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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테일링 소분통 정리 라벨지 붙이기 디테일링을 하다보면 매번 약제들을 다 들고 다니기 버거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렇게 되면, 소분통을 사다가 조금씩 쓸만큼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어느순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온다는거죠.. ㅠㅠ 소분통도 여러 재질이 있는데... PE, PP.. HDPE?? 뭐 그런 종류들이 있는데요.. 약제랑 통 재질이 안맞으면 통이 녹거나 뭐 그런일이 생기더라고요. 쩝.. 자세한건 잘 모르니 패스하고~ 어떤 통들은 네임펜으로 써도 잘 지워지고, 프린터로 라벨 뽑아서 3M 테이프로 아무리 둘러대도 물 좀 뭍고 하다보면 떨어져 나가서.. 결국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위 사진이 그나마 붙어있던 라벨지입니다... 나중에는 냄새나 점도를 가지고 내용물이 뭔지 확인하려고 하기도 하는 불상사가... 마지막 수단.. 더보기
케가네 딸기로 세차 후 중간 관리하기 (ChemicalGuy Speed wife) 몇 시간 동안 열심히 세차하고 왁스까지하고나면 반지르르 광이 올라오는 표면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실겁니다. 근데 그게 얼마나 가던가요? 검은색 차량이었을 때는 몇시간을 못갔습니다. 심지어 세차하고 집에 돌아와주차하고 보면 벌써 먼지가 앉아있는 경우도 많았고요. 지금은 흰색 차량이긴 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먼지가 앉는건 똑같습니다. 솔로 털어내 보기도 하지만 정전기가 더 생기는건지 오히려 먼지가 더 잘 달라붙는 것 같더라고요. 왁스도 종류따라 다르겠지만 에전에 썼던 맥과이어 NXT는 촉촉한 느낌이 있었는데... 정말 먼지를 빨아들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검은색 차라서 그런줄로만 알고 열심히 닦기만 했었네요. ㅎㅎ 그렇다고.. 힘들게 육수 흘려가면서 하는 세차는 매일은 커녕 한달에 한번 하기도 쉽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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