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거잭 소켓 DIY로 에제틸 전기 쿨러 활용하고 차에서 핸드폰 충전도 하고... 차에다 냉장고를 달아서 장거리 여행하거나 캠핑을 갈때 음식도 안상하게 보관하고 음료수도 시원하게 먹겠다라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 중입니다. 앞뒤 모르겠고... S-MAX 2열 공간에 들어갈만한 에제틸 전기 쿨러가 싸게 판매되고 있길레 바로 구입했습니다. -_-; 참고로, 에베틸(Ezetil) 전기 쿨러는 냉장고는 아닙니다. 전기로 냉장효과를 좀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아이스박스 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대략 외부 기온대비 최대 18도 정도 낮은 냉기가 나오니까 외부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면 아무리 전기쿨러라도 내부 냉각은 12도 정도가 된다는거죠. 기본적인 아이스박스 성능과 얼어있는 내용물이 있고 하니 음식이 상할정도까지 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냉장고처럼 시원해질 정도는 아닙니다. 2열의 셋째 카시트와 1열 시.. 더보기 해외 직구 짝퉁 물건 환불받기 (해외 반품 배송, Paypal refund) 얼마전에 헤드라이트가 어두워서 Osram Cool Blue HID 벌브를 해외직구로 구매했었습니다. 워낙 짝퉁이 많다고 해서 일부러 영국 판매자 중에서 가격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 아닌 적당해 보이는 가격에 피드백도 100% positive의 판매자에게 구매했었는데, 결국은 짝퉁이었습니다. 커헉.... 처음에는 정품인줄 알고 판매자에게 피드백도 100% 좋게 주고 구매완료가 된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했었죠. 일단 안되는 영어로 판매자에게 문의(항의!)를 하려고 했으나 직접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더군요. 이래저래 뒤져보다 보니 Ebay의 Contact seller 부분에서 Topic을 "I received an item that wasn't as described"로 선택하면 아래쪽에 Re.. 더보기 캠핑 조명, 정비등, 디테일링 광택 조명에 쓸 다용도 조명 만들기 DIY 원래 저는 DIY로 뭔가 만들고 직접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요즈음에는 직접 만드는 것보다 단순히 물건들을 질러대는 비율이 너무 높아지다 보니 조금 심심해서 조명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애초에 구상 중이었던 조명을 만들려면 추가적인 자재들이 필요한데 또 질러대기는 지갑사정도 좋지 않아서 집에 남아있던 걸로 테스트겸 제작을 해봤습니다. LED바는 남아있는게 없어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유연하게 휘는 에폭시(?) 둘러진 LED바는 내구성도 떨어지고 좀 싸구려같아서 이번에는 MADE IN KOREA제품 중에서 기판위에 올려져 있는 LED바를 구입했습니다. 잘라서 사용도 가능하고 아무래도 기판 프레임역할을 하기에 내구성도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알루미늄 몰딩 위에 구입한 LED바를 올려보았습니다. 알루미늄 LED.. 더보기 무선 폴리셔 마끼다 180z으로 기스가 없어질까? (18V 배터리 사용 듀얼액션 폴리셔 사용기) 저는 마끼다에서 나오는 BO5041이라는 유선 폴리셔를 사용해서 디테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 콘센트 있는 작업환경을 갖기가 어렵기 때문에 1KW짜리 인버터를 따로 구매해서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해서 작업을 해왔는데, 본넷열고 배터리 단자 연결하고 220V 연장선 연결해서 폴리셔 돌리는게 일반인으로서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매우 번거롭죠.. 초창기에는 차 전체를 광택을 내기위해서 샌딩도 쳐보고, 컴파운드로 폴리싱 작업을 했기에 유선이 좀 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스빈다만.... 한번 그렇게 전체적으로 작업을 해놓고 나서부터는 폴리셔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유지보수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유막제거, 부분 부분 작은 스크레치, 스월마크를 없애거나... 미미하게 타차량과 접촉되어 생긴 페인트의 제거, 전체적으로.. 더보기 광택기 패드 정리함 득템! (마끼다 듀얼폴리셔 BO5041에 사용하던 패드 정리함) 디테일러라고 하기는 매우 어설프지만 나름 디테일링을 즐기게되면서 광택기도 구매(마끼다 BO5041 듀얼폴리셔)해서 각종 패드를 사용해가면서 이래저래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전원이 마땅하지 않은 관계로 1000W짜리 인버터와 광택기 거기에 각종 컴파운드들과 약제까지 가지고 다니다보니 수납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약제들은 다 소분해서 작은통으로 만들어서 그나마 정리가 되었는데 이놈의 패드들은 딱히 정리가 잘 안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통에 패드를 대략 쌓아놓고서 가지고 다녔는데 공간낭비가 꽤 심했거든요. 뭔가 매우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동네 마트에 있는 다이소에 가서 보니 패드 보관용으로 적당한 케이스가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2천원입니다. 제 패드들은 5.5인치 .. 더보기 오스람 나이트 브레이커 HID D1S 밝기 및 정품 확인 방법 (짝퉁 좀 팔지 맙시다..) 지난번에 짝퉁을 피하기 위해 오스람 쿨불루 HID 벌브를 영국에서 구매해서 확인하고 짝퉁 구별법까지 올렸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짝퉁이었습니다. ㅠㅠ 해외의 짝퉁 구별법들을 보면서 확인해서 이정도면 진짜겠거니 했는데, 제대로된 정품 비교대상도 없고, 짝퉁 구별법이라고 올라온 것들은 보완해서 나온 SA급 짝퉁!이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분께서 댓글로 알려주셔서 재확인 해서 짝퉁인걸 확인하고 영국에 반품신청하고 다시 구매했습니다.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구입 오스람 쿨불루 제품은 한번 당하기도 했고, 완전 정품이 확실한 제품을 구매하려니 배송시간상 기존 모조품을 빼서 반품하려면 두 번 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로 구매했습니다. 쿨불루 제품은 약 5천캘빈 정도의 흰빛을 내뿜는 전구고, .. 더보기 맥끼리 또는 PC 인터넷 파일 공유나 복사가 느릴 때 해결방법 [공유기 문제] 집에서 맥북과 맥미니를 사용 중입니다. 맥미니는 오래된 2011년 모델인가 그렇지만 메인 HDD로 SSD를 넣어놓고 서버용 HDD 베이를 구입해서 서브 HDD로 500GB를 잡아놓았고, 외장 HDD로 2TB를 물려놓았습니다. 네... 별다를거 없는 그냥 개인용 서버입니다. NAS로도 이용하고 영화감상용으로도 이용하고 있지요. 근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맥끼리 파일 공유를 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 등으로 연결해 놓고 파일을 복사하면 속도가 너무 안나오는 겁니다. 맥미니에 있는 영화를 맥북에서 보려면 중간중간 끊김을 감수해야 할 지경이었죠. 원인이 뭔지 모르겠는데 뭐 특별히 당장 해결해야 될건 아니라 그냥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맥미니의 무선LAN WIFI 모듈이 예전 버전(802.11n까지만 지원)이라.. 더보기 잔상없이 HUD를 달아보자. RAYNO 선팅하고 ASH-4C에 빛반사 제거까지.. HUD가 뭔지는 다들 아시죠? Head Up Display로 그냥 앞유리에 계기판같은 뭔가를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전투기 사진 보면 조종사 앞에 투명유리에 동그란거랑 수평선 모양이랑 뭐 그런것들 보여주는거 있잖아요.. ㅎㅎ 왜 필요하냐고요? 전면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시선을 크게 돌리지 않고 전방을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MW에서는 레이저 방식의 HUD를 순정으로 달아서 앞유리에 네비게이션 정보까지 보여주고 있지만.. 그건 애프터마켓제품으로 흉내내기도 어렵기 때문에 전 단순히 속도정도만 표시해 줄 수 있는 저렴한 ASH 4C 라는 제품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잔상없는 깨끗한 국산 HUD도 있지만 제품자체가 크고 뽀대는 안나더라고요...) ASH-4C는 OBD단자에 연결하는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