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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발디딜 곳 없던 작은방의 변신 2편 (이케아+스베르타+벙커침대+책상+작은방+활용하기) 작은방 공간 활용하기 2탄입니다. 일단 방에 산적해있던 물건들은 고릴라랙 하나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1타2피로 책상과 침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케아 스베르타 2층침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일단 박스만 벗겨도 꽤 덩치가 있네요..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하면 되는데요. 한명이 해도 가능은 합니다만 둘이 하면 매우 많이 쉬워집니다. 양쪽 프레임 기둥 사이에 봉을 걸치는 형태라서 위치를 맞추고 누군가 잡아주면 정말 매우 수월해 집니다. 이렇게 누가 도와주지 않아서 하다가 뭔가 잘못되서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하게되면 중간에 볼트부분이 안빠져서 전체를 다시 분해했다가 조립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에 제대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박스에서 나온 완충제들인데요... 더보기
발디딜 곳 없던 작은방의 변신 1편 (고릴라랙+이케아 이층 벙커침대로 공간활용하기) 방이 너무 좁다... 46제곱미터의 작은 평수.. 방 2개, 세명의 아이들... 애들은 엄마랑만 자려고 하고... 애들이 새벽에 계속 깨다보니 엄마도 잠을 설치는 상황.. 아빠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번 잠을 설칠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작은방은 아빠방이 되어버렸다. 침대 하나와 자작으로 만든 작은 책상 하나.. 옷장과 침대 아래 같은 공간들은 모두 캠핑용품과 자동차 용품등으로 가득가득해지고 멋드러진 아빠의 서재같은 공간과는 멀고도 먼 그냥 창고 속 침대 정도의 느낌이랄까? 그나마 매트리스를 빼내고 캠핑용품 몇개는 베란다와 안방 장농 그리고, S-MAX의 하프로 루프박스와 트렁크 등으로 분산 보관한 상태의 아빠방..... 책상도 일반적인 책상은 들어올 수 없어서 원목으로 자작했는데 물건 몇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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