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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수입차 카푸어가 되는 이유, 고장났을 때의 무서움을 알려드립니다. S-MAX 에어컨 수리 수입차 타다가 카푸어 되는 경우들이 있다고합니다. 보통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담 안되는 듯한 선진할부금융에 낚여서 유예할부금을 납입못하거나 이자를 감당 못해서 차를 뺏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한편으로는 차값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A/S 기간이 지난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 수리비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차는 기본적으로 부품가격이나 공임자체가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리 잘하는 정비소를 하나만 알고 있고, 부품까지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면 국산차보다도 더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E39바디의 BMW 530IS를 타던 때는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예방정비 성격의 비용지출이 더 많았고, 실제 고장으로 인한 수리는 많지 않았었습니다. 조금 더 외제차의 유지비(수리.. 더보기
이정도면... 쉐보레는 수입차로 봐야할 듯.. 부품 구하기, 비싼 수리비.. 사건의 발단 LPG엔진의 조용함과 무진동.... 거기에 휘발유 환산 20km/L 정도 되는 연비까지... 출퇴근 거리가 100km 가까이 되는 저에게는 아주 맘에드는 녀석입니다.그렇게 출퇴근용으로 잘 타고 다니던 스파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말썽을 피우기 시작한건 약 4주 정도 전부터 였습니다. 출근길 신호대기하는데 아주 잠깐 툭~하는 진동이 한번 오더니... 몇키로 더 이동하니 툭툭.... 조금 더 가니 푸득.. .퍽퍽.. 아주 쌩 난리가 나더군요.짱구를 아무리 굴려봐도 이건 엔진고장이다라는 감이 오더라고요. 견인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회사에 거의다 갔기 때문에 억지로 반클러치+후까시(?)를 줘가면서 일단 주차까지 했습니다. 예상되는 원인은 점화코일 또는 점화 케이블... 점화플러그는.. 더보기
연봉 3천만원 월급쟁이가 수입차 타는 방법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연봉 3천만원 받는 직장인이 수입차를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인도 남 부럽지 않은 수입차를 타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써보겠습니다.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시는 분은 이 글을 읽을 필요 없습니다. 해당되면 그냥 창을 닫아 주세요 1.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2. 직장은 심심해서 다니고 있다. 3. 결혼을 안했다. 미혼이다. 4. 수입차 따위 얼마나 한다고 그냥 현찰로 살 수 있다 5. 운전만 하지 차 구조? 정비? 그딴거 모른다. 위의 조건 중 2개 이상 해당되시면 그냥 BMW고 벤츠고 그냥 타시면 됩니다. 요즘은 기본적인 유지보수가 3년정도 되기 때문에 새차를 살 수만 있다면 유지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이 글은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어렵고 불쌍한(?) 직장인이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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