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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다 BO5041로 기스제거 셀프 광택내기 (마끼다 + BO5041 + 듀얼액션 + 폴리셔 + 멘제르나 + FG400 + 광택 + 기스제거 + 폭스바겐 + 골프 + 독일차) 오너용 듀얼액션 폴리셔로 독일차 광택내기 마끼다 BO5041은 원래 샌더기로 자동차 폴리셔는 아니지만 듀얼액션 폴리셔로 사용이 가능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유막제거, 기스제거, 페인트 클렌징, 왁스 바르기 같은 정도로 주로 사용하고있죠. 전에 스파크에 샌딩도 하고 광택도 돌리고 해보기는 했지만 광택쪽에는 완전 초보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이번에 구입한 폭스바겐 골프에 기스가 너무 많아서 조금씩 해보자 해보자 했었는데... 세차를 하고 페클을 했더니 그 사이 더 난건지 원래 있던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기스가 엄청 신경쓰여서 우선 테스트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LED 조명도 아니고 그냥 지하주차장 형광등에서 보이는게 이정도 입니다. 우선 에코 스마트로 있을지 모를 먼지를 한번 걷어내준 후에 클레이.. 더보기
산화세륨으로 유막제거하려다 엄청난 잔기스로 앞유리 교체할뻔하다 유리 폴리싱으로 겨우 복구한 이야기... 저는 밤눈도 어둡고 불빛에 예민한편이라 차 유리가 깨끗한걸 좋아합니다. 특히 저녁에 어두운데 비라도 내리면 상대편 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더욱 더 번져보이고 차선도 잘 안보여서 매우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유리를 안닦아 준다는건 함정이죠. -_-;;; 그러던 와중에 언제부터인가 불스원 유막제거제를 사용해서 유막을 제거하고, 글라코 발수코팅제를 사용해본 이후로는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계속 해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불스원 유막제거제가 다 떨어져서 다른 대용품을 찾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막제거하다 앞유리 잔기스 발생 어차피 유막제거한다는건 때를 벗겨내는거고, 다른분들 후기를 보다보니 굳이 유막제거제를 사지 않아도 맥과이어 UC(Ultimate Compound)나 .. 더보기
차 가죽시트 편하게 닦아보자. [BO5041 마끼다 샌더기로 가죽시트 청소하기] 요새는 거의 다 가죽시트인 차를 타실텐데요. 청소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물걸레로만 자주 잘 닦아줘도 된다고 하고, 클리닝과 보습제까지 발라주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는 조금 후자쪽입니다.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고 알로에 컨디셔너를 사용하거든요... 근데, 자주는 안합니다... 다른 곳보다 카시트는 검은색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오염이 됐는지 확인도 잘 안되고 오히려 매번 몸이 닿는 곳이다 보니 깨끗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죠. 특별히 뭔가 갈라지거나, 색이 바라거나.. 이번처럼 중고차를 구입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좀 더 편하게 클리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전동 폴리셔(BO5041)을 이용해서 가죽시트 클리닝을 해볼겁니다. 저질체력이라 전에처럼 손으로 박박 .. 더보기
셀프 세차 하러 갔는데.. 이럴수가... 멘붕... - 볼보 V50, C30, BMW MINI, 스파크 세차와 발수코팅 회사 동료들과 같이 셀프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우선, 저에게 셀프 세차 혹은 디테일링은 하나의 취미이자 힐링의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동차 관리라는 측면에서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여름 장마철 비올 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시야확보를 위한 앞유리 발수코팅을 해주고도 싶고 해서, 작업비로 커피 한잔을 얻어먹고 작업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간단히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미니에다가 발수코팅 해주면 땡인 간단한 일이었는데, 얘기 도중에 인원이 추가되면서 세차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쩝.. 문제는, 4명이 세차하러 가는데 2명은 셀프 세차장 자체가 처음이라는.... 당연히 세차 용품 따위는 없는거죠. -_-; 다행히 저는 차에 광택기부터 세정제, 클리너, 왁스까지 바리바.. 더보기
직접해본 애마 기스 제거 방법 디테일링 관련 셀프체차 & 광택 포스팅 입니다. 신차이기도 하고 마눌님이 주로 타고 다니시다 보니... 관리가 조금 미흡했었습니다. 왠지 별로 고치거나 할게 없으면 관심이 안가는 제 성격탓이기도 한데, 2년 정도 몰고 다니다 보니 이제 조금 손을 봐줄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한번 제대로 마음먹고 세차해 봤습니다. 이게 뭐 잘 한건지 먼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어느 정도는 광택까지 하려고 하는데, 장비 없으면 노가다라는것을 알고 있고, 노후된 체력으로 팔힘만으로 광택 내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마끼다 BO5041을 구입했습니다. 마끼다 BO5041은 초보가 작업해도 차 표면에 크게 데미지를 남기지 않으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머신입니다. 정확하게는 차량용 광택기가 아니라.. 더보기
거울같은 내차 만들기 (오렌지필 제거 하기) 주차된 차에 다가가면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이는 내 차가 있으면 좋겠죠?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무리 광택을 내고 세차를 하고 좋다고 하는 왁스들을 발라주어도 2% 부족하죠. 원인은 오렌지필 때문입니다. 오렌지필(Orange Peel)이 뭐냐고요? 오렌지필이란, 오렌지 껍데기 처럼 자동차 도장면이 우둘두둘한 것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본넷위에 하늘이 멋드러지게 반사되는 것을 보고 싶으실 겁니다만, 대부분은 오렌지필 때문에 지나가도 전선도 쭈글쭈글해 보이고, 문에 비추는 바닥도 아스팔트 표면처럼 갈라진 듯이 보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차들(일부러 오렌지필을 제거하는 슈퍼카같은거 빼고)은 이런 오렌지필이 있습니다. 오렌지필이 있는게 차량 도장면을 보호하는 것에는 더 좋다고도 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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