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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코엑스랑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비교하다 결국 간곳은... 둘째가 뽀로로에 나오는 상어에 꽂혀서 매일 상어~상어~ 노래를 부르네요. 이게 뭐가 그리 좋은지... ㅎㅎ 아빠된 마음에 애기가 계속 좋아한다고 말을 하니... 이왕이면 제대로된 수족관에 데려가주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꽤 규모가 크고 애들이 물고기를 잘 볼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준것 같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허걱... 이거 입장표를 보니 우리 한가족 가면 6-7만원은 그냥 나가겠더라고요. 거기다 요새 송파쪽 싱크홀이니 뭐니 하는 얘기들하고 롯데월드 주차장이 금이 갔느니, 아쿠아리움 수조에서 물이 샌다느니 마음까지 불안해져서 고민이 됐고요..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꼭 보여주고 싶었던 상어와 터널 구조로 사방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가볼까 했는데... 더보기
어른눈에는 안보이는 뭔가가 있는걸까...? 어른들 눈에는 안보이는 뭔가가 애들 눈에는 보이는걸까요? 애를 낳기 전에는 나는 애들 키울 때 뽀로로같은건 안보여주고 키우겠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현실은 밥한번 조용히 먹으려고 할 때나 차에서 우는 애들 달랠때는 뽀로로만한게 없어서 매우 유용하게(?) 고맙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OTL 이제 첫째는 좀 컸다고 뽀로로에서 벗어나서 또봇정도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뽀로로는 애들한테 마약과 같은 뭔가가 있나봐요. 뽀로로 하나 틀어놨다고 두 놈이 다 저 자세로 꼼짝도 안하고 뭔가에 홀린듯이 보고 있네요. -_-; 서있는 자세하며 표정하며 완전 빠져들어서 저러고 있길레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 요놈들 너무 TV만 보면 안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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