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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CAR

골프 스포츠 페달 직접 장착하기 (폭스바겐 + 골프 + 풋레스트 분해 방법 + 스테인레스 스틸 + 페달 + 스포츠 페달 + DIY) 소소한 스포츠 페달 장착 DIY 아주아주 간단하고 저렴하지만 왠지 뿌듯한 DIY입니다. (문제는 본인만 안다는거...) 바로, 스포츠 페달 입니다. 스포츠 페달이라고 해서 정말 디젤 1.6이 갑자기 스포츠성향의 차로 바뀌는 것도 아니지만.. 그저 운전자의 감성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감성마력 4마력 정도되는 튜닝 용품이죠. ㅎㅎ 아.. 스포츠 페달이 원래는 더 조작성을 좋게 하기 위한 것 같은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단돈 $14.35 달러의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이므로 비오는날 신발에 물기가 있으면 더 잘 미끄러지거나 소음이 생길 수도 있다라는건 미리 알려 드립니다. 뭐.. 대부분 중국 제품 가져다 미사어구 붙여서 비싸게 팔기도 하고.. 중국도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괜찮을지도... 골프 1..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의 최대단점 리모콘! 극악의 수신거리 리모콘 거리 연장 도전기 (롱롱키+골프+폭스바겐+리모콘 거리+연장+DIY+배터리+안테나) 골프 최고의 단점 리모콘 수신거리 골프의 단점 중 최고를 꼽으라면 리모콘 수신거리를 꼽겠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쪽으로 가기만 해도 리모콘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 입니다. 이유는 국내법때문에 수입되면서 리모콘 거리를 극악으로 줄여버린건데요. 골프 리모콘은 315Mhz를 사용합니다. 이 주파수가 군용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그래서인지 최대한 줄인 모양입니다. 예전 5세대 골프같은 경우에는 리모콘 내부 송신부에 저항을 달아서 줄였기 때문에 저항교체만으로 어느정도 수신거리가 확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제 6세대는 뭔짓을 했는지 쉽게 리모콘 거리가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리모콘 거리를 미친 듯이 멀리까지 되게 하겠다!!가 아니라 그래도 상식적으로 리모콘 역할은 해야되지 않나해서... 몇 가지 방법.. 더보기
S-MAX 결국 애기가 커피를 쏟았다. 통풍, 열선 시트 스위치 고장.. 복구할 수 있을까? (스위치 수리 + 접점 부활제 + 뻑뻑한 스위치 수리 + 포드 + S-MAX + BW100 + CRC) 애기가 스위치에 음료수를 쏟았다(부어버렸다) 눈에 넣으면 당연히 아픈 셋째따님께서 S-MAX에서 장난 치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스위치에 커피를 부어버렸다. 정말 부었다. 쏟은게 아니라.. 부었다... 아흑... S-MAX의 장점아닌 장점이 차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애들이 차 안에서 밟고 뛰어다녀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애들 놀고 싶은데로 놀아라~해도 되는거긴 한데.. 그래도 스위치에 음료수 붙는건.. 안되는데.. 결국 해버렸다. 쩝.. 아래쪽의 열선과 통풍을 조절하는 스위치인데... 여기에 음료수를 부었었다.. 흘리자마자 바로 분해해서 청소를 했어야 하는데... S-MAX 에어컨 고장과 폭염이 겹친 시기라 정신이 어찌 됐는지.. 왠지 대충 다 닦아내서 별 문제 없지 않을까란 생각과, 어차피 차 안타니.. 더보기
에어 플로우 센서, MAF / AFS 센서 클리닝으로 매연감소, 출력증가, 연비향상 ( CRC + MASS Air Flow sensor + Air Flow Sensor + 흡기온센서 + 흡기 센서+Cleaning + 청소 + 디젤+관리+유지보수+DIY) MAF, AFS 센서 클리닝 방식에 따라 Mass Air flow , Air Flow Sensor 또는 MAP센서라고 부르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MAP이 예전 방식이고 MAF, AFS가 좀 더 정밀하게 진화한 것 아닐까 싶다. 이 센서들의 역할은 흡기량을 체크하는 센서로 흡입되는 공기의 양에 따라 분사되는 연료의 양을 조절해서 최적의 연소가 되도록 ECU에 흡기량을 전달하는 센서다. 꽤나 중요한 센서라는 증명으로... 비싸다. -_-; 그리고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MAP센서가 한번 고장난 적이 있는데, 엔진 부조, 진동, 소음, 출력저하, 연비저하 등 엔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부분의 안좋은 것들은 다 일어났었다. 흡기(공기)와 연료의 혼합비가 중요하긴 한가보다.. 단순히 공기의 양만을 측.. 더보기
남는 케이스로 여행, 캠핑용 응급처치 구급약통 만들기 (First aid kit+애들있는집+구급함+차량용+자동차+응급처치) First Aid Kit 만들기 예전에 첫 수입차로 구형 BMW 5시리즈를 탔을 때 감동받은 것 중 하나가 조수석 아래 있는 구급함 이었습니다. 언제나 사용할 수 있게 조수석 바로 밑에 하드케이스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고난적이 없어서인지 내용물도 가득 들어있었는데 구성품이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BMW는 이런것까지도 신경써 주는구나 싶어서 꽤나 감동이었던거죠. 나중에 알았지만 대부분의 수입차들은 이런 차량용 구급함을 기본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부터 인가요? 국내 법규가 뭐 어쩌고 하더니 이런 응급처치킷을 넣을 수 없다고 하면서 이제는 출고 시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네요. 대체 공무원들은 뭔 생각을 하길레 다른것도 아니고 응급처치킷을 포함해서 차를 팔면 안된다고 했을까요? 참 .. 더보기
브레이크액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꼭 주기에 맞춰서 교환해야 하는 브레이크액 이번엔 자가교환하기 입니다 (S-MAX+보쉬DOT4 HP,자가정비+DIY+브레이크액교환+수분 체크) 브레이크액 교환하기 필요물품 브레이크액 실리콘 호스 폐 브레이크액 담을 페트병 스패너 브레이크액 교환주기 세상이 좋아져서 제조사에서 말하는 권장교환 주기가 오일이나 필터류 등은 매우 길어지고 있는데 브레이크액은 4만km 또는 매 2년 정도에는 교환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브레이크액(가끔 브레이크 오일로 착각하시는분들 있는 오일 아닙니다)은 희안하게도 폐차할때까지 한번도 교체를 안하기도 하는 품목입니다. 제조사는 가능한 보수적으로 유지보수항목을 잡기는 합니다만, 브레이크액 만큼은 주기가 늘어나지도 않고, 무교환이니 하는 소리도 하지 않으면서 교체하라고 합니다. 제조사는 바꾸라고 하고 소비자는 안바꾸고.. 왜 그럴까요? 왜 바꾸라는지 아는 사람들은 꼭 신경써서 바꾸게 되고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안바꿔.. 더보기
S-MAX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자가정비하기 (노가다+쌩노가다+S-MAX+브레이크+디스크+패드+브렘보+TRW+DIY) 포드 S-MAX 자가정비기 입니다. 이번 작업은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활대링크 교체입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생각보다 꽤 많이 닳아있어서 급히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고, 디스크 역시 마모가 심해서 같이 교환이 필요했습니다. 활대링크는 노면 안좋은곳을 지날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는데 확실히 원인 판단이 안되고 있어서, 우선은 저렴한 활대링크를 먼저 교체하고 상태를 보려고 교체했습니다. 자...오늘은 정비..기..라기 보다는 그냥 쌩 노가다기입니다.. ㅠㅠ 일단은 작업한 날 자체가 에러였습니다. 연일 36도를 오가는 폭염에 부품은 도착하였고 작업을 더는 미룰 수 없어서 미친 여름날 작업을 했고요. 장소역시 바람한점 안통하지만 대신 그늘인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했습니다. 파워뱅크로 조명을 쓰긴 하지.. 더보기
골프 외관관리, 기스 없애기, 얼룩 제거, 발수코딩 작업 등 (기스제거+폴리싱+페인트제거+중고차+외관관리+스크래치+유막제거 등) 골프 중고차 구입 후 첫 외관 관리기 아무생각없이 업어온 차이기 때문에 외관상태역시 제대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첫 세차를 하면서 보니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약간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쩝.. 흰색이고 얼마안된(?)차라 별 생각 안했는데 진짜 전 차주가 관리를 안했나봅니다... C필러 사진인데 이게 가장 전체적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송진인지 본드인지 뭔가가 뭍어 있는데.. 차 전체적으로 몇군데 보이네요. 조명 주변으로 보시면 스월이 있어 보이는데요.. 차 전체에 걸쳐서 스월이라고 할 수 없는 스크래치가 퍼져있습니다. 흡사 철 수세미 가지고 문지른 것 같은 정도인데요. 심지어 앞 유리에도 드문드문 긴 스크래치가 보입니다. 돌맹이가 들어간 셀프 세차장의 거품솔을 사용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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