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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X

[S-MAX] 기어봉쪽 떠는 잡소리 잡기 DIY S-MAX 기어레버 잡소리 잡기 지난번 천장 실내등쪽 잡소리 제거 이후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_-; 역시 방음은 해도 금방 적응해버리고, 다른 소리가 들리고 또 작업하고 또 다른 소리가 들리고... 해도해도 끝은 없는 작업같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에서 타협해야 하는건데, 이게 또 한번 들리면 계속 들리는지라.. ^^; 오늘 작업할 부위입니다. 천장 잡소리를 없앴더니 이쪽에서 떨리는 소리가 살짝 들리네요. 정차 시 어디선가 떨리는 소리가 들려서 PRND써져있는 부분의 프라스틱을 잡았더니 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원래 계획은 EPB 버튼까지 있는 하단부분 전체를 들어내서 부직포 테이프를 붙일려고 했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이쪽은 소리가 잘 안나서 오늘은 우선 기어레버쪽만 작업했습니다. 별 다른 공구.. 더보기
S-MAX 열선, 쿨링 시트 스위치 수리기 (포드는 정말 부품 팔아서 먹고사나 부품이 너무 비쌈, 열선+쿨링+스위치+버튼+수리+DIY+자가수리) 포드 S-MAX 열선/쿨링 시트 버튼 수리기 애기가 커피를 쏟아서 열선/쿨링 스위치가 망가져 버렸습니다. 지난번에 나름 세척해봤는데도 작동이 안되었었죠...지난번 포스팅 : 결국 애기가 커피를 쏟았다. 통풍, 열선 시트 스위치 고장.. 복구할 수 있을까? 보통은 세척만 해도 금방 살릴 수 있을텐데요... 저는 애기가 커피를 쏟은 것보다 바로 세척을 못하고 일주일 정도 묵혀뒀던게 결정적 원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배선으로 연결까지 시도해 보았지만...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납도 잘 안먹고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아무리 시도해도, 운전석 쿨링(- 버튼)은 아예 안먹고 상태 LED도 왔다갔다 해서 결국 수리는 포기했습니다. 포드는 이놈의 스위치 가격 하나가 몇십만원 합니다. 국내에서는.. 더보기
S-MAX 에어컨 수리 완료 (쿨링팬 교체+에어컨 수리+라디에이터 팬 교체+NRF+호환부품+수입차+수리비+저렴하게) 포드 S-MAX 쿨링팬 수리기 입니다. 작년에도 동일한 문제로 수리를 한번 하긴 했었는데, 중고품으로 교체를 했더니 또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증상은 에어컨을 틀어도 찬바람이 안나오는 것인데요. 원인은 에어컨 컴프레셔가 돌때는 냉각팬이 돌아줘야 하는데 팬이 고장이 나서 동작을 안하니 ECU가 더큰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 컴프레셔 동작을 멈추게 하고, 그 결과 찬바람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혹시나 다른 부분이 문제인가 싶어서 점검해봤지만.. 나름의 결론은 S-MAX 순정 쿨링팬의 수명이 대략 10만km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냈습니다. 대략 10만~12만 사이에 대부분의 팬이 나가는거 같더라고요. 포드 정식 센터의 쿨링팬 교체 수리비는 대략 110만원정도라서 저렴하게 수리하기 위해 부품을 직구하였습니다. 그.. 더보기
S-MAX 라지에이터 쿨링팬 고장, 또 한여름에 에어컨이 안나온다.. (포드 부품 애프터마켓 저렴히 구입+NRF+라지에이터+쿨링팬+에어컨+고장) S-MAX는 다시 동면 중...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서 누진세로 전기료 폭탄 얘기가 나오는 와중에 우리 대가족(?)의 발이되어주는 S-MAX가 또 다시 에어컨이 안나오네요. -_-; 이제 슬슬 에스맥스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축에 들어가는건지... 에어컨 안나오자마자 스캐너 들고 내려가서 찍어봤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에러코드네요. P0691 FAN 1 CONTROL CIRCUIT LOW 작년하고 똑같습니다. 오류코드를 삭제하고 에어컨을 재가동시키고 엔진룸을 들여다 봤습니다. 라디에이터 쿨링팬은 돌지 않습니다. 엔진 좌측 하단의 컴프레셔는 붙었다가 몇 초 후 자동으로 멈춥니다. 그리고 스캐너를 다시 찍어보면 다시 P0691 Fan Control Circuit low 오류가 다시 나타납니다. 정말 작년.. 더보기
포드 S-MAX 전자식 브레이크 해제방법 (FORD + EPB + Brake + relese + 브레이크 + 푸는 방법 + 패드 교환) 포드 S-MAX EPB(Electronic Parking Brake) 해제 방법 입니다. 전자식 전자동 브레이크인 EPB는 주차 시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주고 출발하면 자동으로 해제해 주는 편리한 장비입니다. 아주 옛날에 수동차량이 언덕에서 출발할 때는 사이드 땡겼다가 풀어주면서 반클러치까지 써가면서 출발을 했었는데.. 오토매틱 미션이 보급되면서 그런 일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가끔 오토이긴 한데 요즘 유행하는 수동 기반 자동 변속기인 경우 언덕에서 순간적으로 밀리는 일들이 있는데 EPB는 그런것 마저도 보완해 줍니다. S-MAX인 경우 Hill launch Assistance라고 언덕길 출발 시 밀리지 않도록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도 몇 초간 브레이크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차량이 서 있는 .. 더보기
[S-MAX] 포드 수입차 예비키 만들기 (S-MAX+FORD+VCM+이모빌라이저+폴딩키+알리익스프레스+복사+열쇠복사+수입차+키등록) 포드 S-MAX 예비키 만들기 수입차들은 열쇠하나 분실하면 키값으로 몇십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S-MAX 키가 두 개 있지만 분실 가능성이 높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키를 하나 더 만들려고 했더니 이건 그냥 납득하기에 너무 큰 돈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열쇠를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간단히 구조에 대한 사전 학습 위 이미지랑 같이 보시면 좀 편할 듯 하네요. 요즘 대부분의 차에는 Transponder라는 칩이 들어간 키를 사용하고, 키를 차에 꼽으면 칩과 차가 통신을 해서 이게 제대로된 키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시동을 걸지말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앞에 쇠로된 열쇠만 똑같이 깍는다고 해서 시동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했던.. 더보기
여름 대비 에어컨 필터 교체 (여름 장마 대비 + 좋은 장비의 필요성 + 보쉬 필터 + 포드 + S-MAX ) 여름도 다가오고 S-MAX 에어컨 필터 교체한지도 좀 되어서 DIY 교체 했습니다. 대략 6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해 주면 되는데.... 예전 포스팅 했던걸 찾아보니 1년이 넘었네요. -_-; (에어컨 필터 한번 교체하고 몸살났던 포스팅 링크 : http://samyeon.tistory.com/365)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드 에스맥스의 에어컨 필터는 정말 교체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가속 페달을 때어내야 하고 에어컨 필터 덥개를 풀러야 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공구가 들어갈 틈도 별로 없습니다. 운전석 발 놓는 공간에 몸을 거꾸로 구겨넣으면서 머리를 집어넣고 봐야 좀 보이는 정도랄까요.. 작년에 작업하면서 10만원 공임줘도 안아까울 것 같은 DIY라고 했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참고로, .. 더보기
유지비 절감용 K&N 에어필터 클리닝 하기, 잘못하면 엔진 망가질수 있는 방법 (S-MAX, 스파크) K&N 필터 클리닝 후기 입니다. K&N 필터는 초창기에는 튜닝용으로 홍보되고 사용도 많이 되었는데요. 저만 그런건지 언제부터인가 튜닝용보다는 순정보다 조금 더 효율이 좋고 교체 비용이 없어서 유지보수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되는 필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수입차들 필터 하나에 기본 1,2만원은 하니 5개 정도 교체할 비용이면 그냥 k&n하나 사놓고 계속 사용하는게 오히려 비용상 이득이거든요. 저는 S-MAX는 비용 절약 하자고 K&N을 사용하고 있고, 스파크는 자주 오일을 교체하다 보니 매번 에어필터 순정 찾아 교체하기는것도 비용낭비고, 워낙 힘도 없는 차라서 콧바람이라도 조금 잘 쐐라고 그냥 K&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K&N 클리너가 몇년을 쓰다보니 클리너 통이 녹았는지 새서 도포용 오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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