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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

강남역 이자까야 심 (구 시바라구) 방문기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전 별로 술도 자주 안먹고 여의도에 있는 텐까라는 이자까야만 가는걸 아실겁니다. 이번에는 강남역에서 술한잔 할일이 생겨서 추천받아 간 이자까야 심(구 시바라구) 입니다. 이름이 심인데... 계속 싱으로 보이네요. -_-; 옛날이라면 그냥 대충 치맥이나 근처 보이는데로 가겠지만, 요새는 텐까가 생각나서 이자까야를 찾아가보는 편입니다. 홍대에 있는 이춘복 참치도 좋은데.. 역시 텐까가 가장 좋네요. 하지만 가본지 몇달은 되었다는게 함정... ㅠㅠ 어쨌든... 강남역 싱 (구 시바라구)를 찾아가봤습니다. 시바라구로 찾아갔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이 심으로 바뀌었네요. 지하1층에 있고, 회사분들과 같이 가는 관계로 단독룸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하는데... 단독룸과 일반 룸이.. 더보기
여의도 맛집 텐까 이자까야 추천~!!!!!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오늘은 맛집 포스팅 입니다. 원래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찍거나 한 것도 아니고 술 한잔 하면서 집사람에게 자랑하느라 찍은 사진들로 포스팅 합니다. -_-; 참고로 전 교통편이 불편해서 술을 잘 안먹습니다. '사교'를 별로 안좋아 하기에 약속도 별로 안잡습니다. 당연히 단골 술집 따위 만들 이유도... 맘에 드는 곳도 없었습니다. 34년간 말이죠... 2년 전에 숙대입구에 있는 '텐까'라는 이자까야를 우연히 들른 후로 제 마음속에 유일한 단골 맛집은 이 곳 한 곳입니다. (사장님이 절 단골로 생각하는지 어쩌는지는 저도 모름...ㅋㅋ) 사장님 마인드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사람들이 먹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의 이자까야를 하고 싶은 것이 꿈이셔서 숙대입국에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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