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고구미입니다.
이놈의 애마가 언제부터인가(M5를 타본날부터?) 살짜기 맘에 안들어서
이걸 바꿀까 어쩔까 고민하다 결국 간단하게나마 조금 손봐가면서 타기로 하고
오늘은 M5 계기판 링을 달아줬습니다.
혼자 느낌일듯한데.. 약간 스포티 해졌습니다. ㅋㅋㅋ
3만원정도의 싼(?) 금액에 괜찮은 아이템 인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구매했고, 전 전문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분이 정품 M5 링하고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다만 정품은 아니기 때문에 1% 빼서 정품대비 99% 동일이라고 하더라고요.
Chrome하고 Satin Silver 있는데 전 Satin Silver로 했습니다. 크롬은 좀 싸보여서 싫더라고요
도착한 M5 계기판 링 케이스 전면입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
이게 뒷면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니 앞인지 뒤인지.. -_-;
내용물을 빼보니 요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 빼놓고 보이는 부분 사진입니다. 상당히 깔끔합니다.
뒷면사진입니다. 별로 깨끗하지 않습니다만.. 안보이니 상관없죠 머...
조금 확대한 사진입니다. 괜찮죠?
마무리 좀 약한 부분 확대 사진입니다. 조금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네요
그냥 낄려고 했는데.. 끼다가 기스나거나 부러지거나 할까봐 튀어나온 부분들을 살짝 다듬어 주었습니다.
살짝 휘기 때문에 그냥 넣을 수 있습니다. 손으로 양쪽에서 살짝 눌러주면 쏙 들어갑니다.
저렇게 넣어놓고 앞에서 잘 눌러줍니다. 전체적으로 잘 눌러주면 그냥 들어가네요.
다 껴놓은 사진입니다. 잘 됐네요
이왕 커버 뺀 김에.. 연료잔량게이지를 수정했습니다. 실제 연료량보다 게이지가 살짝 적게 표시됐었거든요.
조절은 움직이고 싶은 부분으로 탁 걸릴때까지 움직인다음에 거기서 조금 더 움직이면 조절이 됩니다
이게 원래 계기판 상태이고요...
요렇게 변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고 사진 찍느라 후레쉬 터트렸더니 조금은 이상한듯도 한데..
밝은데서 보면 더 이쁠 듯 합니다.. ^^;
자~ 아직도 계기판 링 작업 안되신 분들은 이베이로 고고싱~ 하세요~
그럼..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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