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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요리할 수 있게 만드는 브라더 라벨 프린터 브라더 PT-P700 사용 (라벨링+프린터+브라더+BROTHER+라벨프린터+용기이름붙이기+label printer) 라벨 프린터란? 견출지라고 기억하시나요? 네모난 종이에 뒷면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물건에 태그하거나 공책에 이름을 써서 붙인다거나 할 때 쓰는 물건이지요. 저렴하고 어렸을 때는 엄청 잘 사용했던 견출지 이지만, 지금은 21세기니까 뭔가 달라졌죠.. 언제부터인가 견출지라는 이름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졌고, 잉크젯 프린터가 대중화되면서부터 라벨지라는게 눈에 되었습니다. A4 용지에 주소를 인쇄해서 바로 붙일 수 있는 형태부터, 이름, 물품명 등을 한번에 인쇄하고 별도로 잘라내고 풀을 붙이거나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때어내서 붙일 수 있는 제품이죠. 회사라면 이런 A4 용지를 사용하는 라벨지가 매우 유용할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라면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동일한 규격의 용지에다 한번에 여러개를 뽑는 경우보다는 필.. 더보기
감동적인 고속도로 주행 중 핸들 떨림 수리하기 (휠밸런스 + 예일모터스 + 3D 레이저 밸런스 기계 + 휠떨림 + 스파크 + 수리) 스파크 주행 중 핸들떨림 수리기 입니다. 보통 휠 밸런스가 잘 안맞으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120km~130km구간에서 급격히 핸들 떨림이 느껴집니다. 근데 저는 고속도로에서는 좀 심하게 떨림이 있고, 저속부터 떨림이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저속에서도 느껴질 정도면 거의 휠이 휘거나 휠밸런스가 엄청 틀어져 있던가 그런 상황일텐데요 이왕 하는거 좀 제대로 된 곳에서 휠밸런스를 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알아만 보고 시간이 없어 방문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뭐.... 중고차 구입했을 당시부터 그랬었고, 스파크가 애초에 엄청 안락한 차는 아닌지라 크게 신경쓰지도 않았었고요. 근데, 근래 들어 갑자기 더 상태가 안좋아진게 느껴져서 급히 정비소를 찾았습니다. 핸들 떨림이야 원래 있긴 했는데 x40km 정도쯤 되는데.. 더보기
휠 너트 안쪽 손쉽게 청소해 보기 (드릴 브러쉬 + 휠 너트 + 휠 크리닝 + 청소 + 마끼다 임팩 드라이버) 전 휠 청소는 정말 안하는 편입니다. 새차일때는 조그만한 기스도 용납 못하다가 스크레치가 점점 많아져서 복원이 불가한 수준이되면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포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금 차들에 있는 휠은 전 차주들이 관리도 안하고 주차기스도 작살이고 해서 상태가 매우 안좋거든요. 가끔 아무리 그래도 휠 클리닝을 해주더라도 거의 손을 못 대던 부위가 있었습니다. 바로 요 휠 너트 구멍입니다. 음.. 안 닦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보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가까이서 폰으로 찍으니 정말 더러워 보이네요... 어쨋든 저 휠 안쪽은 원체 안닦게 되는 부위인데, 어떻게 해야 쉽게 휠 너트 구멍을 청소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휠 너트 브러쉬가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휠 청소를 안하는데 휠 너트 브러쉬를 산 이유는... .. 더보기
여름 대비 에어컨 필터 교체 (여름 장마 대비 + 좋은 장비의 필요성 + 보쉬 필터 + 포드 + S-MAX ) 여름도 다가오고 S-MAX 에어컨 필터 교체한지도 좀 되어서 DIY 교체 했습니다. 대략 6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해 주면 되는데.... 예전 포스팅 했던걸 찾아보니 1년이 넘었네요. -_-; (에어컨 필터 한번 교체하고 몸살났던 포스팅 링크 : http://samyeon.tistory.com/365)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드 에스맥스의 에어컨 필터는 정말 교체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가속 페달을 때어내야 하고 에어컨 필터 덥개를 풀러야 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공구가 들어갈 틈도 별로 없습니다. 운전석 발 놓는 공간에 몸을 거꾸로 구겨넣으면서 머리를 집어넣고 봐야 좀 보이는 정도랄까요.. 작년에 작업하면서 10만원 공임줘도 안아까울 것 같은 DIY라고 했었을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참고로, .. 더보기
마끼다 18V 충전형 청소기 DCL180Z 사용기 (흡입력+자동차+진공청소기+차실내청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18V짜리 리튬이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끼다 임팩 드라이버를 구입한 이유 중 하나가 배터리 하나만 있으면 상당히 다양한 마끼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거였죠. 배터리와 충전기만 해도 10만원을 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꽤 들어가긴 합니다만 추가로 다른 공구를 사용할 때는 베어툴(배터리 충전기 없이 본체만 있는 제품)로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여러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8V 제품 중 임팩 드라이버, 무선 폴리셔(원형 샌더기), 진공청소기 정도를 라인업으로 생각하고 있고, 나중에 목공 작업을 좀 더 하게되면 직소나 원형톱같은 제품도 사용하면 좋겠다하고 있습니다. 뭐 전기톱 같은 경우는 18V 배터리 두개를 장착해서 36V로 사용하는 제품들도 많이 있.. 더보기
DGPS 일명 돼지피 왁스 사용기 (실런트+웻룩+기름기왁스+Wolfgang Deep Gloss Paint Sealant) 왁스는 몇 가지 유명하다는 제품들은 다 써봤지만 특별히 감흥도 없고해서 그 중 괜찮았던 오토글림제품으로 아쿠아(물왁스)와 HD(고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쿠아는 손쉬운 적용이 가능할 듯 해서 구매했으나, 고체왁스 바르나 물왁스 바르나 저는 특별히 큰 차이가 없어서 잘 사용을 안했고 오글 HD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왁스로 실런트+카나우바의 조합이라서인지 적당한 웻룩, 적당한 지속성, 적당한 작업성을 가지고 있는 왁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아이폰 같은 제품에서 느껴지는 플라스틱이나 메탈 위에 투명한 맑은 레이어가 추가된 느낌을 좋아합니다. 날광보다는 확실히 두툼한 웻룩이 맘에 드는쪽이죠. 그러다 웻룩에서 꽤 유명한 DGPS(Wolfgang Deep Gloss Paint Sealant)를.. 더보기
헤드라이트 전구가 자주 나가고 전압이 불안정 하고 시동이 꺼지는 원인 해결 (배터리+전압불안정+리셋+접점불량+시동꺼짐+알터네이터고장) 스파크 수리기 입니다. 뭐.. 별다른 문제는 아닌데요... 그냥 헤드라이트 전구를 여러 메이커 여러 제품들을 저가부터 고가제품까지 다 써봐도 3-4개월에 하나씩은 나갈정도로 전구류들이 잘 나갔습니다. 끊어진 상태를 보면 벌브가 불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과전압으로 나간 듯이 보이기도 하고요. 오디오, 공조기에 들어오는 작은 전구류들도 어느순간 보니 전구가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주행 중에 전기가 불안정한 것처럼 실내등이 살짝 껌벅거리기도 하고.. 오디오가 전기가 끊긴것처럼 순간적으로 꺼졌다가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 조금 심할때는 고속도로 주행중에 전기가 순간적으로 나가서 먹통이 되거나.. 차가 부들거리기도 하다가.. 시동껐다 켜면 시동이 안걸리고.. 걸려도 악셀링을 계속 안하면 시동이 바로 꺼지기.. 더보기
스파크 정붙이기 2탄 소소한 디테일링 (케가네+그림리퍼+APC+번호판 클리닝+글로스브로+딥블랙+트림드레싱+플라스틱 트림 복원+다이소 금속 광택제+크롬 때 제거) 스파크 정붙이기 2탄이려나요... 그동안은 디테일링이라고 하기 좀 뭣한 그냥 세차만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조그만 자세히 봐도 더러운 부분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나름 정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좀 소소한 디테일링 작업들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번호판 클리닝하기 입니다. 번호판은 크게 세척을 하거나 하지 않았었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심각하게 오염이 됐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겨울 지나고 어느순간 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뭐가 튀었는지 모르겠으나 절대 그냥 지워지진 않더라고요. 뭔가 직빵인 클리닝 방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모르므로 아무거나 막 들이밀어 봤습니다. 요건, APC라고 부를 수 있는 약제 중 제가 아는 한 가장 독해 보이는 케미컬가이 그림리퍼 APC (GRIME REAPER A.P.C..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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