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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캠핑 좋아하는 다자녀 가정의 필수품! 코스트코 웨건 카트 이용기 진짜 이게 필요할까, 써먹을데는 있을까 고민하던 코스트코 웨건입니다. 쓰는 사람들은 편하다고는 하던데, 덩치도 있고 기존에 핸디 카트도 있는데다 가격도 그리 저렴한편은 아니였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애들 육아 스트레스에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에서 짐까지 혼자 옮기고 있다가 질러버렸습니다. -_-; 할인 할때나 사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그냥 사버렸네요. 쩝. 사놓고 보니 이건 축복임 왜 진작 코스트코 웨건을 안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ㅠㅠ 애들 있는 집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애 하나 짐이 어마어마 합니다. 기저귀, 유모차, 보행기, 식탁, 옷가지 등등... 그것도 애기 하나에 차 공간이라도 넉넉하면 조금 낫지만... 애가 세명이면 완전 멘붕에 빠집니다. 장보고 오는데 .. 더보기
코스트코 즉석 조리 인디언커리, 치즈. 워셔액 등등 방문 구매기... 간만에 코스트코를 슬쩍 돌아보고 왔습니다. 이번 방문(?) 목적은 임신 막달이면서 치통에 꼼짝도 못하는 마눌님의 저녁식사와 애들 치즈를 사러 갔습니다. 요새는... 언제 애기가 나올지 몰라서 마음이 급하다 보니 포스팅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냥 마구 달립니다. 일단 마눌님 저녁으로는 인디안 치킨커리 당첨~! 닭다리로 만든 카레에 인도 음식에서 느껴보던 향이 느껴지는 인디안 치킨카레인데요. 집에와서 살짝 데워 먹었는데... 오오... 요거 생각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닭다리 부위로 만들어서 질기거나 하지도 않고, 살짝 매콤한 맛에 향도 적당해서 거부감이 들지도 않고요. 집사람이 이빨이 아파서 요새 제대로 밥을 못먹어서 조금 남긴 했지만.. 양은 저희 가족 기준으로 딱 2인분입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가격은 약간.. 더보기
애들은 먹을 수 없는 피자.. 응? 왜? (트레이더스 vs 코스트코 비교) 따뜻한 피자를 해먹고 싶어서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피자를 사봤습니다. 가격도 5천원대로 크지는 않지만 한끼 간식으로 먹기에는 괜찮아 보이고,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마눌님의 친구분께서 꽤 괜찮다는 평을 주셨다고 해서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근데... 애들이 먹을 수 없음.. ㅠㅠ 이빨 자국 보이시죠? 위에 치즈 있는 토핑 부분만 먹고 밑에 빵 부분은 못먹습니다. 손으로 들어도 수평을 유지하는 피자... 그 비밀은.... 와이프님께서 후라이팬에 피자를 해서 아래 빵이 딱딱해 졌어요.. ㅠㅠ 왜 피자를 오븐에 해야하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 ㅋㅋ 후라이팬이나 오븐이나 조리방법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저희집의 오늘 집에서 해먹는 피자 요리의 결과는.... 피자 과자!!! ㅠㅠ 저는 나름.... 바삭한 맛에.. 더보기
코스트코 나시고렝, 시즌드 포크 스테이크 맛을 보니.. 코스트코에서 나시고랭과 시즌드포크스테이크를 사다가 먹어봤습니다. 먹어보기 전에 살짝 거부감이 있었는데 직접 먹고 나니 자주 애용할 것 같네요. 나시고렝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한국의 볶음밥과 같습니다. 닭과, 새우살, 계란을 밥과 같이 볶은 요리로, 나시는 뜻이 밥이란 뜻이고, 고렝은 볶음의 의미라고합니다. 볶음밥이네요. ㅎㅎ 같이 산 시즌드포크스테이크, 별다른게 있는건 아닌데, 시즈닝이 다 되있는 돼지고기등심입니다. 가져다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거죠. 시즈닝은 후추, 파슬리, 바질같은 향신료를 넣어서 양념하는걸 말하고, 시즌드는.. 그런 양념이 다 되어 있는걸 말합니다. 자... 이제 먹어봐야죠? 봉지에서 꺼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따뜻하게 먹으려고 살짝 데치기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치킨과 새우가 많.. 더보기
코스트코 조리된 음식 어떤게 있을까? (치킨, 나시고렝,시즌드포크스테이크,부리또,연어 등) 코스트코 요리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눌미의 코스트코의 즉석요리? 조리된 음식을 한번 맛보고 싶다 하셔서요 저는 코스트코가 베이커리 빵들과 고기가 유명하다고 들었었는데 고기는 트레이더스나 동네 정육점이 더 나은 것 같아서 잘 안먹었고 빵들도 제 입맛에는 맛들이 좀 강해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바베큐, 치킨, 샐러드 같은 즉석 음식도 그래서 잘 안먹었었는데 코스트코 피자를 맛보고 마음에 들어하시던, 임신중이신 와이파이님께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봤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마눌님께 어떤 음식을 사갈지 카톡으로 확인 받기 위해.. 찍은 사진들입니다. ㅎㅎ 트레이더스에서도 파는 바베큐? 치킨은 6,990원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먹어본 기억으로는 딱히 맛있지는 않았다는... .. 더보기
코스트코에 유아 장난감, 옷, 크리스마스 트리 등 판매 상품과 가격 정보 코스트코에 가보니 이번에는 애들 장난감 같은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코스트코는 시즌이 되기전에 미리 물건을 가져다가 싸게 많이 팔아서 시즌이 되도 재고걱정없이 운영하는 정책을 쓰더라고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랑 장식들도 나와있으니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유난히 장난감류도 많고 트리도 있어서 많아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남자애들용 장난감이네요. 트렉터라니!!! 3세이상 탈 수 있는 완구로 119,900원입니다. 저희 애가 조금만 더 커서 트랜스포머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사줬을지도 모르는 트랜스포머 범블비가 39,990원 파티 세트 20,990원 학습놀이 테이블 39,490원 겨울왕국 플레이 하우스 40,990원 음... 셋째딸이 나오면 겨울왕국 하우스같은 장난감이나 파티 세..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캠핑용 콜맨 침낭 이너 구입 (아들과 단둘이 캠핑!!) 코스트코는 왠지 뭘 사야한다기 보다는 사야할 게 뭐가 있을까를 보러 간다는.. -_-; 이제 캠핑 용품들은 거의 다 없어지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을 메인으로 팔고 있더군요. 그러다 눈에 띄는 아이템 발견! 콜맨(coleman)에서 나온 침낭 이너,내피 담요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침낭이 아니지만, 침낭처럼 들어가서 잘 수도 있고 2개를 이어 쓸 수도 있고, 담요처럼 이불로 쓸 수도 있고 기존 침낭의 이너용 내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도 16,990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가성비로만 따지면 다른 제품들도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 담요에 비해 활용성이 좋아보였고, 패키징이 가능해서 구입했습니다. 요새는 캠핑가면 수납의 압박보다... 짐 싸고 풀고 하는게 힘들어서요. -_-; 더군다나.. 더보기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코스트코 에스프레소 원두 추천 커피 소모량이 많은 분을 위한 원두 추천입니다. 제 입맛은 원두를 강배전 로스팅한 좀 쓴 맛의 원액같은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넣어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는 커피빈에서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16oz 큰 컵에 얼음을 꽉 채운게 훨씬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먹게되면 벤티 사이즈에 샷을 추가해서 더 진하게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에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어서 매일 아침에 한잔씩 타서 나오는데도 매일 커피를 또 사먹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고요. 너무 많이 먹다보니 집에서 소비하는 원두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이제 거의 한달에 1kg은 넘게 쓰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인터넷에서 나름 향도 좋고 맛도 괜찮은 원두를 사다 먹었었는데 사정이 이러다 보니 조금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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