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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비싼 면도기날 오래쓰기 위한 레이저핏 사용기 (Razorpit Razor Blade sharpener + 면도기 관리 + 면도기날 클리닝) 비싼 면도날 오래쓰는 방법 하루이틀만 면도를 안 해도 노숙자 느낌 물씬 풍겨주시는 거칠고 빨리 자라는 수염 때문에 면도기는 깔끔한 면도가 가능한 수동 면도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그래야 상대적으로 수염이 길게 자랄때까지의 시간이 더 걸리니까요. 문제는 면도날 가격... 수염이 무슨 철사도 아닌데 주말내 안깍고 버티다 월요일에 굵게 자란 수염 한번 깍고 나면 면도날이 확 맛이 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매번 그 비싼 면도날을 바꿔주기도 아깝고요.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브라운 전기면도기를 할인판매하는 바람에 유지비가 저렴해 보이고, 수동 면도기처럼 수염이 좀 부드러워지도록 별도로 면도크림 바르고 기다릴 필요도 없는 전기면도기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했습니다. 근데 뭐... 전기면도기 써.. 더보기
전기세 많이 먹는 아무때나 켜지는 현관등을 LED로 바꿔보자 (DIY+현관등+센서등+LED+DIY) LED 현관등으로 교체하기 기존 현관등도 저는 별 불만없이 쓰고 있었습니다. 다만, 동작 감지센서가 계속 고장이 나네요. 제 경우는 고장 나면 아무때나 켜지게 되는데요. 뭐 새벽에 거실에만 나가도 현관등이 켜져서 편리하긴 한데.. 너무 예민하게 계속 아무때나 사람 없어도 혼자서 수시로 켜지다보니... 문제는 "전기세"가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백열등 하나가 전기세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상하게 현관등 센서 고장나서 시도때도 없이 켜지게 되면 전기세가 꽤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누진세 구간에 아슬아슬했는데 이게 딱 걸려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게 매번 고장나는 센서입니다. 계산해보기는 귀찮고 느낌은 그런 관계로 뭔가 고치기는 해야겠는데, 센서 구매는 택배비가 아깝고 이왕 .. 더보기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발열, 먹통, 외부 모니터 검은 화면 문제로 써멀그리스 다시 작업 (MBP+15인치+발열+GPU+써멀그리스+재도포+애플A/S+리콜)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 써멀그리스 재도포하기 제 맥북은 2013 얼리 버전입니다. 애플케어까지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모든 A/S가 종료되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예전에 삼성이 광고할 때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라고 할 때 나온 제품들을 보면.. a/s가 끝나자마자 다 고장이 나서 새로 사야했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애플도 거대 기업답게 부품들의 QC를 정말 잘 하나 봅니다. A/S가 다 끝나니까 갑자기 발열과 먹통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그냥 발열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계속 빈번하게 잠자기에서 제대로 깨어나지 않거나 외부 모니터 재 연결 시 검은 화면만 나온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좀 더 자세히 보니 잠자기에서 깨어나지 않는게 아니라 그냥 화면만 검은색이 유지되.. 더보기
전쟁대비 모토로라 TLKR-T5 무전기 구입 (모토로라+무전기+비상시+재난+지진+대비+캠핑+생활무전기+미아방지+통신거리) 생활무전기 구입 애들이 많아지면서 걱정도 같이 늘어만 갑니다. 뉴스에서도 자극적인 나쁘고 불안한 소식들만 들려줘서인지.. 가끔 와이프와 지진, 스나미 같은 재난이나 사고, 전쟁 등등.. 우리가 헤어져서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 되면 엄한데서 찾아 헤매지 말고 부산역 같이 어디 한군데 딱 정해놓고 거기서 보자라고 미리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걱정들이 늘어가고 있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게 생활형 무전기입니다. 전쟁나도 연락은 가능하도록.. 전쟁나면 핸드폰도 안될테고 회사에서 집에 바로 갈 수도 없고하니 최소한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무전기는 하나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에 인지도 있는 모토로라 무전기를 구입했습니다.. 라는건... 당연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요.... 그냥 저 차 고.. 더보기
군용 전투식량 쇠고기볶음밥 메뉴 맛이 어떨까 (발열 도시락 + 전투식량 + 신형 전투식량 + 한국 MRE + 비상식량) 야밤에 혼자 출출해서 거실에 나갔는데 눈에 보이는 전투식량(?) 으응? 왜 전투식량이 집에?? 도대체 왜 이게 집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반가운(?) 마음에 들어보니 유통기한이 지났음. -_-; 어디서 주워온 모양인데,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므로 내가 먹기로 함. 군복무 당시에는 정말 모든 사병들이 전투식량은 쓰레기라고 해서 전투식량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고 기억에 무슨 볶음밥을 한입 먹어봤는데 말 그대로 쓰레기맛이였던지라, 신형 전투식량의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갑자기 오래전 아버지가 가져오셨던 미군 전투식량 박스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먹어봤었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내용물은 발열팩, 미트로프, 파운드케이크, 볶음김치, 양념소시지.. 더보기
람보르기니 장난감차를 무한충전 리튬이온 배터리로 개조 (애들 장난감 자동차+RC카+배터리+개조+리튬이온+무한충전+DIY+무선조정 자동차+18650+BMS+PCM) 배터리 먹는 하마 장난감 애들이 큰아버지가 사준 장난감 자동차에 완전 꽂혀 버려서 시도때도 없이 가지고 놀다보니 배터리가 모자르게 되었습니다. 전에 코스트코에서 AA 배터리 60개짜리였나 사다놓고 이거 언제 다 쓰나 했는데 애들 장난감차에 넣어주니 그냥 다 사라져 버리네요. 배터리 없어서 빌빌 거리는 차 가지고 놀고 있는걸 보기도 안쓰럽고 그렇다고 AA 건전지를 무한 공급해 줄 자신은 없어서, 가지고 있던 18650 리튬이온 배터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원래 캠핑 가서 3s1p로 12v 용품 사용하고, LED 랜턴에도 쓰려고 샀던건데 파워뱅크 만들어서 쓰다보니 자주 안쓰게 되더라고요. 이게 우리 첫째가 엄청 좋아라 아끼는 람보르기니 장난감 자동차 입니다.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인해 여기저기 부딪치다보니 기.. 더보기
맥북 외부 모니터 크로스오버 27S IPS DP FREEDOM 사용기 (2560x1440 해상도+DP+모니터+Hidpi+crossover+프리덤+화질+사용기+뿌연화면+눈아픔+설정) 맥북용 외부 모니터 구입 언제나 그렇듯이 필요해서라기보다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어 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_-; 목적은 고해상도로 넓은 작업공간의 확보였지요. 요즘 나오는 어떤 걸 구입하더라도 맥북 모니터보다 보기야 편하지 않을까 싶지만 나름 가성비, 해상도, 적정 인치 수를 가지고 비교한 결과 2560x1440해상도를 가지는 크로스오버 27S IPS 프리덤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이맥 27인치도 2560x1440으로 같은 해상도로 나온게 있고, 예전에 실물로 아이맥 27인치를 봤을 때 딱 제가 보기 편한 글자 크기와 해상력을 보여주었기에 같은 걸로 찾은 것도 있습니다. (근데 크로스오버 모니터 받아보니 같은 해상도 맞는지 헷갈리네요. 아이맥이 다른 해상도였었나..움...) 왜 이 제품이냐 하면..... 더보기
남편도 요리할 수 있게 만드는 브라더 라벨 프린터 브라더 PT-P700 사용 (라벨링+프린터+브라더+BROTHER+라벨프린터+용기이름붙이기+label printer) 라벨 프린터란? 견출지라고 기억하시나요? 네모난 종이에 뒷면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물건에 태그하거나 공책에 이름을 써서 붙인다거나 할 때 쓰는 물건이지요. 저렴하고 어렸을 때는 엄청 잘 사용했던 견출지 이지만, 지금은 21세기니까 뭔가 달라졌죠.. 언제부터인가 견출지라는 이름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졌고, 잉크젯 프린터가 대중화되면서부터 라벨지라는게 눈에 되었습니다. A4 용지에 주소를 인쇄해서 바로 붙일 수 있는 형태부터, 이름, 물품명 등을 한번에 인쇄하고 별도로 잘라내고 풀을 붙이거나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때어내서 붙일 수 있는 제품이죠. 회사라면 이런 A4 용지를 사용하는 라벨지가 매우 유용할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라면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동일한 규격의 용지에다 한번에 여러개를 뽑는 경우보다는 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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