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네시스

반자율주행 현대 제네시스 HDA2와 테슬라 오토파일럿 주행 비교 테슬라 오파(오토파일럿)과 현대 HDA2 자율주행을 경험해보고 비교 후기 남깁니다. 주행차종 HDA : 아이오닉5 , 제네시스 GV60 HDA2 : 제네시스 GV70 오파 : 테슬라 모델3 현대 HDA (아이오닉5) 반자율주행 첫 경험은 강변북로에서 아이오닉5였습니다. 뭔가 편한 듯 했지만 아직 멀었구나라고 느꼈던 이유는 차선을 너무 자주 놓쳤기 때문입니다. 고가도로 올라가는 램프에서도 차선이 모래에 덮혀 있으면 차선이 하나밖에 없는 상태인데도 핸들조향이 꺼지더라고요. 거기다 코너에서 핸들링도 다각형으로 조향하는 느낌이라 매우 기분이 안좋고 불안했습니다. 차선 바깥으로 나가다가 한번에 뚝~ 하면서 돌리고 또 차선 바깥으로 직진하는 듯 하다가 끝에 가서 다시 뚝~ 하고 돌리는 조향이었습니다. 이후에 제주도.. 더보기
창사이래 단 한대도 내수 수출형 차이가 없다고? 한번 따져볼까? 내수와 다른 수출차 '창사 이래 단 한대도 없었다' 기사를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포스팅 합니다. 원래 기사 링크 신형 제네시스가 IIHS에서 전 항목 만점에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안전한 차를 만들어 주는게 기분 나빠할 일은 아닙니다. 국산 차가 좋은 평가 받는 것도 좋은 일이고요. 우리나라 기업이 안전하고 좋은 차를 만드는데 나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기분 나쁜건 그 기업의 마인드랄까... 자국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아니.. 자국민이 아니더라도 고객을 그냥 돈으로 보는게 문제인데... 그마저도 자국민은 호갱님으로 대하는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호일같은 차체 얘기할때는 충격을 흡수해야 안전하다면서 '안전하게 잘 만들었다'라고 하던 현대가 요새는 기본에.. 더보기
현대차의 초고장력강판 사용으로 안전성을 위협받다!? 이제 정말 현대차 무서워서 못타는 시대가 오는가 봅니다. 쿠킹호일이라는 오명(?)의 현대차가 초고장력 강판을 LF 쏘나타에 51%나 적용해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차는 찌그러져야 안전하다던 현대차가 왜 갑자기(?) 초고장력 강판을 51%씩이나 사용할까요? 기존 쿠킹호일을 인정하는 것일까요? 현대차의 초고장력강판 사용에 대해 몇 가지 드는 생각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현대LF 쏘나타 현대차 홈피에서 가져온 랜더링 이미지 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문구들.... 찌그러지는게 안전하다메? 세부적으로 얘기 들어가면 단순히 찌그러진다 안찌그러진다... 강판이 고장력 강판이다 초고장력 강판이다를 떠나서 설계상 필요한 부위에 필요한 재질의 철판을 쓰는것이 중요할 것이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더보기
신형 제네시스 뒷모습이 너무 맘에 드네요. 그 외에는? 안녕하세요.불고구미입니다. 도로에서 이제 신형 제네시스가 제법 많이 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현대차나 기아차를 싫어하지도 않지만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철학이 없어 보이거든요. 그냥 보통 사람들이 그냥 적당히 탈만한 차를 만드는 메이커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대중적으로 일반적으로 적당함에 딱 맞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미친듯이 일을 해서 현대차를 사야겠다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좋은 차가 나오면 그냥 좋은가 보다하고 마는거죠. 본질적인 개선보다 너무 표면적인 홍보에 힘을 실고 있는 듯 하고요. 문 살짝 닫으면 알아서 닫히는 기능이 엄청난건가요? '고스트도어클로징' 기능이라... 너무 거창한 이름입니다. HTRAC 4륜구동 세단이 국산으로 나오다니 대단하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