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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CAR

뷰롱이 점화코일 교체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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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점화코일과 새로산 점화코일입니다.
그냥 사진상 저렇게 나온게 아니라, 기존 점화코일 보니까 케이블 접속되는 부분이
거의 다 시커멓고 하네요. 단순히 제 생각에는 몇십만원짜리 점화케이블 사서
저항 몇 옴 줄일려고 하는것보다 요거 바꾸는게 더 저항이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거 전혀 상관없는 소리는 아니겠죠?? ㅎㅎ


혹시나 교체하실분이 있을까봐... 정보(?)를 드리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볼트와 너트 3개만 풀면 바로 교체됩니다. 왼쪽에 12mm 너트로 위아래 두개 들어가
고요.. 오른쪽에는 12mm 볼트로 체결되 있습니다.
전 깔깔이? 소켓 렌치? 요걸로 했는데 길이가 안나와서 인테이크 제거, 흡기필터
제거한 상태에서 작업했습니다. 전체 교체 시간은 대략 30분? 걸린거 같네요.


일단 눈으로 봤을때 기존게 너무 오래되 보이네요... 단자부분도 시커먼게 상태 메롱인거

같고요.. 잠시 시승 하고 왔는데요. 특별한 차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_-;

그놈의 플라시보 효과인지 그것때문에 조금 응답이 좋아졌다거나 조금 힘이 더 받혀주나?

라는 생각은 들지만.... 눈에 띄게 달라진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

교체 이유는 고속에서 힘이 딸린다는 것과, 머플러에서 가끔 매케한 냄새가 나고, 연비가

전보다 조금 떨어지는거 같아서, 아무래도 완전연소가 안된다는 생각에 점화계통쪽을 하나씩

교체해 보고 있는데 점화 코일이 계속 눈에 밟혀서 교체해 봤습니다.

뭐.. 효과가 정말 좋다면 계속 같은 장소 같은 거리에서의 최고속 테스트 했었는데...

거기서 좀 더 빨라줘주면 좋고요. 연비좀 올라가주면 좋겠네요... ㅎㅎ

어차피 그리 고가의 물건이 아닌지라... 상태 메롱이 차량이면 한번쯤 해봐도 괜찮을듯

합니다. 상태 안좋아져도 뭐 그렇게 티나고 하는 물건이 아니라서.. 쩝.. ^^;

ㅎㅎ diy란에 처음 올려보는것 같은데... 여엉~ 쓸모없는 게시물이 될지도.. -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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