀얼모니.. 더보기
구멍난 패딩 집에서 간단히 수선하기 구멍난 패딩 수선하기 패딩은 따뜻하고 좋긴 한데 담배까지 피워대니 얼핏 잘못하면 구멍이 나서 버리게 될까봐 패딩 살 생각을 잘 안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첫째가 태어나고, 애기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겠다는 일념으로 캐논 EOS DSLR을 질렀는데, 라푸마 패딩을 주는 이벤트를 해서 패딩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아니였음 아직도 패딩같은건 안샀을 듯.. -_-; 근데, 이 라푸마 패딩이... 이벤트로 껴주는 패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품질이 너무 좋아서 벌써 3년 넘게 겨울에는 요것만 입고 돌아다녔네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어디서 그랬는지 조그만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털이 살짝 나오길레 잡아 뺐더니 쉬지않고 더 많은 털이 빠지더군요. -_-; 노하우가 생겨서 뽑아내지 않고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서 안으.. 더보기
선정리 & DIY를 위한 양면 벨크로 테이프 구매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DIY 진행 중인 항목 중에 LED바를 활용한 랜턴 만들기가 있습니다. 현재 구상으로는 전동차? 자동차? 오토바이? 에 들어가는 12V 7A 또는 12A 정도의 배터리를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게와 크기를 고려해서 말이죠... 혹은....... 지금 차에 달려있는 로케트 IT-ON 90암페어 짜리를 쓸지도요.. ㅋㅋ 90A 짜리면 인버터도 1000W짜리라 LED바는 물론이고, 가지고 있는 더블 사이즈 전기장판 두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구동시간은... 별로... ㅋㅋ 뭐 암튼... 구상안은 텐트나 타프 폴대에 LED바가 됐던 랜턴이 됐던 쉽게 부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착 방법 중에 하나로 벨크로 테이프의 암놈?(부드러운 부분) 숫놈?(까칠한 .. 더보기
[수리기] 명품 윈드밀(Windmill) 가스 라이터 DIY 수리기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매번 차만 정비하다 오늘은 라이터 수리에 도전해 봅니다. Windmill Arc 모델입니다. 불꽃이 아름답게 나오는 메이커 입니다. 제 윈드밀~ 윈드밀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국내에 판매가 잘 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만 낚시하시는 분들이나 아시는 분들은 또 다들 알고 계시는 메이커 입니다. 우선 가스 터보 라이터! (예전의 '터보라이터' 이미지가 좀 남긴 했지만...)를 사게 된 이야기 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원래 저는 지포 라이터를 좋아했었습니다. 손재주?도 부리고, 폼(?)도 좀 잡히는 것 같고요.. ㅎㅎ 그런데, 매번 기름넣고, 심지갈고하는 것도 귀찮았던데가 폭풍에도 버틸거라 믿었던 화력은 심지랑 같이 타들어갔고 기름은 새어나와서 허벅지에 계속 묻어나다보니 피부에도.. 더보기
거실에 놓을 원목 식탁을 만들어 보자!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매번 자동차만 가지고 정비 하다가 이번에는 목공 DIY를 해보았습니다. 'DIY'라 쓰고 '뻘짓'이라 읽어야 했다는... 반성문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쩝... 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좌식 식탁으로는 밥 한끼 먹을 때마다 애들과 전쟁이라.. ㅠㅠ (반찬만 놔도 애들이 떨어뜨리고 던져요) 목적 거실에 피톤치드를 마구마구 내뿜어 주는 멋진 식탁!! 을 만들자! 전제 조건!! 애기들이 다치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안나오고 오래오래 쓸 수 있어야 하고, 마눌님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바로 내 방으로 옮겨서 책상이 될 사이즈여야 함. 자 우선... 하고싶은 것은 생겼으니... 정보 검색 들어갑니다...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원목 식탁은 역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