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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스트코 탄산수 산 펠레그리노 (S. Pellegrini).. 아예 탄산수 제조기 만들까... 형수님이 좋아하신다고 해서 코스트코 간 김에 구매한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포스팅 입니다. 페레그리노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펠레그리노인가 보네요. 어쩐지 페레그리노 찾아보니까 와인만 나오더라.. -_-; 박스째로 집어왔죠. ㅎㅎ 1L 짜리 12개 들이가 2만원정도 하고, 500ml 짜리 24개 들어있는건 2만8천원 정도 하더군요. 전체 용량은 똑같은데 병값인지 가격 차이가 좀 나네요. 촌놈이라... 이런걸 한번도 돈주고 사먹어 본적이 없어서, 형수님한테 드리기 전에 맛좀 보자고 해서 하나 뜯어봤습니다. 색은 이쁘네요. 원래 유리병인가 했었는데 보니까 코스트코에서 파는 펠레그리노는 페트병에 들어있었습니다. 1L짜리나 500ml 짜리 모두 페트병입니다. 음... 색은 그냥 페트 병 색상이고, 내용물을.. 더보기
코스트코 구입 카처 스팀 청소기(SC1050) 개봉!! (청소가 잘될까?)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SC1050 카처 스팀 청소기를 잠시 애들이 없는 틈을 타서 개봉했습니다. 애들 있으면 포스팅 사진 한장 찍기 어려운데다 스팀청소기는 위험하니까요. 가격과 구매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코스트코 카쳐 스팀 청소기(SC 1050) 구입! (어딜 청소하려고??) 카처는 독일 청소 제품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인정받고 있죠. 내용물 전체 입니다. 본체(바퀴3개) 대형/소형 스팀분출구, 연장대 2개, 유리타월, 바닥걸레 2개, 겉씌우개? 3개, 라운드 브러쉬5개, 고압분사구 2종입니다. 다양한 구성품들이 있네요. 바퀴 3개는 뭐 그냥 끼우면 됩니다. 한번 끼우면 빼지는 못하겠던데.. 뺄일도 없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작은 바퀴도 그냥 딸각 소리 날때까지 끼우면 끝입니다... 더보기
코스트코 카쳐 스팀 청소기(SC 1050) 구입! (어딜 청소하려고??) 코스트코는 언제나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키는 장소입니다. 그만큼 지름신도 잘 온다는... -_-;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처음으로 80만원 넘게 결제하고 나왔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카쳐 스팀 청소기 구입입니다. 코스트코라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생각과 다르거나 하면 반품이 가능하기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려고요. 음.. 휴대용 청소기도 하나 필요하긴 한데... 스팀 청소기가 필요하니 우선 패스~ 오늘의 목표물 카쳐 스팀 청소기입니다. 카처는 원래 자동차 세차용 고압수 알아보다가 알게 된 메이커인데 요런 청소 분야에서는 꽤 이름을 날리는 메이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팀 청소기는 대충 인터넷을 훑어보니.. 카처의 장점으로는 온도가 물통 내부에서 140도 정도 분사시에.. 더보기
친환경 스푼..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 코스트코 친환경 옥수수 숟가락 사용기 캠핑을 다니다 보니 밖에 나가서까지 설거지 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일회용품 마구마구 써대기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환경을 생각해서 친환경 숟가락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만..... 사용 결과는...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코스트코의 친환경 스푼은 옥수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설명을 보면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조금 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걸 살때만 해도 뭐 그냥 그런 안내 문구 정도로 넘어갔는데요 캠핑가서 써보니... 허걱입니다. 약간 이상한 점이 보이시나요? 네.. 휘었습니다. ㅋ 이게 뭐 엄청 뜨거운데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그저 된장찌개 한 숟가락 떠먹었을 뿐입니다. ㅠㅠ 혹시나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스푼을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뜨거운 찌개는 먹을 수 없다는걸 알고 구매하시길 바.. 더보기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빵 맛도 괜찮고 애들도 좋아하네요. 코스트코가 참 좋긴 한데 매장이 많이 있지도 않고 주말 양재점같은 경우는 주차하는데만 2시간도 넘게 걸리는 극악의 주차환경인지라 자주 가지 못합니다. 이마트에서 트레이더스를 정말 똑같이 따라해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코스트코랑 너무나 비슷하고 집에서 가까운 관계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똑같아서 라이센스 비용을 코스트코에 주고 하는건가 싶을 정도네요. 물건이 동일하진 않지만 종류도 거의 비슷하게 갖추고 있고, 심지어 운영방식도 비슷합니다. 여름 물놀이 용품들 판매도 시즌전에 저렴하게 판매해서 시즌 기간에 따른 재고 부담도 덜고 있는 것도 똑같고, 피자, 핫도그류를 판매하는 매장하며, 베이커리 역시 대형으로 바로 만들어서 파는 것까지 아주 똑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코스.. 더보기
물놀이 보트는 이정도는 되야지~ 계곡이나 바다로 놀러가면 이제 보트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튜브나 하나 있으면 다행이었는데, 애들용 구명조끼도 많이 보이고, 여러 동물들 모양의 튜브도 있고요. 여러명이 탈 수 있는 보트들도 많이 팔더군요. 인텍스같은데서 나오는 튜브 형태의 제품들도 가정용 수영장?, 보트, 튜브, 에어바운서, 미끄럼틀까지 참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이번에 계곡쪽으로 캠핑가서 보니 애들은 물이 차갑다고 안들어가는데 옆에 다른 가족이 가져온 보트를 보니 배가 있으면 애들하고 타고 놀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엄청난걸 봐버렸습니다. 생긴건 좀 못생겼는데.. 그늘막도 있고 기댈 수 있는 곳도 있고 물 속을 볼 수 있는 창까지 달려있습니다. 완전 풀옵션 인 것 같더라고요. 생각보다 가격도 그리 비싸.. 더보기
간단하게 LED 전구로 교체하고 전기세 아껴보자~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눈에 들어오던 제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LED 전구 입니다. 자동차 DIY를 자주 하고 예전에 전자쪽도 해봤었고... 캠핑용 랜턴정도는 LED로 만들 수 있으니 그리 낯선 용어는 아닙니다. 다만, 집에서 항시 사용하는거고 제 집도 아니기 때문에 개조하거나 할 필요없이 그냥 교체만 하면 되는 걸로 생각하다보니 금방 손이 안가더군요. 일단 길죽한 형광등 타입 중에서도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대다수의 조명은 FPL이라 불리는 전구입니다. 한쪽만 소켓에 꼽으면 되는 U자형 형광등이죠. 그렇게 이런 FPL 타입은 LED로 교체하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요즘 FPL 타입도 나오고, 안정기도 나오고, 제 경우는 LED 모듈만 사서 납땜해서 만들어 붙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건 말그대로 기.. 더보기
코스트코 리바이스 청바지 구매기~ 밀레 반바지도 여름에 입기 아주 좋아보이네요... 간만에 코스트코에 놀러 갔습니다. 아... 두근두근.... 왠지 코스트코 가면 꼭 뭔가 사야될 것 같은 생각에... 살게 없어도 일단 돈을 찾아서 가게 됩니다. -_-; 이날도 사실 뭔가 딱히 살 건 없었다는.. ㅎㅎ 원래 목적은 캠핑 용품 지를만한게 없을까해서 간건데 이제 캠핑용품은 다 없어졌더군요.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따라쟁이)나 시즌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저렴하게 많이 판매를 하고 막상 시즌때는 철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재고 부담도 없고해서 오히려 이익이래요. 암튼... 보려던 캠핑용품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의류들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전 옷을 잘 안사는 편인데, 입던 청바지가 알아서 빈티지 스타일이 되더니 급기야 무릎이 바지에 걸려 넘어질 것 같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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