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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

냉각수 누수와 머플러 연기 문제의 원인을 찾은 듯.. EGR 쿨러의 냉각수 누수 (카푸어 위기2탄 탈출 가능?) 후훗... 카푸어 위기 2탄을 진행 중(?)인 불고구미입니다. 정식 수입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바흐보다 더 희귀하고 페라리보다 더 보기 어려운 포드 S-MAX를 소유한 벌이랄까... 뭔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카푸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ㅎㅎ 어디로 사라지는지 냉각수가 계속 없어지더니 어느날인가 갑자기 머플러에서 하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엔진쪽에 영향이 있는 문제라는건 거의 확실한 듯 하여 운행을 중단한지 2주차가 되었네요. 배기구에서 하얀 연기/수증기가 배출되면서 냉각수가 들어든다는건 일단은 연소실로 냉각수가 유입된다라는 얘기입니다. 원인은 헤드 가스켓의 파손, 헤드 자체의 변형을 대부분 원인으로 지목하고 어떤 것이 문제인지는 일단 헤드를 내려봐야 .. 더보기
냉각수가 줄어들고 배기가스에서 흰연기가.... (카푸어 위기 2탄인가...) 중고 수입차의 과도한 수리비로 인한 카푸어 위기 2탄 외관상 냉각수가 새는 곳이 있는건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냉각수가 줄어들어 바닥을 보이는일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운행상 문제는 없었기에 냉각수가 떨어지면 보충하면서 어디서 새는건지 찾고 있었죠. 이번에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면서도 일부러 냉각수를 풀로 채우고 일부러 과부하 주행도 해가면서 중간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검도 했었는데 또 거의 전혀 줄어들지가 않더라고요. 여름휴가때 장거리 테스트겸 거제도도 다녀오고 태안 캠핑장도 다녀왔으니 주행거리는 대략 1200km는 될겁니다. 차에 아무런 이상징후도 없고 500km 정도 주행시점에서도 냉각수는 아무 이상이 없었기에 조금 방심했습니다. 전에 에어컨 수리하면서 한번 냉각수가 빠진적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빠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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