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 LIFE

총각은 이해 못하는 마트의 흔한 풍경

반응형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가보면..

 

그냥 혼자 장보러 오는 사람도 있고,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처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기전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도 있고...

생계형으로 애들과 같이 마트에 오는 가족도 있을겁니다. ㅠㅠ

 

근데 그런 마트에서 이렇게 애들 우는 풍경은  자주 보셨죠?

바닥에 앉아서 목청이 터져라 우는 아이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대체 뭐하는거야!!!?

쯧쯧...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저 부모는 대체 뭐하는거야!?

애기도 귀여운데 좀 잘 달래주지...

이그!! 조용히 시킨다고 애를 때리면 되나.. 

저 부모는 생각이 좀 없군!!

뭐 이런생각 안하셨나요?

 

 

저도 결혼하고 애를 낳고 같이 다니다보니 그 속사정들이 조금씩 이해가 간거라.. 총각들은 잘 이해를 못할 것 같은데요...

 

대부분 마트에 애들과 가면... 애들 눈에는 완전 신천지죠..

볼 것들, 먹을 것들, 장난감들... 넓은 공간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하고 싶은건 많은데 하면 안되는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못하게 하니까 우는거죠.. 

 

애들 키우는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이렇게 때쓰고 울게 되면...

안아서 달래줘도 보고, 때려도 보고, 혼자 울게 놔둬보기도 하고, 물건을 사려면 돈을 내야 하는데 

돈이란 건 무작정 쓸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현실을 알려주기도 하고.. 정말 별의별 짓을 다 해봅니다..

근데 해결은 안되더라고요.

 

돈 없다고 하면 카드 있잖아!!라고 하고.. -_-;

그나마 잘 달래놓고 나면 다른거에 또 눈이 돌아가고...

혼내면 더 슬퍼서 울고...

 

혹시.. 지나시다 좀 보기싫게 울고 있는 애들이 있다면....

그냥 좀 이해해 주세요.. ㅠㅠ

저도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서 어떻게든 해보긴 하는데 잘 안되거든요.

 

에휴... 첫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핫도그에 꽂혀 있어서, 아빠가 쿨하게 사줄께!하고 나갔다가.. 

그놈의 또봇 장난감 하나 안사준다고 아주 난리가.. -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