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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

간단한 골프 외관 관리 (B필러+기스+폴리싱+기스제거+헤드라이트 균열+폭스바겐+골프+1.6) 간단 골프 외관 관리 골프를 가져오고나서 너무 바빠진 관계로 거의 관리를 못해주고 있습니다. 간간히 짬이 나면 간단한 작업이나 아주 일부분씩 해주게 되네요. 오늘은 계속 신경 거슬렸던 B필러 기스제거와 헤드라이트 균열 없애보기 입니다. 우선은 B필러 대체 전 차주는 어떻게 관리를 했기에 온 사방이 기스일까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차를 바꿔야겠다라는 신념으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가져온 제 잘못이지만... 손세차로 관리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마 막타월로 마구 문지르는 동네 손세차장에 맡겼었다는건지.. 쩝.. B필러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폴리싱하기 조금 조심스러워서 몇 가지 방법으로 테스트 해봤는데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해도 제 장비(마끼다 BO5041) 정도로는 별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일단 .. 더보기
골프 외관관리, 기스 없애기, 얼룩 제거, 발수코딩 작업 등 (기스제거+폴리싱+페인트제거+중고차+외관관리+스크래치+유막제거 등) 골프 중고차 구입 후 첫 외관 관리기 아무생각없이 업어온 차이기 때문에 외관상태역시 제대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첫 세차를 하면서 보니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약간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쩝.. 흰색이고 얼마안된(?)차라 별 생각 안했는데 진짜 전 차주가 관리를 안했나봅니다... C필러 사진인데 이게 가장 전체적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송진인지 본드인지 뭔가가 뭍어 있는데.. 차 전체적으로 몇군데 보이네요. 조명 주변으로 보시면 스월이 있어 보이는데요.. 차 전체에 걸쳐서 스월이라고 할 수 없는 스크래치가 퍼져있습니다. 흡사 철 수세미 가지고 문지른 것 같은 정도인데요. 심지어 앞 유리에도 드문드문 긴 스크래치가 보입니다. 돌맹이가 들어간 셀프 세차장의 거품솔을 사용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 더보기
자동차 겨울철 월동준비 중.. 마끼다 BO5041로 기스제거, 폴리싱, 광택 내보기.. 애마의 겨울철 월동준비로 냉각수 교체도 해야되고 스노우타이어도 교체준비 중입니다. 그밖에 영하의 기온에는 세차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디테일링하는 분들은 실런트 왁스를 두텁게 레이어링해서 동계에 대비하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건 디테일링보다 그냥 세차 수준...) 이번에 마끼다 듀얼 폴리셔로 볼보 V50(지인차량인데 테스트 판넬 수준)의 폴리싱과 미뤄왔던 스파크의 기스제거같은 표면 정리를 좀 해봐서 포스팅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이쁜 색상이라고 생각하는 볼보 V50입니다. 이쁜데... 도장면 관리가 거의 안되어 있는... 테스트 판넬 느낌의 차량입니다. 작업을 해보니 원래 도장이 아닌 재도장 아닌가 싶을 정도긴 했습니다만... 별도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마끼다 + 노란 패드 + 맥과이어 UC 로 1회 작.. 더보기
무선 폴리셔 마끼다 180z으로 기스가 없어질까? (18V 배터리 사용 듀얼액션 폴리셔 사용기) 저는 마끼다에서 나오는 BO5041이라는 유선 폴리셔를 사용해서 디테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전원 콘센트 있는 작업환경을 갖기가 어렵기 때문에 1KW짜리 인버터를 따로 구매해서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해서 작업을 해왔는데, 본넷열고 배터리 단자 연결하고 220V 연장선 연결해서 폴리셔 돌리는게 일반인으로서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매우 번거롭죠.. 초창기에는 차 전체를 광택을 내기위해서 샌딩도 쳐보고, 컴파운드로 폴리싱 작업을 했기에 유선이 좀 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스빈다만.... 한번 그렇게 전체적으로 작업을 해놓고 나서부터는 폴리셔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유지보수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유막제거, 부분 부분 작은 스크레치, 스월마크를 없애거나... 미미하게 타차량과 접촉되어 생긴 페인트의 제거, 전체적으로.. 더보기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매끈한 차량 표면 만들기) 철분제거제 중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IPO 철분 제거제 사용기 입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철분 제거제를 써봤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 기억에는 처음 사용해본 철분 제거제 입니다. 철분제거제는 말 그대로 철분을 제거하는 약품입니다. 차량 페인트층에 철분이 박혀 있는 상태라면 보라색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찾아보니 개인마다 철분 제거제의 용도를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말 그대로 페인트 표면의 철분을 녹여서 제거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어떤 분들은 광택 전에 페인트층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로만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제품마다 철분 제거제의 원액과 물,정제수?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성능도 다르겠지만, 어떤 동영상에서는 녹슨 나사를 철분 제.. 더보기
거울같은 내차 만들기 (오렌지필 제거 하기) 주차된 차에 다가가면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이는 내 차가 있으면 좋겠죠?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무리 광택을 내고 세차를 하고 좋다고 하는 왁스들을 발라주어도 2% 부족하죠. 원인은 오렌지필 때문입니다. 오렌지필(Orange Peel)이 뭐냐고요? 오렌지필이란, 오렌지 껍데기 처럼 자동차 도장면이 우둘두둘한 것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본넷위에 하늘이 멋드러지게 반사되는 것을 보고 싶으실 겁니다만, 대부분은 오렌지필 때문에 지나가도 전선도 쭈글쭈글해 보이고, 문에 비추는 바닥도 아스팔트 표면처럼 갈라진 듯이 보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차들(일부러 오렌지필을 제거하는 슈퍼카같은거 빼고)은 이런 오렌지필이 있습니다. 오렌지필이 있는게 차량 도장면을 보호하는 것에는 더 좋다고도 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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