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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6

포르쉐 디자인 PD6 라이터 개봉기 (힘들게 해외 직구 했는데 멘붕이...) 포르쉐 디자인 PD6 라이터를 해외직구로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GAS 탑재 여부 때문에 항공배송 불가하다고해서 폐기당할뻔 했었는데 다행히 판매자로부터 가스가 없다는 확인을 받은 후에 겨우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손에 들어온 PD6 입니다. 요새는 왜 요런 노란 봉투를 보면 좋은지.. ㅋㅋ 포장을 풀르니 이쁜 검은색 케이스가 나타납니다. 매트 블랙 색상입니다. 일반 라이터와 다르게 볼트로 체결되어 단단한 느낌이 드는게 마음에 드네요. 일단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 디자인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빼보니.. 오... 묵직합니다.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고요. 페인팅과 코팅이 얼마나 잘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스가 잘 안나면 좋겠네요. 주머니에 열쇠랑 같이 가지고 다녀서 금방 벗겨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더보기
나에게 명품이었던 윈드밀을 떠나보내며... 명품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성분들 백하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같은 것들이 있고, 만년필은 몽블랑, 라이터는 듀퐁, 시계는 롤렉스, 자동차는 페라리 정도 되려나요?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명품이란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을 뜻한다고 되어 있네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뛰어남을 인정받은 브랜드들이 아마 위에 열거한 누구나 아는 명품 브랜드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남들이 모두 인정하는 브랜드가 아니면 명품이 아닐까요?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가격이어야지만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장 가치있고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다른데 일률적으로 어떤 특정 브랜드의 물건들이 모두 다 명품이다라고 하는 건 좀 웃긴 것 같습니다. 남들이 명품이라고 한다고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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