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산의 불고구미 김세호군 입니다.
커헉.. 지금시간 6:51분..... 어제 시작한 계기판 다이... 하다가... DIE할거 같아서뤼... -_-;
일단 마무리하고 이제 잘려고 하네요.. ㅠㅠ
깔끔하게 해볼려고 했었는데 하다보니 LED가 부족해서 수온하고 기름게이지쪽만 했네요.
너무 작은 LED라서 두개,세개 한번 연결이 잘 안되서 인두기에 다 태워먹었습니다...
지금 졸리고 해서 이거 쓰는 도중에도 졸고 있는지라...
일단 수온, 기름 게이지만 LED까지 하고 올립니다....
에궁 자고 일어나서 장착해보고 또 보고 올리겠습니당.. ^^;
어휴 울 뷰롱이 해줄건 많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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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간에 위에 글 남기고 계기판 나오는 악몽을 꾸면서 다시 일어나서 또 작업진행을
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계기판은 led 부족으로 닫아야 할거 같아서, 바늘만 대략 맞추고 속도계는 gps보면서
어떻게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최종 조립한 후 사진인데요.
계기판 양옆의 스위치도 했는데, 블루 칩 led로하고 저항은 1k짜리 썼는데 좋네요.
눈부신거 싫어서 저항을 좀 큰걸 사용했습니다. 키홀조명도 잔광식으로 해서 칩 led 두개를
드릴로 양옆에 led 들어갈만큼 살짝 뚫어서 집어넣고 했는데, 원래 led 하나 짜리 할려다
두개를 하니 캐패시터 용량이 모잘라서 문 닫으면 예상보다 금방 꺼집니다...
두개로 될까 했는데 해보니 크게 얼룩지거나 하는곳 없이 깨끗하네요.
이렇게 해놓고 보니, 공조기가 말이 아닙니다. 정말 꾸리꾸리 하네요.. ㅠㅠ
계기판도 어쨌든 다시 뜯어서 led 작업 해야될거 같고요. 초 난감 입니다... ^^;
근데.... 처음으로 led 작업 해봤는데요. 하고나니까 차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깨끗해보이네요. 공조기까지 하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윈도우 스위치도
가져다가 해봐야겠네요.. ^^;
여전히 주절주절 사설이 길었습니다.. ㅋㅋ
이번 DIY에 걸린시간은 취침시간 및 식사시간 5시간 빼고 총 24시간 걸렸습니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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