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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

폭스바겐 골프.. 선 구입! 후 점검! 하기 (폭스바겐+골프+블루모션+중고차+개인매매+점검+유지보수+중고차가져와서할것들) 중고차 구입후 점검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서 가져온 골프.. 외관 확인이나 시승은 커녕 핸들한번 안잡아보고 판매자를 만나자마자 그냥 조수석에 앉아서 차량등록사업소로 직행하여 명의변경 끝내고 가져와버린 내 골프... 원래는 차 보러가서 꼼꼼히 봐야하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가져와서... 구입전 사전점검이 아니라 사후 점검이 되버렸다. 가져와서 세차도 해주면서 정비할것들을 체크 해보니 중고차이긴 하지만 주행거리 대비 생각보다 할게 많다. 10만km 정도 넘어가면 부속들이 노후화되는 시점이라 타이밍 벨트나, 각종 부싱류, 오일류들까지 돈 좀 들어가게 되는건 미리 감안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구입한 골프는 이제 막 주행거리가 5만km 정도라서, 내 기준으로는 새차 수준이기 때문에 별다른 것 없을 줄 알았는데.... 더보기
장마철 시야확보를 위한 유리 사이드미러 거울 관리 방법 (유막제거+발수코팅+김서림방지+장마+차량관리+소낙스+글라코) 장마철 대비 차량관리 요즘같이 비가 계속 오는 장마철을 위한 간단한 차량관리 방법입니다. 장마기간이라고 해서 특별히 관리해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수도 있지만 비가 자주 와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장마철 차량관리의 목표는 "차량 인지"와 "시야 확보" 입니다. 차량 인식 안개가 낀 도로를 달릴 때는 안개등을 키죠? 어두우거나 비올 때도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 미등, 차폭등으로 내 차량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게 됩니다. 근데, 전구류 점검은 마지막으로 해보신게 언제이신가요? 가끔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브레이크등이 나간 차를 자주 보게 됩니다. 고급차에서는 어떤 전구가 나갔다라고 계기판에 띄워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차들은 운전자가 본인차의 브레이크를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우천 시.. 더보기
스파크 정 붙이자.. 공조기 LED 자가 수리 (자동차 기변병 막기+장거리 출퇴근용 최적의 디젤차) 안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으로 매일매일 고속도로 비율은 70%정도되는 하루 최소 80km를 주행하고 있는 스파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있는데.... 얼마전 스파크에 좀 불안한 증상이 있어서 출퇴근에 S-MAX를 사용했습니다. 차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서 출퇴근길에 운행은 좀 힘들거라 생각이 되었고 아무래도 약간의 하체튠이 되고 가벼운 스파크에 비해 MPV에 디젤인 S-MAX로는 움직임이 매우 둔할거라 생각했었고, 그 결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매일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 5분, 10분이 매우 소중합니다.. -_-;) 스파크로 워낙 힘이 없어서 출퇴근시에도 5,000rpm 정도 쓰는건 일도 아니라는.... 그런데 예상외로, 고속도로 비중이 높아서인지 SMA.. 더보기
마끼다 DTD148Z, XDT09Z 구입기 (18v 무선 전동 임팩 드라이버, 골드 비트, 유니버셜조인트, 드릴척) 이것저것 손보는 것도 좋아하고, DIY도 하고 자가정비도 하다보니 공구의 중요성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상황에 맞는 툴만 있으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작업도 되도않는 어설픈 툴로 낑낑거리다보면 "공구없음 노가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죠. 그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공구는 아주 오래전 구입했던 블랙앤데커 전동 드릴이었습니다. 힘은 약했지만 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꽤나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렇게 잘 썼는데... 아답터가 고장이 나서 충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충전기인데요. 블랙앤데커 전동드릴은 아마도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같은 아답터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배터리를 리튬이온정도로 개조해서 써볼까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더라고요. 돈은 돈대로 새것 가격보다.. 더보기
캠핑 조명, 정비등, 디테일링 광택 조명에 쓸 다용도 조명 만들기 DIY 원래 저는 DIY로 뭔가 만들고 직접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요즈음에는 직접 만드는 것보다 단순히 물건들을 질러대는 비율이 너무 높아지다 보니 조금 심심해서 조명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애초에 구상 중이었던 조명을 만들려면 추가적인 자재들이 필요한데 또 질러대기는 지갑사정도 좋지 않아서 집에 남아있던 걸로 테스트겸 제작을 해봤습니다. LED바는 남아있는게 없어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유연하게 휘는 에폭시(?) 둘러진 LED바는 내구성도 떨어지고 좀 싸구려같아서 이번에는 MADE IN KOREA제품 중에서 기판위에 올려져 있는 LED바를 구입했습니다. 잘라서 사용도 가능하고 아무래도 기판 프레임역할을 하기에 내구성도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알루미늄 몰딩 위에 구입한 LED바를 올려보았습니다. 알루미늄 LED.. 더보기
냉각수 누수와 머플러 연기 문제의 원인을 찾은 듯.. EGR 쿨러의 냉각수 누수 (카푸어 위기2탄 탈출 가능?) 후훗... 카푸어 위기 2탄을 진행 중(?)인 불고구미입니다. 정식 수입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바흐보다 더 희귀하고 페라리보다 더 보기 어려운 포드 S-MAX를 소유한 벌이랄까... 뭔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카푸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ㅎㅎ 어디로 사라지는지 냉각수가 계속 없어지더니 어느날인가 갑자기 머플러에서 하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엔진쪽에 영향이 있는 문제라는건 거의 확실한 듯 하여 운행을 중단한지 2주차가 되었네요. 배기구에서 하얀 연기/수증기가 배출되면서 냉각수가 들어든다는건 일단은 연소실로 냉각수가 유입된다라는 얘기입니다. 원인은 헤드 가스켓의 파손, 헤드 자체의 변형을 대부분 원인으로 지목하고 어떤 것이 문제인지는 일단 헤드를 내려봐야 .. 더보기
점검 실수로 150만은 날렸을뻔한 에어컨.. 자가정비로 저렴하게 수리완료 [포드 S-MAX] 에어컨이 안되서 서비스 센터를 갔는데, 어이없는 점검미스로 최소 200은 넘게 들어갔을 에어컨 수리를 자가점검으로 나름 저렴하게 끝냈습니다. 무책임한 수입차 정비사... 수리비로 돈 날릴뻔한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행 중 에어컨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 포드 서비스 센터(구) 점검결과 EATC(공조기)와 컷오프 스위치 오류로 120만원 견적받음, 점검비 3만5천원 지불 > 독일 직구로 EATC와 Evaporator 온도센서 구입 > 교체결과 아무 변화 없음.. > 자가점검, 정비로 전환! 간단히 말하면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을거라 생각해서 믿었던 정비사가 제대로 원인을 찾지도 못하고 일단 이상해 보이는 거 그냥 바꿔보고 안되면 다른거 또 바꿔보자는 식의 점검을 해서 돈 날릴뻔했다라는 내용입.. 더보기
장마대비 차량관리하기 유막제거(산화세륨)와 발수코팅 [S-MAX, 스파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전부터 계속 한다한다 생각만 하고 막상 실행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래 슬슬 봄비가 내리시 시작하면서 빨리 해야겠다 싶어 바로 DIY 해봤습니다. 이번 작업에 참가한 주력 선수(?)들입니다. 산화세륨(레오크리너), 글라코 발수코팅제(소프트99), 광택기(마끼다), 1000W 인버터(컴즈) 입니다. 작업할 차량은 포드 S-MAX와 쉐보레 스파크 두 대인데다 저질체력이기 때문에 기계의 힘이 필요합니다. 작업순서는 간단히 물과 걸레로 세척하고 산화세륨으로 유막제거 후 발수코팅 입니다. 마끼다 광택기도 작동 준비 되었습니다. 전기를 맘대로 쓸만한 곳들이 없다보니 인버터까지 사용해서 220V 장비를 사용하게 되네요. 분무기로 물을 뿌린 상태입니다. 중간중간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유막이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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