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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X] 기어봉쪽 떠는 잡소리 잡기 DIY S-MAX 기어레버 잡소리 잡기 지난번 천장 실내등쪽 잡소리 제거 이후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_-; 역시 방음은 해도 금방 적응해버리고, 다른 소리가 들리고 또 작업하고 또 다른 소리가 들리고... 해도해도 끝은 없는 작업같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에서 타협해야 하는건데, 이게 또 한번 들리면 계속 들리는지라.. ^^; 오늘 작업할 부위입니다. 천장 잡소리를 없앴더니 이쪽에서 떨리는 소리가 살짝 들리네요. 정차 시 어디선가 떨리는 소리가 들려서 PRND써져있는 부분의 프라스틱을 잡았더니 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원래 계획은 EPB 버튼까지 있는 하단부분 전체를 들어내서 부직포 테이프를 붙일려고 했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이쪽은 소리가 잘 안나서 오늘은 우선 기어레버쪽만 작업했습니다. 별 다른 공구.. 더보기
[S-MAX] 유리창 떨리는 것 같은 떠러럭하는 잡소리 잡기 (DIY + 자가정비 + 포드 + 소음 + 방음) 실내 잡소리 잡기 포스팅 입니다. 노면이 좀 안좋거나, 미션 변속 시 차가 좀 떨린다 싶으면 조수석쪽 유리창이 떨리는 것 같은 잡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글래스런인지 가이드인지 유리를 잡는게 약해져서 나는 잡소리라고 생각하고 유리창쪽만 계속 의심을 했었는데요. 유리창을 반쯤 올리고 흔들어봐도 딱히 유격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오버헤드 콘솔에 선글라스를 넣게 되었는데 또 비슷한 잡소리가 나서 선글라스 케이스를 잡아보니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잡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선글라스를 빼놔도 소음이 나고, 유리창 소음이 난다고 느낄때도 선글라스 케이스 부근을 손으로 잡으면 잡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첫번째는 조명부분의 분리입니다. 실내.. 더보기
S-MAX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자가정비하기 (노가다+쌩노가다+S-MAX+브레이크+디스크+패드+브렘보+TRW+DIY) 포드 S-MAX 자가정비기 입니다. 이번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교체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생각보다 꽤 많이 닳아있어서 급히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디스크 역시 마모가 심해서 같이 교환이 필요했습니다. 활대링크는 노면 안좋은곳을 지날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는데 확실히 원인 판단이 안되고 있어서, 우선은 저렴한 활대링크를 먼저 교체하고 상태를 보려고 교체했습니다. 자...오늘은 정비..기..라기 보다는 그냥 쌩 노가다기입니다.. ㅠㅠ 일단은 작업한 날 자체가 에러였습니다. 연일 36도를 오가는 폭염에 부품은 도착하였고 작업을 더는 미룰 수 없어서 미친 여름날 작업을 했고요. 장소역시 바람한점 안통하지만 대신 그늘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했습니다. 파워뱅크로 조명을 쓰긴 하지.. 더보기
S-MAX 에어컨 수리 완료 (쿨링팬 교체+에어컨 수리+라디에이터 팬 교체+NRF+호환부품+수입차+수리비+저렴하게) 포드 S-MAX 쿨링팬 수리기 입니다. 작년에도 동일한 문제로 수리를 한번 하긴 했었는데, 중고품으로 교체를 했더니 또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증상은 에어컨을 틀어도 찬바람이 안나오는 것인데요. 원인은 에어컨 컴프레셔가 돌때는 냉각팬이 돌아줘야 하는데 팬이 고장이 나서 동작을 안하니 ECU가 더큰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 컴프레셔 동작을 멈추게 하고, 그 결과 찬바람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혹시나 다른 부분이 문제인가 싶어서 점검해봤지만.. 나름의 결론은 S-MAX 순정 쿨링팬의 수명이 대략 10만km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냈습니다. 대략 10만~12만 사이에 대부분의 팬이 나가는거 같더라고요. 포드 정식 센터의 쿨링팬 교체 수리비는 대략 110만원정도라서 저렴하게 수리하기 위해 부품을 직구하였습니다. 그.. 더보기
포드 S-MAX 전자식 브레이크 해제방법 (FORD + EPB + Brake + relese + 브레이크 + 푸는 방법 + 패드 교환) 포드 S-MAX EPB(Electronic Parking Brake) 해제 방법 입니다. 전자식 전자동 브레이크인 EPB는 주차 시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주고 출발하면 자동으로 해제해 주는 편리한 장비입니다. 아주 옛날에 수동차량이 언덕에서 출발할 때는 사이드 땡겼다가 풀어주면서 반클러치까지 써가면서 출발을 했었는데.. 오토매틱 미션이 보급되면서 그런 일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가끔 오토이긴 한데 요즘 유행하는 수동 기반 자동 변속기인 경우 언덕에서 순간적으로 밀리는 일들이 있는데 EPB는 그런것 마저도 보완해 줍니다. S-MAX인 경우 Hill launch Assistance라고 언덕길 출발 시 밀리지 않도록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도 몇 초간 브레이크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차량이 서 있는 .. 더보기
[S-MAX] 포드 수입차 예비키 만들기 (S-MAX+FORD+VCM+이모빌라이저+폴딩키+알리익스프레스+복사+열쇠복사+수입차+키등록) 포드 S-MAX 예비키 만들기 수입차들은 열쇠하나 분실하면 키값으로 몇십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S-MAX 키가 두 개 있지만 분실 가능성이 높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키를 하나 더 만들려고 했더니 이건 그냥 납득하기에 너무 큰 돈이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열쇠를 하나 더 만들어 보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간단히 구조에 대한 사전 학습 위 이미지랑 같이 보시면 좀 편할 듯 하네요. 요즘 대부분의 차에는 Transponder라는 칩이 들어간 키를 사용하고, 키를 차에 꼽으면 칩과 차가 통신을 해서 이게 제대로된 키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시동을 걸지말지 판단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앞에 쇠로된 열쇠만 똑같이 깍는다고 해서 시동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했던.. 더보기
[S-MAX] 수입차 보조키는 금으로 만들었나 (너무 비싸서 좀 싸게 해보려는 무모한 도전, 이모빌라이저+트랜스폰더+키복사+VCM+IDS+PATS) 차 열쇠가 인질이냐? 보통 차를 구입하면 열쇠를 두개를 줍니다. 평소 사용하는 키와 잊어버리거나 다른 사람이 같이 운전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말이죠.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키만 똑같이 깍아서 끼우면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비용도 몇천원 수준이면 해결되었죠. 요즘은 이모빌라이저, 스마트키까지 보급되면서 어찌보면 그저 열쇠 하나 인데 비용을 들으면 환장할 정도입니다. 국산도 왠간한 기능 들어간건 꽤 비싸긴 합니다만... 제가 수입차 부품들 중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용을 받는게 열쇠 비용입니다. 일반 부속품도 아니고 없으면 아예 차량을 이용할 수 없는 필수 부품인데... 무슨 인질 잡고 몸값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이용해서 고금리 사채 뜯어먹을려는 하이에나 같은 .. 더보기
여름 대비 에어컨 필터 교체 (여름 장마 대비 + 좋은 장비의 필요성 + 보쉬 필터 + 포드 + S-MAX ) 여름도 다가오고 S-MAX 에어컨 필터 교체한지도 좀 되어서 DIY 교체 했습니다. 대략 6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해 주면 되는데.... 예전 포스팅 했던걸 찾아보니 1년이 넘었네요. -_-; (에어컨 필터 한번 교체하고 몸살났던 포스팅 링크 : http://samyeon.tistory.com/365)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드 에스맥스의 에어컨 필터는 정말 교체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가속 페달을 때어내야 하고 에어컨 필터 덥개를 풀러야 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공구가 들어갈 틈도 별로 없습니다. 운전석 발 놓는 공간에 몸을 거꾸로 구겨넣으면서 머리를 집어넣고 봐야 좀 보이는 정도랄까요.. 작년에 작업하면서 10만원 공임줘도 안아까울 것 같은 DIY라고 했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참고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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