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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에어 플로우 센서, MAF / AFS 센서 클리닝으로 매연감소, 출력증가, 연비향상 ( CRC + MASS Air Flow sensor + Air Flow Sensor + 흡기온센서 + 흡기 센서+Cleaning + 청소 + 디젤+관리+유지보수+DIY) MAF, AFS 센서 클리닝 방식에 따라 Mass Air flow , Air Flow Sensor 또는 MAP센서라고 부르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MAP이 예전 방식이고 MAF, AFS가 좀 더 정밀하게 진화한 것 아닐까 싶다. 이 센서들의 역할은 흡기량을 체크하는 센서로 흡입되는 공기의 양에 따라 분사되는 연료의 양을 조절해서 최적의 연소가 되도록 ECU에 흡기량을 전달하는 센서다. 꽤나 중요한 센서라는 증명으로... 비싸다. -_-; 그리고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MAP센서가 한번 고장난 적이 있는데, 엔진 부조, 진동, 소음, 출력저하, 연비저하 등 엔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안좋은 것들은 다 일어났었다. 흡기(공기)와 연료의 혼합비가 중요하긴 한가보다.. 단순히 공기의 양만을 측.. 더보기
[S-MAX] 계기판 분리해서 얼룩 제거하기 DIY , Instrument Cluster Removal 계기판 얼룩이 거슬리다... 처음 구입 시 부터 신경 쓰였던 계기판 얼룩이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계기판 안쪽에서 습기가 차서 생긴 얼룩인것 같은데 열받거나 하면 좀 없어지거나 할 줄 알았는데 한해가 다 지나가도록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봐도 닦이지도 않고요. 예전에 BMW 계기판 픽셀나간것도 부품 수급해다 자가수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계기판 분리쯤이야 하면서 분해해서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BMW에 비해서 S-MAX는 계기판 탈거가 조금 복잡하네요. 일단은 핸들 뒷편의 커버를 열어줍니다. 별도의 나사같은건 없습니다. 넓은 프라스틱 주걱같은걸로 상처안나게 제껴주면 됩니다. 운전석 가속페달 옆부분에 보시면 고정 나사가 두 개 있습니다. 커버로 씌워져 있는데, 일자 드라이버로 .. 더보기
차 가죽시트 편하게 닦아보자. [BO5041 마끼다 샌더기로 가죽시트 청소하기] 요새는 거의 다 가죽시트인 차를 타실텐데요. 청소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물걸레로만 자주 잘 닦아줘도 된다고 하고, 클리닝과 보습제까지 발라주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는 조금 후자쪽입니다. 가죽 전용 클리너로 닦고 알로에 컨디셔너를 사용하거든요... 근데, 자주는 안합니다... 다른 곳보다 카시트는 검은색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오염이 됐는지 확인도 잘 안되고 오히려 매번 몸이 닿는 곳이다 보니 깨끗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죠. 특별히 뭔가 갈라지거나, 색이 바라거나.. 이번처럼 중고차를 구입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좀 더 편하게 클리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전동 폴리셔(BO5041)을 이용해서 가죽시트 클리닝을 해볼겁니다. 저질체력이라 전에처럼 손으로 박박 .. 더보기
싼타페 리스토어 복원 하기? (중고차 실내 새차 만들기) 오래전 작업한 내용인데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새차? 중고차? 전 개인적으로 새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합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새차는 일단 뭘 할만한게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초기 감가상각으로 인한 부담까지.. 쩝.. 중고차를 사게되면 기본적으로 제가 정비하는 건 엔진오일, 미션오일같은 오일류 점검 및 교환,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입니다. 일단 달릴 수 있고, 설 수 있어야 하니까요. 특히 브레이크 오일은 한번도 교체 안하고 오래동안 달린 차들이 수두룩한지라, 어느순간 브레이크가 먹통이 될지 모르는 일이라서 좀 불안하죠. 실제로 브레이크 오일이 제대로 교환 안된 중고차를 가지고 고속에서 급제동을 2번 하고나니 브레이크가 아예 안듣는 페이드현상이 바로 오더군요. 페달이 쑥 .. 더보기
카처 스팀 청소기로 엔진룸 청소하기 (근데 왠 허물이...?) 코스트코에서 카처 스팀 청소기를 구입해서 엔진룸 청소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엔진룸은 기름때도 많이 있어서 APC를 뿌리고 물을 뿌린다고 해도 잘 안닦이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정비소에서는 등유를 같이 뿌려서 닦아주기도 하는데 자주 잘 일도 없어서 스팀으로 청소하면 어떨까 생각이들어서 해봤습니다. (사실 집사람은 바닥 청소용 선물?처럼 사준걸로 알지만 원래 목적이 자동차 엔진룸과 내부 청소용입니다. 훗..) 자동차 실내 매트나 시트, 손이 잘 안들어가는 틈새나 천장은 스팀 청소가 갑인 것 같아 지른건데.. 이제 하나씩 해보려고요. ㅋㅋ 그 동안의 노가다를 장비로 대체가 가능한지 봐야죠. 제 스파크 엔진룸입니다. 전에도 한번 청소를 해봤는데 제대로 잘 닦인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한번 먼지만 털어내는 정도로.. 더보기
간단히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청소하기 (항균 필터 교환하기) 쉐보레 스파크 에바포레이터 청소기 입니다. 에어컨을 틀면 냄새 나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기본적으로 에어컨을 틀고나서 시동을 끄기전에는 에어컨을 끄고 송풍만 몇분 정도 돌려서 물기를 말려주어야 냄새가 잘 안납니다. 그렇긴 한데, 관리를 한다고 해도 냄새가 아예 안나진 않고 차를 오래타다보니 냄새가 조금씩 나는데요. 에어컨 냄새의 근본 원인은 에바포레이터에 낀 때나 먼지 등이기 때문에 다른 스프레이나 훈중 형태의 탈취제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에바포레이터 청소액으로 직접 청소해 보았습니다. 에바포레이터가 뭐고 왜 냄새가 나는지는 예전 포르테 에바포레이터 청소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링크 : 포르테 에바포레이터 청소기 우선 항균 필터를 빼고 작업하기 위해 수납함을 열어줍니다. 열어 보시면 좌/우측에 저런 고.. 더보기
퀴퀴한 에어컨 냄새 제거로 상쾌한 여름 맞이하기~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슬슬 에어컨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썩어있던(?) 에어컨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아 여름대비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에어컨 틀었을때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 아마 물을 부어 놓으면 연기가 나면서 소독을 한다는 훈증 제품들이 아닐까 합니다.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는 탈취제도 있을 거고요. 요즘에는 정비 맡기면 연막같은 걸로 소독도 해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 효과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저런 제품들 무던히도 많이 써봤습니다만 그때그때만 효과를 봤을뿐 근본적인 찝찝한 퀴퀴한 냄새는 없어지지 않았었습니다. 훈증 형태로 나오는 것들은 약간의 탈취+방향+소독 정도의 효과만 볼 수 있고, 스프레이 역시 그냥 냄새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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