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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S-MAX] 포드 수입차 예비키 만들기 (S-MAX+FORD+VCM+이모빌라이저+폴딩키+알리익스프레스+복사+열쇠복사+수입차+키등록) 포드 S-MAX 예비키 만들기 수입차들은 열쇠하나 분실하면 키값으로 몇십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S-MAX 키가 두 개 있지만 분실 가능성이 높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키를 하나 더 만들려고 했더니 이건 그냥 납득하기에 너무 큰 돈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열쇠를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간단히 구조에 대한 사전 학습 위 이미지랑 같이 보시면 좀 편할 듯 하네요. 요즘 대부분의 차에는 Transponder라는 칩이 들어간 키를 사용하고, 키를 차에 꼽으면 칩과 차가 통신을 해서 이게 제대로된 키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시동을 걸지말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앞에 쇠로된 열쇠만 똑같이 깍는다고 해서 시동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했던.. 더보기
[S-MAX] 수입차 보조키는 금으로 만들었나 (너무 비싸서 좀 싸게 해보려는 무모한 도전, 이모빌라이저+트랜스폰더+키복사+VCM+IDS+PATS) 차 열쇠가 인질이냐? 보통 차를 구입하면 열쇠를 두개를 줍니다. 평소 사용하는 키와 잊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이 같이 운전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키만 똑같이 깍아서 끼우면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비용도 몇천원 수준이면 해결되었죠. 요즘은 이모빌라이저, 스마트키까지 보급되면서 어찌보면 그저 열쇠 하나 인데 비용을 들으면 환장할 정도입니다. 국산도 왠간한 기능 들어간건 꽤 비싸긴 합니다만... 제가 수입차 부품들 중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용을 받는게 열쇠 비용입니다. 일반 부속품도 아니고 없으면 아예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필수 부품인데... 무슨 인질 잡고 몸값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이용해서 고금리 사채 뜯어먹을려는 하이에나 같은 .. 더보기
점검 실수로 150만은 날렸을뻔한 에어컨.. 자가정비로 저렴하게 수리완료 [포드 S-MAX] 에어컨이 안되서 서비스 센터를 갔는데, 어이없는 점검미스로 최소 200은 넘게 들어갔을 에어컨 수리를 자가점검으로 나름 저렴하게 끝냈습니다. 무책임한 수입차 정비사... 수리비로 돈 날릴뻔한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행 중 에어컨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 포드 서비스 센터(구) 점검결과 EATC(공조기)와 컷오프 스위치 오류로 120만원 견적받음, 점검비 3만5천원 지불 > 독일 직구로 EATC와 Evaporator 온도센서 구입 > 교체결과 아무 변화 없음.. > 자가점검, 정비로 전환! 간단히 말하면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을거라 생각해서 믿었던 정비사가 제대로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일단 이상해 보이는 거 그냥 바꿔보고 안되면 다른거 또 바꿔보자는 식의 점검을 해서 돈 날릴뻔했다라는 내용입.. 더보기
수입차 카푸어가 되는 이유, 고장났을 때의 무서움을 알려드립니다. S-MAX 에어컨 수리 수입차 타다가 카푸어 되는 경우들이 있다고합니다. 보통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담 안되는 듯한 선진할부금융에 낚여서 유예할부금을 납입못하거나 이자를 감당 못해서 차를 뺏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한편으로는 차값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A/S 기간이 지난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 수리비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차는 기본적으로 부품가격이나 공임자체가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리 잘하는 정비소를 하나만 알고 있고, 부품까지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면 국산차보다도 더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E39바디의 BMW 530IS를 타던 때는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예방정비 성격의 비용지출이 더 많았고, 실제 고장으로 인한 수리는 많지 않았었습니다. 조금 더 외제차의 유지비(수리.. 더보기
[S-MAX] 수입차 블랙박스 상시전원 연결하기 DIY 작업한다한다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던 블랙박스 상시전원 작업을 했습니다. 수입차들은 OBC(Onboard Computer)에서 전원을 컨트롤해서 그런건지 전원방식이 메이커마다 차종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연식에 따라서도 다른 경우도 있고, 혹은 설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더군요. 포드 S-MAX는 구입당시 전원케이블이 있어서 블랙박스(아이트로닉스 250HD)만 급하게 구해서 장착을 해놨었습니다. 시동을 꺼도 전원이 들어와서 잘 녹화되길레 상시전원인가?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차문을 잠그고 10분 뒤에 전원이 나가더군요. 아이트로닉스 250HD는 WIFI로 아이폰에서 녹화된 파일 리스트나 영상을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게 되있는데요. 녹화된 파일 리스트를 보면 21일 저녁 6시38분에 주차를 하고 주차모드까지.. 더보기
[S-MAX] 수입차 오일교환 유지비를 줄이는 방법 (자가정비, K&N 오일필터 비용 절감) 요즘 왠간하면 수입차를 구입하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수입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외제차들은 유지하는데 국산차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중에서 사고나 고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오일교환 작업이 있습니다. 외제차라고 국산차와 별반 다른 작업도 아닌데 수입차는 오일 교환하는데 기본이 16만원은 부르는 것 같습니다. 위험수당인건지.... 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까지 모두 가져가서 공임만 지불하더라도 국산보다는 비싸게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입차는 뭐 오일이 특별하냐라고 하면 제 기준에서는 특별히 다를 것 없습니다. 국산차들도 순정 광유는 조금 쌀 수 있긴 한데... 차 좀 좋아한다고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100% 합성유를 사용하고.. 더보기
[S-MAX] 타이어 긴급 교체.. 실밥이 보이다니!! 위험해!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이전 포스팅에 썼듯이 포드 분당 서비스(fm모터스)에서 전체 점검 도중... 실밥까지 튀어나온 타이어를 보니 불안해서 그냥 타고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당장 설 연휴 전날이라 바로 타이어를 못바꾸면 원래 차 구입 목적이었던 처가집에 아이들 셋과 같이 이동하는 건 불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급하게 타이어 검색 들어갑니다. 포드 S-MAX의 타이어 사이즈는 225/50/17 입니다. 싼타페 구형과 비슷하네요. 싼타페 구형이 225/60/16인 듯... 찾아보니.. 금호 마제스티(MAJESTY SOLUS)가 인터넷 가격으로 91,900원 정도 하네요. 저도 타이어를 자주 교환하거나 잘 아는편은 아닌데.. 이번에 타이어 구입을 하다보니.. 부가적인 비용이 꽤 들어가네요. 최저가 91,900원은 타이어 1본당 장착.. 더보기
이정도면... 쉐보레는 수입차로 봐야할 듯.. 부품 구하기, 비싼 수리비.. 사건의 발단 LPG엔진의 조용함과 무진동.... 거기에 휘발유 환산 20km/L 정도 되는 연비까지... 출퇴근 거리가 100km 가까이 되는 저에게는 아주 맘에드는 녀석입니다.그렇게 출퇴근용으로 잘 타고 다니던 스파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말썽을 피우기 시작한건 약 4주 정도 전부터 였습니다. 출근길 신호대기하는데 아주 잠깐 툭~하는 진동이 한번 오더니... 몇키로 더 이동하니 툭툭.... 조금 더 가니 푸득.. .퍽퍽.. 아주 쌩 난리가 나더군요.짱구를 아무리 굴려봐도 이건 엔진고장이다라는 감이 오더라고요. 견인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회사에 거의다 갔기 때문에 억지로 반클러치+후까시(?)를 줘가면서 일단 주차까지 했습니다. 예상되는 원인은 점화코일 또는 점화 케이블... 점화플러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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