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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MAX 전자식 브레이크 해제방법 (FORD + EPB + Brake + relese + 브레이크 + 푸는 방법 + 패드 교환) 포드 S-MAX EPB(Electronic Parking Brake) 해제 방법 입니다. 전자식 전자동 브레이크인 EPB는 주차 시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주고 출발하면 자동으로 해제해 주는 편리한 장비입니다. 아주 옛날에 수동차량이 언덕에서 출발할 때는 사이드 땡겼다가 풀어주면서 반클러치까지 써가면서 출발을 했었는데.. 오토매틱 미션이 보급되면서 그런 일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가끔 오토이긴 한데 요즘 유행하는 수동 기반 자동 변속기인 경우 언덕에서 순간적으로 밀리는 일들이 있는데 EPB는 그런것 마저도 보완해 줍니다. S-MAX인 경우 Hill launch Assistance라고 언덕길 출발 시 밀리지 않도록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도 몇 초간 브레이크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차량이 서 있는 .. 더보기
[S-MAX] 포드 수입차 예비키 만들기 (S-MAX+FORD+VCM+이모빌라이저+폴딩키+알리익스프레스+복사+열쇠복사+수입차+키등록) 포드 S-MAX 예비키 만들기 수입차들은 열쇠하나 분실하면 키값으로 몇십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S-MAX 키가 두 개 있지만 분실 가능성이 높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키를 하나 더 만들려고 했더니 이건 그냥 납득하기에 너무 큰 돈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열쇠를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간단히 구조에 대한 사전 학습 위 이미지랑 같이 보시면 좀 편할 듯 하네요. 요즘 대부분의 차에는 Transponder라는 칩이 들어간 키를 사용하고, 키를 차에 꼽으면 칩과 차가 통신을 해서 이게 제대로된 키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시동을 걸지말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앞에 쇠로된 열쇠만 똑같이 깍는다고 해서 시동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했던.. 더보기
[S-MAX] 수입차 보조키는 금으로 만들었나 (너무 비싸서 좀 싸게 해보려는 무모한 도전, 이모빌라이저+트랜스폰더+키복사+VCM+IDS+PATS) 차 열쇠가 인질이냐? 보통 차를 구입하면 열쇠를 두개를 줍니다. 평소 사용하는 키와 잊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이 같이 운전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키만 똑같이 깍아서 끼우면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비용도 몇천원 수준이면 해결되었죠. 요즘은 이모빌라이저, 스마트키까지 보급되면서 어찌보면 그저 열쇠 하나 인데 비용을 들으면 환장할 정도입니다. 국산도 왠간한 기능 들어간건 꽤 비싸긴 합니다만... 제가 수입차 부품들 중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용을 받는게 열쇠 비용입니다. 일반 부속품도 아니고 없으면 아예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필수 부품인데... 무슨 인질 잡고 몸값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이용해서 고금리 사채 뜯어먹을려는 하이에나 같은 .. 더보기
[S-MAX] 트렁크 위쪽 브레이크 램프 자가교체하기.. (포드+브레이크+W16W) 시동 걸려고 키를 꼽고 돌리는데 계기판에 Stop lamps: Bulb fault 라는 메시지가 잠깐 떴다가 조금 있으면 사라지네요. 훔.. 브레이크 전구가 나갔나 해서 집사람보고 브레이크 밟아보라고 하고 뒤에서 봤는데 제대로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서 그냥 잠깐 잘 못 뜬 메시지인가 했었습니다. 몇번 더 뜨긴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한번은 제가 다른차를 타고 제 S-MAX 뒤를 쫓아가게 되었는데... 양쪽에 있는 브레이크가 아니라 트렁크 위쪽에 길게 있는 브레이크 전구가 나갔네요. 크.. 키가 쪼만해서 그런가 위쪽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트렁크를 열면 빨간 반사판 위쪽의 커버를 먼저 열어야 합니다. 딱 열어보시면 네모낳게 긴게 저건 빠지는거구나 싶으실 겁니다. 클립으로 되어 있으니 부러지지.. 더보기
[S-MAX] 포드 Service Oil 메시지 안나타나게 하기 (Ford+Smax+Service oil+reset) Service oil message 그렇잖아도 요즘 차가 자주 고장나서 예민해져 있는데 갑자기 계기판에 뭐가 떠서 불안한 마음으로 봤는데.. 다행히 Service oil 메시지가 떡하니 떠있네요. 휴우.. 다행이라는... 그나저나 제 S-MAX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도 몰랐었네요. ㅋㅋ 요새는 정말 새가슴이 되서 계기판에 뭐가 뜨기만 해도 놀래기부터 하네요. 쩝.. Service oil message는 오일교체 주기가 되었으니 오일 교체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오일의 상태를 최첨단 센서를 이용해서 산화가 되었는지 점도가 떨어졌는지 체크해서 알려주는 그런 화려한 기능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일정 주기(기간+주행거리)가 되면 띄워 주는 것 같습니다. BMW 오일교환 주기 표시는 단순 기간이나 주기만 가지고 하진.. 더보기
포드 S-MAX 센터페시아 공조기 탈착 DIY, 부품 직구를 위한 품번 확인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에어컨 고장으로 120만원이 넘는 거액의 수리 견적이 나왔고, 그나마 원인도 확실하지 않고 일단 해봐야 안다는 상황에 대해 얘기했었습니다. 잘못하면 바로 카푸어로 전락할 수 있는 그런 암울한 상황말이죠. 수리비는 부품 가격과 공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건 다들 아시죠? 공임을 줄이기 위해 정식센터를 가지않고 외부의 정비업소를 가게 되는데, 외제차 부품은 정식루트를 통하는 경우 엄청나게 거품이 끼어서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BMW같은 경우는 규모의 경제 때문인지 별도 물류센터가 구축이 잘 되어 있는지 어떤 부품은 직접 해외직구로 구하는 것보다 싼 경우도 보긴 했었지만 저는 비주류 메이커인 포드 중에서도 희귀 차량인 S-MAX를 가지고 있으니 수리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품을 싸게 구하는 것이 관.. 더보기
수입차 카푸어가 되는 이유, 고장났을 때의 무서움을 알려드립니다. S-MAX 에어컨 수리 수입차 타다가 카푸어 되는 경우들이 있다고합니다. 보통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부담 안되는 듯한 선진할부금융에 낚여서 유예할부금을 납입못하거나 이자를 감당 못해서 차를 뺏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한편으로는 차값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A/S 기간이 지난 수입차를 구매하는 경우 수리비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차는 기본적으로 부품가격이나 공임자체가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리 잘하는 정비소를 하나만 알고 있고, 부품까지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면 국산차보다도 더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E39바디의 BMW 530IS를 타던 때는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예방정비 성격의 비용지출이 더 많았고, 실제 고장으로 인한 수리는 많지 않았었습니다. 조금 더 외제차의 유지비(수리.. 더보기
[S-MAX] 보쉬 실버 메가파워 S5 DIN80로 배터리 직접 교체 2탄!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씁니다. 보통은 배터리를 교체하면 로케트 아이티온이나 델코로 바꿨었는데, 포드 S-MAX에 맞는 배터리는 보쉬 DIN80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어떤걸로 교체할까 고민할 시간은 많이 줄어들었네요. 인터넷 최저가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대략 135,000원 정도 들어간 것 같네요. 다만, 제조년월은 확인해 보니 작년 7월이라고 합니다. 대략 생산된지 9개월정도 지난건데.... 뭐 1년 넘은 것도 아니고 왠지 보쉬 실버 배터리는 그 정도야 별 문제 없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요새 하도 많이 주문해대다 보니 언제 주문했는지 모르겠네요. -_-;;; 아마 구정 연휴 때 주문해서 연휴 끝나고서 이틀정도 있다가 받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의 뻘 짓 덕분에 이제 배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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