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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

방송보고 따라하면 사고납니다 - 여름휴가 대비 치약으로 간단히 발수코팅? 요새 TV에서 장마철 안전운전 팁을 몇 개씩 방송하더군요. 그 중에 치약으로 발수코팅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치약 약간 물기가 있는 타월에 치약을 뭍혀서 앞유리에 발라주고 약간 뻑뻑해질정도로 닦아준 다음에 물을 뿌려서 깨끗하게 닦아내 주면 됩니다. 방송에서는 치약으로 닦은 부분과 원래 부분과의 차이도 같이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비가 오고 나면 이런 유리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치약으로 닦고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물방울도 없는 깨끗한 면이됩니다. 물을 뿌리면 다 흘러내려요. 맞죠? 제대로 물 뿌려서 테스트 했습니다. 비올 때 눈감고 운전하고 싶으세요? 방송에서는 앞유리 반쪽만 치약으로 작업한 후에 물을 뿌려가면서, 이런 비교 화면을 보여주면서 치약이 마찰계수를 줄여주고 발수효과가 생.. 더보기
와이퍼를 켜도 자국도 남고 유막제거 해야겠네요. 장마철에는 필수 정비사항이죠. 주말마다 일이 생겨서 미루고 미루던 앞유리 유막제거 & 발수코팅을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슬슬 장마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앞유리가 깨끗하지 못하니 운전에 방해가 되서요. 그냥 와이퍼만 제때 잘 교체해서 선명한 시야가 확보되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만... 와이퍼를 움직여 봐도 물자국 같은게 남는다던가, 비가 오면 앞이 너무 안보인다거나 하면 한번쯤 작업해 볼만 합니다. 이런 물자국 같은게 보이신다거나... 이런 습기찬 것 같은 자국이 보이시면... 유막제거 작업을 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상의 저건.. 유막이라고 해야할지... 때라고 해야할지... 음....? 참고로 사진 속의 차는 기아 2014년식 카렌스 신차 번호판 등록 전의 사진입니다. -_-; 신차라고 유막없고 그러진 않나봐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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