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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CAR

[S-MAX] 트렁크 실내등 웜화이트 LED DIY하기 (LED + 따뜻한 조명 + DIY) 실내등 LED 교체기 입니다. 예전에 중국산 LED 저렴한걸로 실내등을 교체했었는데요. 역시 싸구려라 그런지 내구성이 꽝이네요. 사용하다 보니 납땜 부위가 떨어져서 부숴지다시피 빠지기도 하고, 면발광같은 COB LED 는 껌벅거리다가 죽어버렸습니다. 거기다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이제 화이트 불빛보다 그냥 은은한 불빛이 더 좋아지고 있어서 순정 전구들로 하나씩 교체 중이었는데요. 때마침(?) 트렁크 조명도 안들어와서 DIY해 봤습니다. 사놓은 BAR 형태의 웜 화이트 색상의 LED도 있어서 써먹으려고요. 바 타입 LED는 LED3개씩 잘라서 쓸 수 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6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보통 12V 전원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전압조정도 필요없습니다. 잘 .. 더보기
[S-MAX] 유리창 떨리는 것 같은 떠러럭하는 잡소리 잡기 (DIY + 자가정비 + 포드 + 소음 + 방음) 실내 잡소리 잡기 포스팅 입니다. 노면이 좀 안좋거나, 미션 변속 시 차가 좀 떨린다 싶으면 조수석쪽 유리창이 떨리는 것 같은 잡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글래스런인지 가이드인지 유리를 잡는게 약해져서 나는 잡소리라고 생각하고 유리창쪽만 계속 의심을 했었는데요. 유리창을 반쯤 올리고 흔들어봐도 딱히 유격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오버헤드 콘솔에 선글라스를 넣게 되었는데 또 비슷한 잡소리가 나서 선글라스 케이스를 잡아보니 소리가 안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잡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선글라스를 빼놔도 소음이 나고, 유리창 소음이 난다고 느낄때도 선글라스 케이스 부근을 손으로 잡으면 잡소리가 안나더라고요. 첫번째는 조명부분의 분리입니다. 실내.. 더보기
뭉개진 나사, 빠가난 나사 푸는 방법 (히다리탭 + screw extractor + Broken Bolt + 망가진 나사 풀기 + 나사 야마) 안풀리는 나사 풀기 DIY를 하다보면 나사머리가 뭉개져서 안풀리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그나마 육각 볼트이면 뺀찌로 잡아 돌려서 풀기라도 하는데, 나사인 경우는 쉽지 않죠. 지금까지는 십자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내려쳐서 자국을 내고 풀기도 했었는데요. 욕실에 선반 달려고 박아놓은 나사가 뭉개지니 이건 타일이 깨질까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 아마존을 보는데 Damaged Bolt extractor라는 제품이 보였습니다. 이런 제품인데요. 찾아보니 몇천원짜리부터 몇만원짜리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마 어딘가 원조 제품이 있겠지만, 다들 따라하는거 아닐까 싶기도한데요.. 왜 제가 지금에야 봤을까 싶을 정도로 꽤나 일반적인걸로 보이네요. 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일제로는 히다리탭이라고도 파네요. .. 더보기
폭스바겐 서비스 센터 방문과 워터펌프 불량으로 인한 냉각수 누수 (폭스바겐+골프+서초 마이스터모터스+방문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방문, 점검기 높은 정비비용과 불친절, 납득할 수 없는 수리로 많이 알려진 수입차 서비스센터 방문기 입니다. 저는 대부분 자가정비를 하고, 왠간해서는 이미 원인도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센터를 갈 일이 없는편 입니다만, 골프의 경우 몇 가지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고,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부분도 있어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아무래도 인젝터가 상태가 좀 안좋은 느낌이 있어서 점검을 받기 위함이었고, 냉각수도 워터펌프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아서 겸사겸사 한번 가본거죠. 방문한 곳은 폭스바겐 정식 서비스센터인 서초 마이스터 모터스 입니다. 겨울맞이 캠페인이 진행 중이네요. 눈에 띄는건 12월5일~1.26일까지 진행하는 겨울 시즌 권장 교환 부품 20%할인이 있네요... 더보기
골프 1.6 TDI 엔진오일 자가교체 (순정오일 + 롱라이프 + 오일 교체주기 + 자가정비 교환 + DIY) 골프 1.6 TDI 블루모션 엔진 오일 교환하기 언제나 그렇듯이 매번하는 엔진 오일 교환입니다. 다만 이번에 다른점은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꽤 오래 가져갔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늦어도 7천km정도 주행하고나면 오일을 교체했었는데요, 저번에 교체하고 보니 골프는 이상하게 오일을 교체해도 아무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순정 엔진 오일이 롱라이프 오일이라 그런가... 전혀 오일을 교체할 필요성을 못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만km를 타고 교체하기로 하고 타고 다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11000km만에 오일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1만km, 6개월을 서비스 주기로 세팅해 놓았었는데 1,000km에 19일을 오버했네요. 이정도 주행을 했는데도 이전처럼 갑자기 차가 묵직해지면서 잘 안..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 배터리 자가 교체 및 코딩 (AGM + WET Battery + 시동지연 + VAG Com) 폭스바겐 골프 배터리 자가 교체하기 골프 1.6 TDI Bluemotion 배터리 교체하기 입니다. 스타트 & 스톱 기능이 있는 블루모션 모델이라 AGM 배터리가 거의 필수 입니다. 일반 납축 배터리 , EFB , AGM 정도로 구분이 되는데, AGM이 가장 충전 방전율이 좋다고 합니다. 급속 충전처럼 배터리 충전을 빨리 할 수 있어서 잦은 시동꺼짐에도 금방금방 충전을 할 수 있고, 자동차용 배터리는 어느정도 이상 사용하면 성능이 훅~가버리는데 AGM은 그 한계가 일반 납축 배터리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그래봐야... 리튬 이온이나, 리튬 인산철 같은 배터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암튼 노코 지니어스로 배터리 재생하기는 거의 실패로 돌아간 관계로, 이제 그냥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 더보기
겨울철 자주 방전되는 자동차 배터리 재생 시도기 (골프 + AGM 배터리 + 노코 지니어스 + G7200 + 배터리 재생 + 파워뱅크 + 인버터) AGM 배터리 재생 시도기 골프 1.6 블루모션에는 AGM배터리가 들어갑니다. AGM배터리는 ISG , Start - Stop system 등 정차 시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켜는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일반 납축 전지 -> EFB -> AGM 순으로 고급이고 비쌉니다. 폭스바겐 정식 센터에서 동계 프로모션으로 할인받아서 25만원 정도 합니다. -_-; 제 골프의 배터리는 조금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전압은 나오긴 하는데 잠깐만 전기를 쓰고 있어도 CCA 성능이 형편 없달까요? 이번 겨울에만 방전이 한 5-6번 된 것 같습니다. 가난한 서민이므로 일단 죽어가는 배터리를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장착되어 있어서 계속 배터리 전압을 모니터링 하는데요.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상대적.. 더보기
겨울 자동차 외관 관리로 워터리스 세차하기 (케미컬가이+에코스마트+눈+비+염화칼슘+셀프세차+디테일링+외관관리+폭스바겐+골프) 겨울철 골프 외장 관리기 디테일링을 좋아하긴 하지만 평소에도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겨울에 물도 얼고 추워 죽겠는데 셀프세차라니.. 쉽지 않죠. 그런 반면에 더러운건 또 싫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겨울철 지하주차장에서도 할수 있는 워터리스 세차입니다. 사실 에코스마트를 이용한 이후로 요즘은 셀프 세차장을 찾아가는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가도 고압수만 쓰고 오는 일도 있고요. 보통 눈 한번 오고나면 차 상태가 말이 아니게 됩니다. 그렇다고 매번 세차장을 갈 수는 없고 고민에 빠지죠... 으윽... 이날은 솔직히 좀 많이 심했습니다. 뒤에도.. 말이 아니죠.. 해치백이어서 특히나 트렁크 부분에 엄청 많이 튀네요. 자 이제 에코스마트 투입합니다. 뿌리기도 귀찮아서 저는 2리터짜리 마로렉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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