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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네이버 검색 제외되는 난 저품질 블로거인가? 언제부터 유입자수에 목매고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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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갑자기 유입자 수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뭐 유입자수는 검색하는 내용에 따라서 다르고 주말, 휴일인지, 컨텐츠를 꾸준히 자주 올리는지 그런 것들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는 하지만 차이가 좀 크게 나길레 유입경로를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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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의 유입이 씨가 말랐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이런 경우가 있어서 확인해 보니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이 찍힌건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검색 결과에 아예 표기가 안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대체 왜 그런지 원인도 알 수 없고,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답변도 안되고 아예 방법도 없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저품질 블로그라 할만한 포스팅은 없었다고 자부하는데요..)

 

결국 해결방법으로 블로그 도메인을 기존에 개인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연결하던것도 없애고, 티스토리 도메인도 바꿔서 아예 새로운 블로그처럼 만드니 바로 네이버 검색에 다시 반영이 되었었습니다만... 도메인도 바뀌고 하니 글들도 수정할게 생기고 참 귀찮더군요. -_-;

 

 

또 다시 네이버 검색에서 제외되면서 유입율을 내가 왜 이렇게 신경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히는 전에처럼 검색에서 제외가 된게 아니라, 제 글들만 그런건지 네이버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순위로 노출하고 외부 티스토리같은 블로그 컨텐츠를 뒤에 노출되게 만들었는지 몰라도... 저~~~ 뒤에서 검색이 되더라고요.

 

제가 올린 포스팅의 제목을 복사해다가 검색하면 대부분은 첫페이지 제일 위에 나왔었는데요.

이렇게 검색을 해보니...

 

검색로직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의미(?) 검색처럼 되는건지 몰라도... 제 글의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도 52페이지에 나옵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보고 들어올 가능성이 없다라는거죠... 쩝...

 

그래서 잠깐동안 이걸 어떻게 다시 복구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굳이 뭔가 해야할까싶네요.

 

애초에 블로그를 시작한 의미와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어긋난 기분이 드네요.

언젠가 복구가 될수도 있고, 네이버가 천년만년 검색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요새 네이버 검색관련해서 일명 저품질 블로그 관련해서 설문들 하고 항의(?) 소송(?) 그런것들도 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왠지 부질없는 짓같다는.. 훔...

 

자기만족 블로그로 잘 만들고 가꿔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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