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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스파크 정붙이기 2탄 소소한 디테일링 (케가네+그림리퍼+APC+번호판 클리닝+글로스브로+딥블랙+트림드레싱+플라스틱 트림 복원+다이소 금속 광택제+크롬 때 제거) 스파크 정붙이기 2탄이려나요... 그동안은 디테일링이라고 하기 좀 뭣한 그냥 세차만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조그만 자세히 봐도 더러운 부분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나름 정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좀 소소한 디테일링 작업들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번호판 클리닝하기 입니다. 번호판은 크게 세척을 하거나 하지 않았었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심각하게 오염이 됐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겨울 지나고 어느순간 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뭐가 튀었는지 모르겠으나 절대 그냥 지워지진 않더라고요. 뭔가 직빵인 클리닝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모르므로 아무거나 막 들이밀어 봤습니다. 요건, APC라고 부를 수 있는 약제 중 제가 아는 한 가장 독해 보이는 케미컬가이 그림리퍼 APC (GRIME REAPER A.P.C.. 더보기
스파크 정 붙이자.. 공조기 LED 자가 수리 (자동차 기변병 막기+장거리 출퇴근용 최적의 디젤차) 안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으로 매일매일 고속도로 비율은 70%정도되는 하루 최소 80km를 주행하고 있는 스파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있는데.... 얼마전 스파크에 좀 불안한 증상이 있어서 출퇴근에 S-MAX를 사용했습니다. 차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서 출퇴근길에 운행은 좀 힘들거라 생각이 되었고 아무래도 약간의 하체튠이 되고 가벼운 스파크에 비해 MPV에 디젤인 S-MAX로는 움직임이 매우 둔할거라 생각했었고, 그 결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매일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 5분, 10분이 매우 소중합니다.. -_-;) 스파크로 워낙 힘이 없어서 출퇴근시에도 5,000rpm 정도 쓰는건 일도 아니라는.... 그런데 예상외로, 고속도로 비중이 높아서인지 SMA.. 더보기
고장나기 전에 미리미리 점검하자! 스파크 정기 점검으로 순정 냉각수, 미션오일 교체 차 좀 관리 한다고 해도 보통 하는말이 오일만 제때 갈아주면 된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때 갈아줘야 하는게 '오일'이 엔진오일만 있는건 아니죠. 저는 자주 중고차를 구매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차를 구매하면 몇 가지 기본적으로 해주는게 있는데요. 일단, 엔진오일은 무조건 교환을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오일, 미션오일은 상태에 따라 교체하고 냉각수는 보조통 유량체크합니다. 그 외에는 차량 상태에 따라 다른데, 기본적으로 구동계통과 하체를 정비하고 이후에 실내의 기능들 안되는 것들 살리고 마지막으로 내외관 복원을 기본 틀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S-MAX 냉각수가 연소되면서 그동안 유량에만 신경썼던 냉각수가 알고보니 자동차 유지관리에 꽤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더보기
자동차 겨울철 월동준비 중.. 마끼다 BO5041로 기스제거, 폴리싱, 광택 내보기.. 애마의 겨울철 월동준비로 냉각수 교체도 해야되고 스노우타이어도 교체준비 중입니다. 그밖에 영하의 기온에는 세차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디테일링하는 분들은 실런트 왁스를 두텁게 레이어링해서 동계에 대비하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건 디테일링보다 그냥 세차 수준...) 이번에 마끼다 듀얼 폴리셔로 볼보 V50(지인차량인데 테스트 판넬 수준)의 폴리싱과 미뤄왔던 스파크의 기스제거같은 표면 정리를 좀 해봐서 포스팅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이쁜 색상이라고 생각하는 볼보 V50입니다. 이쁜데... 도장면 관리가 거의 안되어 있는... 테스트 판넬 느낌의 차량입니다. 작업을 해보니 원래 도장이 아닌 재도장 아닌가 싶을 정도긴 했습니다만... 별도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마끼다 + 노란 패드 + 맥과이어 UC 로 1회 작.. 더보기
트렁크 잡소리 잡는 방법 (슈퍼루브 구리스를 쇼바에 발라만 주면 해결!) 트렁크 열때 잡소리 없애는 간단한 방법... 차는 역시 신경 써주면 그만큼 보답이 오는 듯 합니다. 별거 아닌데도 모르면 엄청 신경쓰이면서 계속 탔을 텐데...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트렁크 열때 잡소리 원래 조용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삐이익~, 찌그덕, 뚜두둑 하는 잡소리가 났습니다. 첨에는 그냥 잠깐 그런가보다 하고 별 신경 안썼는데 갑자기 무쟈게 신경이 쓰이더군요. 소리나는 곳을 가만히 들어보니 트렁크 쇼바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뭐 해결방법은 별거 없죠. 쇼바를 새걸로 사다 교체하면 됩니다. 순정 쇼바 두짝 해봐야 1~2만원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게 교체하면 서스압도 빵빵하니 좋겠죠. 하지만 전 헝그리 차주이기 때문에 당장 신경쓰이는 잡소리만 해결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출전 선수는 슈퍼 .. 더보기
스파크에 좀더 큰 힘과 더 경제이게 하는 튜닝! 언제나 묵묵히(?) 제 발이 되어주는 스파크입니다. 경차, LPG, 수동 답게 경차에 무리해 보이는 인치업, 광폭타이어 튜닝에도 불구하고 아이박 스프링 때문인지 코너링도 좋고 나름 아주 재밌게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왕복 80km가 넘는 출퇴근 거리인데도 월간 기름값은 12만원정도 나오니 이보다 경제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뻐요! 세차했을 때만이지만... (요새는 한적 없음.. ㅠㅠ) 연비도 잘나오고 코너링도 좋고 재미있는데 뭘 더 하냐하면... 이번에는 에어필터 튜닝입니다. 뭐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라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제가 소유했던 왠간한 차들은 결국 다 K&N 에어필터로 바꿨으니까요. ITG나 그린에어필터(?)같은 스폰지 타입도 있고, ITG는 성능향상도 더 좋다고 하지만.. 저는 K&N.. 더보기
HONDA S660 경차 크기의 스포츠카 출시! 스파크랑 크기 비교하면 차이가 얼마나 날까? 혼다에서 간만에 재미있는 차를 출시했습니다. HONDA S660!! 가지고 싶다라고 꿈꾸는 드림카라기보다는 갖고 놀고 싶다라는 느낌이 좀 더 정확한 것 같은 차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간략한 스펙은 S660 이름대로 660cc(정확히는 658cc) 배기량에 터보차저로 64마력에 10.6kg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연비는 수동 21.2km/l, CVT 24.2km/l로 나오네요. 출력은 뭐 스파크가 1000cc이긴 하지만 75마력에 토크 9.6이니 출력이 대단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타일과 재미에서는 비교 불가일 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일본에서 새로운 경차가 나왔다는 뉴스를 보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 보여서 조금씩 찾아보다 정말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궁금해서 비슷한 경차인 스파크와 크기를 비교해 봤습.. 더보기
LED 헤드라이트 밝기는 어떨까? (CREE LED CXA1512 H4 전조등) LED 헤드라이트 전구를 구입했습니다. 대략 90년대 초중반에 만들어진 오래된 차에 헤드라이트가 어둡거나 하면 HID 개조가 답이라고 할 정도로 왠간한 방법으로는 헤드라이트 밝기 개선이 어려웠지만, 그 이후로는 헤드라이트 내부 설계가 개선된건지 전조등 전구가 기본 순정 전구라고 해도 주행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뭐하러 LED 헤드라이트를... 스파크도 처음에 야간 주행을 하는데 밝기에 전혀 불만은 없었습니다. 요즘 노안(?)이 조금 와서뤼.. -_-;;; 그냥 조금 더 밝았으면.. 조금 더 시안성이 좋았으면 해서 오스람 골드 전구를 사용했었고, 정말 대만족인 전구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하지만 문제는.. 전구가 너무 쉽게 나갔습니다. 필라멘트가 끊어지기도 하고, 표면이 부풀어 올라 터지기도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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