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장제 관리용 소낙스 실내 크리너와 303 에어로스페이스 프로텍턴트 비교 테스트 아주 어릴적에는 내장제 관리제품으로 흔히 말하는 레자왁스를 사용했었습니다. 한번 뿌리고 닦아만 주면 새 제품처럼 반딱반딱거리는게 엄청나게 좋아보였었죠. 근데... '반딱반딱'.. 이게 문제입니다. 다른말로 번질거린다는 말이죠. 그리고 기름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먼지도 잘 묻고 레자왁스는 닦아놓고 손으로 만져보면 별로 기분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303 에어로스페이스 프로텍텐트 제품을 접해보고 지금까지 계속 써왔었습니다. 너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효과도 좋고, 하얗게 뜬 외장 플라스틱 트림에도 적용하면 꽤나 원래의 색상을 찾아주었고 타이어 드레싱 용도로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외장 트림용으로는 블랙와우라는 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303으로도 충분한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303 에어로스페이스 제품.. 더보기 땡볓 애들 피부를 위한 카본 세라믹 썬팅 작업 (포드 S-MAX, 레이노 S7 전면까지) 포드 SMAX를 구입하고 썬팅은 항상 불만 이었습니다. 앞유리와 선루프는 썬팅이 아예 안되어 있고, 측후면도 어떤건 보라색 어떤건 색이 다 빠져있긴 했지만 그리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었는데요. 썬팅을 새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이것입니다. 사진 오른쪽 올뉴 쏘렌토(?) 앞유리쪽을 보시면 얼룩처럼 어른거리는게 보이시죠? 선팅지가 울었는지, 본드가 녹아내렸는지 사진에 보시다시피 창밖을 보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저부분만 그런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저런 상태였습니다. 애들이 세명이라, 자리배치가 첫째는 조수석, 셋째는 운전석 뒤 좌석, 애기 엄마는 2열 가운데, 둘째는 저 어른거리는 창문쪽 좌석 배치를 이용 중인데요. 그러다보니 둘째와 애 엄마는 창밖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눈 아.. 더보기 울 아들 첫 페달달린 자전거 구입 조코 재규어(Zoko Jaguar) 16인치 첫째 자전거 타는걸 가르쳐 주려고 제이디버그의 TC09A 밸런스 바이크를 사줬었는데요. 처음에는 아장아장 걸어가는 수준이더니 하루이틀만에 자기몸처럼 아주 편안하게 잘 달리더라고요. 이제 만5살이 되가는 첫째한테는 밸런스 바이크가 조금 작은 느낌이고, 둘째는 엄마가 밀어주는 세발 자전거에서 벗어나야할 시기가 온 것 같아서 페달달린 자전거를 알아봤습니다. 첫째가 워낙 능숙하게 탔었기 때문에 페달달린걸 사줘도 금방 탈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면 제가 쫓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밸런스 바이크도 못쫓아감..-_-;) 제 자전거도 탈만한게 없나 찾아봤는데... 탈만한건 있지만 비싸서 못사고 그냥 첫째 자전거만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애가 셋이라... 나중에 차에 다 실어서 어디라도 가지 않을까란 생각과 집도 좁은데 놓.. 더보기 스파크에 좀더 큰 힘과 더 경제이게 하는 튜닝! 언제나 묵묵히(?) 제 발이 되어주는 스파크입니다. 경차, LPG, 수동 답게 경차에 무리해 보이는 인치업, 광폭타이어 튜닝에도 불구하고 아이박 스프링 때문인지 코너링도 좋고 나름 아주 재밌게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왕복 80km가 넘는 출퇴근 거리인데도 월간 기름값은 12만원정도 나오니 이보다 경제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뻐요! 세차했을 때만이지만... (요새는 한적 없음.. ㅠㅠ) 연비도 잘나오고 코너링도 좋고 재미있는데 뭘 더 하냐하면... 이번에는 에어필터 튜닝입니다. 뭐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라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제가 소유했던 왠간한 차들은 결국 다 K&N 에어필터로 바꿨으니까요. ITG나 그린에어필터(?)같은 스폰지 타입도 있고, ITG는 성능향상도 더 좋다고 하지만.. 저는 K&N.. 더보기 구글 포토에 완전 푹 빠지다.. 백업도 편하고 애플 종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Google Photo, iCloud, MAC) 딱히 애플빠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기기들을 보면 애플빠라고 손가락질 해도 할말이 없는 상태입니다. 작게는 아이팟셔플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미니, 맥북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종류만 써놔서 그렇지.. 세대별로 바꾼것도 있으니 엄청 많은거죠. 데이터 통합? 클라우드? 그렇게 쓰다 보니까 모든 기기간의 통합된 데이터 공유가 중요해 졌습니다. 아이폰을 생각해봐도 사진을 찍고 저장하고 백업하고 이렇게 블로깅을 할 때 이미지를 다시 가져다 쓰고, 와이프와 가족들간에 이미지를 공유하고... 애플 제품들만 사용한다면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특별히 다른 기능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icloud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어느순간엔가 이미 클라우드로 백업이 되어 있고.. 더보기 내차가 스파크라서 다행이다 싶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서..? 근래 들어 출퇴근용 차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차부터 소형 수입차까지 어떤게 좋을까 생각하면서 찾아보기도 했었죠... 폭스바겐 골프 5세대의 디자인이 현행 7세대보다 더 이뻐보이기도 하고, GT 스포트 모델이면 성능도 필요이상으로 높아서 바꾼다면 골프로 바꿔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물론... 골프는 고사하고 차를 바꾸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인지라 그저 꿈이죠.. -_-; 지금 스파크에 GT 튜닝이라도 해볼까 했었는데 비용도 그렇지만 비용대비 가성비와 완성도가 어찌될지 몰라서 접었거든요... 제 출퇴근용 차는 쉐보레에서 나온 스파크 입니다. 정확하게.. 출시 당시에는 GM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델이었습니다만... 약 5개월 후부터 이름이 쉐보레 스파크로 바.. 더보기 [S-MAX] 과잉정비로 돈낭비하지 말자... 타이밍벨트 교체주기는 10만km? 20만km? 타이밍벨트란? 타이밍 벨트(Timing belt, Camshaft belt, Cam belt)는 말그대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벨트입니다. 무슨 타이밍이냐고요? 4사이클 엔진은 흡입,압축,폭발,배기의 4행정이 이루어 지는데요 예를들어서 흡입 행정은 연료와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 피스톤(주사기를 당긴다고 보시면 될 듯..)이 내려가게 되고, 그 순간(타이밍)에 흡기 포트 밸브는 열어주는 겁니다. 다른 배기쪽 밸브는 열게되며 기껏 끌어당긴 연료와 공기가 새나갈 테니까요. 마찬가지로 압축을 위해서 피스톤이 다시 엔진 위쪽으로 올라오는 타이밍에는 밸브들이 다 닫겨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압축이 되겠죠? 피스톤 헤드는 커넥팅로드로 연결되어 회전하게 되고 밸브를 여닫는 것은 엔진 뚜껑부분의 헤드쪽에 캠샤프트가 회전을.. 더보기 실제로 본 BMW i8과 위장막 차량, 나도 이제 스파이샷을 찍는.... ㅋㅋ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새 애들 보고, 일 땜시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 블로그에 신경 쓰기가 힘드네요. 하두 오랫동안 포스팅 안하다 다시 하려니 감을 잃어버려서... 간략 포스팅 올려봅니다. BMW i8 BMW의 PHEV 스포츠카 입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 처음 봤었는데 실제로 국내 도로에서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실제로 보니.... 이쁘긴 합니다만...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저 파란색 라인같은게 친환경, 상쾌함 그런 느낌이었는데 실제로는... 조금 애들 장난감 같다는??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방식은 기존 하이브리드 방식(엔진+모터)에서 콘센트를 꼽아서 충전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하이브리드는 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