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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뷰론

뷰롱이 기어레버 교체 DIY 06.02.25 안녕하세요. 불고구미입니다... 주행거리가 19만km에 육박하는지라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들이 나타나네요.. 그동안 마모되서 헐렁해졌는지 5단에서 떠는소리가 계속 신경을 거슬렸었는데 알고보니 기어레버 자체가 흔들거리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체하자하고 보니까... 부품가격이 단돈 1만원대! 만오천원?정도? 였습니다... 바로 부품 주문해서 구입하고.... 뚜껑따보니... 헉.. 뭐야 이거..라는 소리가.. -_-; 특히나 윗쪾의 금색 핀이 어떻게 빠지는지 몰라서 부품 사놓고 거의 한달동안 고민만 하다 오늘 뜯었는데 전에 질문답변에 답변주신걸 참고로 힘으로 뺐습니다... 쫄지말고 드라이버등으로 들어올리면 되더라고요. 쏙 빠집니다.. ^^; 다 장착하고나서 보니까... 링크부분들이 다 뻑뻑.. 더보기
뷰롱이 선바이저로 영화보기 DIY 06.01.29 안녕하세요~ 불고구미 입니다. 선바이저에다가 LCD 장착해서 영화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작업을 했습니다. 설이라고 친척집 가야되는 관계로... + 귀차니즘으로... 역시나 대충대충~ 작업했습니다. -_-; 왜! 대쉬보드에 안달고 선바이저에 달았냐하면... 아무래도 대쉬보드에 있으면 운전하면서 눈이 슬금슬금 돌아갈거 같아서..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을듯 하야~! 조수석에서만 보는컨셉 으로 정했습니다. 원래 조수석 사물함에 부품들 다 집어넣고 연결할려고 했는데 그렇잖아도 비좁은 뷰롱이한테서 사물함마저 포기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조수석 의자 밑 공간으로 겨우겨우~ 빼냈습니다. 결국 사물함은 사수했네요.. ^^; 일단 케이블 길이가 조금~ 모자라는 부분도 있고, 오히려 너무 남아돌아서 선정리 .. 더보기
뷰롱이 허접방음 DIY 2탄 06.01.22 안녕하세요. 불고구미입니다. 아웅~ 또 주말 됐는데 집에서 열심히 빈둥거리다가 예전에 사놓은 방음지가 머리속에 아른거려서 방음작업 했습니다. 결과부터 얘기하면.... 뭔가 효과가 있긴 한건가??? 입니다.. -_-; 요즈음 계속 잡소리 잡고 하느라고 작업한게 있어서 인지... 특별히 소음이 줄었다거나 하는건 모르겠네요. 오디오 음압이 높아졌나? 하는데 그것도 특별히 구분이 안가고요... 이상하게 오히려 차가 잘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_-;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운전석 도어는 작업 안했습니다... 나중에 하지 뭐~ 그러면서.. ^^; 일단 오디오쪽으로 조심스레 살펴보면 그래도... 철판 떠는 느낌은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운전석과 조수석쪽 도어에 손을 대고 진동을 느껴보자.. 더보기
뷰롱이 계기판 불타는바늘, 공조기, 스위치, LED DIY 06.01.16 안녕하세요. 불고구미입니다!! ^^; 휴가까지 내가면서 장장 4일간의 DIY끝에 완성하였습니다. 첫번째 뜯었을때 LED 모잘라서 수온하고 연료게이지만 했다가 다시 부품 넉넉하게? 주문해서 다시 뜯어서 작업했는데... 결국 또 LED가 모자르네요.. -_-; 너무 장기간?에 걸쳐 해서 심신이 피로해진 결과로... 끝에가서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닫아버렸습니다. -_-; 속도게이지 맞춘다고 야밤에 나가서 동네 뒷길가서 계속 바늘 만지작 거리면서 GPS로 바늘 맞추고.... 다해놓고 보니 전구 두개 안들어오고... 쩝... -_-; 계기판 부분은 처음에 다 글루건으로 했는데 예상외로 쉽게 녹는다고 하고 해서 다시 다 뜯어내고, 에폭시 접착제로 작업했습니다. 글루건으로 하는거보다 손은 조금 더.. 더보기
뷰롱이 계기판, 스위치 LED DIY 06.01.03 한 3년정도 전에 사서 쓰던 브로스 아쿠아 블루 계기판입니다. 직접 해보니까 LED 위치를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중간에 프라스틱이 약간 높이가 있어서 그걸 잘라내고 원래 높이보다 안높아지게 해서 바늘간섭없게 했습니다. LED 테스트중... 과연 불빛이 얼마나 퍼질까 궁금해서 대충 끼워넣고 한번 구경중... ^^; 생각외로 LED 두개만 박아도 괜찬게 나오네요... 근데 각도가 약간 틀어져서.. 쩝.. 하는김에 예전에 그냥 키홀조명만 해놨던거 블루 칩 led 2개 박아넣고 잔광 회로 넣어서 재작업 했습니다. 또 하는김에 스위치에도 도전!해서 계기판 양옆 스위치만 해봤습니다. 역시나 led가 모잘라서 공조기는 엄두도 못냈네요... 결과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브로스에서 판매하는 .. 더보기
뷰롱이 어설픈 방음작업 DIY | Tiburon 2.0 SRX 안녕하세요. 불고구미입니다. 오늘 드디어 방음에 도전해봤습니다.... 쩝... 여기저기 할려고 하는데.. 트렁크가 그래도 트여있어서 좀 쉽겠다싶어서 트렁크 먼저 했습니다만.... 크헉.... 굴곡이 많이져서 더 빡센건지... 힘들어죽갔습니다.. -_-; 방음 DIY 하신 이주 고수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지더군요.. 철판에 밀착시켜야 한다고 해서 롤러도 샀는데 힘도 못받더니 그냥 툭 부서져버리고....해서.. 그냥 롤러 쇠막대기? 그걸로 문질렀더니 오히려 더 잘되는거 같더군요... 그다음에는 깔깔이 대가리(?) 가지고서 문질렀더니 또 잘되는거 같네요... ㅎㅎ 어쨌든...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대충~대충~ 붙이고~ 흡음매트는 원래 덮어씌울려고 했는데 또 귀차니즘 발동으로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10장 그냥 던져.. 더보기
뷰롱이 점화코일 교체 DIY 오래된 점화코일과 새로산 점화코일입니다. 그냥 사진상 저렇게 나온게 아니라, 기존 점화코일 보니까 케이블 접속되는 부분이 거의 다 시커멓고 하네요. 단순히 제 생각에는 몇십만원짜리 점화케이블 사서 저항 몇 옴 줄일려고 하는것보다 요거 바꾸는게 더 저항이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거 전혀 상관없는 소리는 아니겠죠?? ㅎㅎ 혹시나 교체하실분이 있을까봐... 정보(?)를 드리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볼트와 너트 3개만 풀면 바로 교체됩니다. 왼쪽에 12mm 너트로 위아래 두개 들어가 고요.. 오른쪽에는 12mm 볼트로 체결되 있습니다. 전 깔깔이? 소켓 렌치? 요걸로 했는데 길이가 안나와서 인테이크 제거, 흡기필터 제거한 상태에서 작업했습니다. 전체 교체 시간은 대략 30분? 걸린거 같네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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