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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골프 화이트 전구 교체 DRL 변경, 코딩으로 세부 기능 변경 (골프+코딩+VCDS+VAG COM+베컴+디밍+전압+내구성) 샤방샤방한 화이트 전구 교체 및 신기한 코딩의 세계 깡통모델이라 HID가 아닌 할로겐 전구를 사용하는 골프입니다. 매우 슬프죠. 위아래좌우 알아서 내가 가야할 위치를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는 고사하고 HID도 아닙니다. 어떻게든 HID(밝기보다 왠지 뽀대가 나서..)를 달아보고 싶었으나, 현 상태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그냥 전구 교체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골프 할로겐 헤드라이트의 DRL은 기본적으로 상향등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DRL이 가운데에 몰려있죠. 오잉? 왠 상향등? 이냐 싶었지만, 특이하게 상향등 전구를 H15 규격을 사용합니다. H15는 H4처럼 상향등과 하향등으로 구분되어 있고, 하향등을 DRL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로우빔일 떄는 H7 전구를 사용하고, 하이빔일떄는 H15의 하이빔.. 더보기
아반떼 AD eVGT DCT와 골프 1.6 TDI DSG 블루모션을 비교해보면.. (폭스바겐+골프+1.6 TDI+블루모션+중고차+구입기+아반떼AD+비교기) 폭스바겐 골프 1.6 TDI 구입기 정식 명칭은 Volkswagen Golf 1.6 TDI Bluemotion 그 중에서도 거의 마지막 끝물에 나온 2013년형 R-Line을 잠시 정신줄 놔버리고 구입했습니다. 끝물로 나온 R-Line이라 범퍼, 사이드스커트, 스포일러, 휠이 조금 다릅니다. 덕분에 완전 일반 골프보다는 디자인 만족도가 높네요. 그동안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녔던.. 아주아주 경제적이고 상태도 좋았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작은시트와 수동 미션으로 인해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유발했하고.. 가속 시에는 몸이 뒤로 밀릴걸 예상해서 약간 앞으로 힘을 주게 되는데.. 마크리 중에서도 LPG 엔진으로 인한 낮은 출력은 전혀 몸이 뒤로 밀리지 않다보니.. 머리는 점점 앞으로 가서 핸들에 머리 박는거 아닐.. 더보기
스파크(마티브 크리에이티브) 수동 미션 내구성이 꽝이네요... 장거리 출퇴근이라 가장 경제성이 좋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 수동을 타고 있습니다. 시트 포지션이나 운전 자세가 좀 불편한 것 빼고는 연비도 아주 훌륭하고 본래의 목적대로 잘 운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갓 75,000km 정도 주행한 아직 5년도 안된 차에 미션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것도 수동 미션이요. 예전에 수동을 좀 운전해 보셨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수동 미션이 망가지거나 클러치 디스크가 닳아서 교체할 일이 얼마나 있는지를요. 수동을 선택한 이유가 연비면에서 이득이기도 하고, 경차를 좀 더 힘있게 타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오토미션의 내구성보다 수동이 훨씬 더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수리 비용에 대한 리스크도 적을거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션이 나가버리네요. 증상은.. 더보기
오스람 골드 밝기와 내구성-포르테,싼타페,스파크에 사용기 헤드라이트가 어두우면 밤길 운전이 더 힘들어지죠..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유난히 밤눈이 어두운거 같아서 헤드라이트 전구도 자주 교체하는 편입니다. 뿌옇게 된 헤드라이트 복원도 가끔 하는데 오래된 차에는 효과가 있더군요. 예전에는 BPI인가 부터해서 HID까지 달고 썼었는데, HID는 불법이기도 하고 예전 아반떼나 티뷰론 시대의 차들에 비해서 요즘 차들은 굳이 HID를 할 필요자체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순정 자체가 설계가 바뀐건지 예전에 아반떼는 밤에 고속도로에서 정말 차선 자체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어두워서 HID를 달기도 했었는데, 나름 조향각을 낮춰서 쓴다고 해도 나 잘 보이겠다고 다른 차들한테 피해주는 것 같아서 전부 다 탈착해서 지금은 창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가시성 상관없이 뽀대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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