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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S-MAX 결국 애기가 커피를 쏟았다. 통풍, 열선 시트 스위치 고장.. 복구할 수 있을까? (스위치 수리 + 접점 부활제 + 뻑뻑한 스위치 수리 + 포드 + S-MAX + BW100 + CRC) 애기가 스위치에 음료수를 쏟았다(부어버렸다) 눈에 넣으면 당연히 아픈 셋째따님께서 S-MAX에서 장난 치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스위치에 커피를 부어버렸다. 정말 부었다. 쏟은게 아니라.. 부었다... 아흑... S-MAX의 장점아닌 장점이 차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애들이 차 안에서 밟고 뛰어다녀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애들 놀고 싶은데로 놀아라~해도 되는거긴 한데.. 그래도 스위치에 음료수 붙는건.. 안되는데.. 결국 해버렸다. 쩝.. 아래쪽의 열선과 통풍을 조절하는 스위치인데... 여기에 음료수를 부었었다.. 흘리자마자 바로 분해해서 청소를 했어야 하는데... S-MAX 에어컨 고장과 폭염이 겹친 시기라 정신이 어찌 됐는지.. 왠지 대충 다 닦아내서 별 문제 없지 않을까란 생각과, 어차피 차 안타니.. 더보기
스파크 정 붙이자.. 공조기 LED 자가 수리 (자동차 기변병 막기+장거리 출퇴근용 최적의 디젤차) 안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으로 매일매일 고속도로 비율은 70%정도되는 하루 최소 80km를 주행하고 있는 스파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있는데.... 얼마전 스파크에 좀 불안한 증상이 있어서 출퇴근에 S-MAX를 사용했습니다. 차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서 출퇴근길에 운행은 좀 힘들거라 생각이 되었고 아무래도 약간의 하체튠이 되고 가벼운 스파크에 비해 MPV에 디젤인 S-MAX로는 움직임이 매우 둔할거라 생각했었고, 그 결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매일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 5분, 10분이 매우 소중합니다.. -_-;) 스파크로 워낙 힘이 없어서 출퇴근시에도 5,000rpm 정도 쓰는건 일도 아니라는.... 그런데 예상외로, 고속도로 비중이 높아서인지 SMA.. 더보기
카푸어 탈출! S-MAX 냉각수 누수 수리 완료 (원인은 EGR 쿨러) 냉각수 누수 + 머플러 흰 연기의 조합은 거의 대부분 엔진 헤드 가스켓의 파손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동반되는 증상은 차라 잘 나가지 않고, 엔진 부조가 난다고 합니다. 제 포드 S-MAX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였고, 마이마흐나 롤스로이스보다 희귀한 차인 관계로 아무대나 맡기기 어려워서 미리 여기저기 알아보니 헤드 가스켓 교체 비용은 최소 200~300만원이 예상되었습니다. 만약 헤드 변경까지 오거나 했으면 최소 400넘게 드는 상황으로... 한방에 카푸어가 될 위기였었죠.. 카센터에 맡겨서 제대로 원인 점검하고 수리하면 되긴 하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았었습니다. 엔진 부조증상도 좀 약했고 조금 납득 안가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저는 EGR 쿨러가 원인인 것 같으나 잘 못 맡겨서 눈탱이 맞거나 오진.. 더보기
점검 실수로 150만은 날렸을뻔한 에어컨.. 자가정비로 저렴하게 수리완료 [포드 S-MAX] 에어컨이 안되서 서비스 센터를 갔는데, 어이없는 점검미스로 최소 200은 넘게 들어갔을 에어컨 수리를 자가점검으로 나름 저렴하게 끝냈습니다. 무책임한 수입차 정비사... 수리비로 돈 날릴뻔한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행 중 에어컨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 포드 서비스 센터(구) 점검결과 EATC(공조기)와 컷오프 스위치 오류로 120만원 견적받음, 점검비 3만5천원 지불 > 독일 직구로 EATC와 Evaporator 온도센서 구입 > 교체결과 아무 변화 없음.. > 자가점검, 정비로 전환! 간단히 말하면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을거라 생각해서 믿었던 정비사가 제대로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일단 이상해 보이는 거 그냥 바꿔보고 안되면 다른거 또 바꿔보자는 식의 점검을 해서 돈 날릴뻔했다라는 내용입.. 더보기
수입차 카푸어가 되는 이유, 고장났을 때의 무서움을 알려드립니다. S-MAX 에어컨 수리 수입차 타다가 카푸어 되는 경우들이 있다고합니다. 보통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담 안되는 듯한 선진할부금융에 낚여서 유예할부금을 납입못하거나 이자를 감당 못해서 차를 뺏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한편으로는 차값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A/S 기간이 지난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 수리비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차는 기본적으로 부품가격이나 공임자체가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리 잘하는 정비소를 하나만 알고 있고, 부품까지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면 국산차보다도 더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E39바디의 BMW 530IS를 타던 때는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예방정비 성격의 비용지출이 더 많았고, 실제 고장으로 인한 수리는 많지 않았었습니다. 조금 더 외제차의 유지비(수리.. 더보기
6천원으로 아이폰 전원 버튼 수리하기 - 슬립버튼이 안눌려!!! 마눌님이 사용하고 계시는 아이폰이 고장났습니다. 첫째 아드님의 강력한 스냅으로 휴대폰을 던져 주셔서 충격을 먹은게 이유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전에는 사진 찍을려고 하면 카메라가 뿌옇게 나오는 문제 때문에도 자가수리를 했었죠. 링크 : 아이폰 수리 방법 - 카메라 사진 찍을려면 뿌옇게 되는 현상 수리 이번 증상은 전원버튼(슬립버튼)이 눌러도 딸깍 거리지 않고 그냥 눌려있는 상태로 고정되버렸습니다. 전 애가 던져서 고장났겠지 하고는 있는데... 찾아보니 아이폰의 고질병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리퍼 기간이 지난 아이폰을 정식 센터에 수리 맡긴다는건 미친 짓이고, 사설 수리점도 이용 가능하나 이정도야 뭐 껌이기에 직접 수리합니다. 직접 수리해서 아낀 돈으로 주말에 순대국 시켜먹었습니다. -_-; 해당 부품만 갈.. 더보기
이러다 애플 제품 사설 수리점 차릴 듯... 이번엔 아이패드 3 와이파이 문제 수리에 도전 중... 쓰던 아이폰이나 고장나거나 하면 그냥 고쳐쓰고 그랬는데... 마눌님과 애들이 문제네요.. ㅠㅠ 얼마전 마눌님의 아이폰 4s의 카메라가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뿌옇게 보이는 것 때문에 간단히 수리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는 또 다시 마눌님의 아이폰이 전원버튼이 눌리지 않는 현상으로... 슬립모드로 끌 수 없어서 그저 알아서 꺼질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부품을 또 알리에 주문했었죠. 어제는... 뉴 아이패드 3가 이제 약정이 끝나서 해지하고 와이파이 모드로만 쓰려는데... 와이파이가 안잡히네요.. ㅠㅠ 아이패드 3 64G 모델인데요. 잘 쓰지도 않는거에다가... 굳이 팔아봐야 돈도 안되고 어차피 팔아도 비스무리한거 또 살거 같아서 가지고 있는건데... 사설수리점 맡겨서 하기도 좀 그렇.. 더보기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 미션 수리 정보 공유 미션 상태가 조금씩 메롱이 되는데 지정정비업소에서 받은 견적에 수리는 도저히 엄두를 못내고, 어거지로 기어 넣어가면서 타기를 한달여... 처음에는 힘으로 넣다보니 손모가지가 부러지는 듯 했지만, 적응의 동물이라 이제 슬슬 몸이 이런 기어변속에 익숙해져갈려는 찰라... 이제 힘으로도 안되는 상황이 간간히 발생!!!! 1단 기어가 반쯤 걸린듯이 들어가서 잘 안빠지기도 하고, 기어 변속 성공확율도 낮아지고... 이러다 뒷차에 받쳐 죽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수리하러 고고~했습니다. 미리 전화로 견적까지 받아둔 미션 수리 전문점에 가는데 옆에 같은 이름의 정비소로 잘 못 들어갔는데... 1분정도? 차를 못돌리는 상황까지 발생했으니... 나름 버틸만큼 버티고 수리하러 간 듯 하네요. 원래 회사까지 어떻게든 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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