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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골프 외관관리, 기스 없애기, 얼룩 제거, 발수코딩 작업 등 (기스제거+폴리싱+페인트제거+중고차+외관관리+스크래치+유막제거 등) 골프 중고차 구입 후 첫 외관 관리기 아무생각없이 업어온 차이기 때문에 외관상태역시 제대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첫 세차를 하면서 보니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약간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쩝.. 흰색이고 얼마안된(?)차라 별 생각 안했는데 진짜 전 차주가 관리를 안했나봅니다... C필러 사진인데 이게 가장 전체적인 상황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송진인지 본드인지 뭔가가 뭍어 있는데.. 차 전체적으로 몇군데 보이네요. 조명 주변으로 보시면 스월이 있어 보이는데요.. 차 전체에 걸쳐서 스월이라고 할 수 없는 스크래치가 퍼져있습니다. 흡사 철 수세미 가지고 문지른 것 같은 정도인데요. 심지어 앞 유리에도 드문드문 긴 스크래치가 보입니다. 돌맹이가 들어간 셀프 세차장의 거품솔을 사용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 더보기
물없이 하는 워터리스 세차로 자동차 관리하기 (케미컬가이 에코스마트+세차중간관리+먼지제거+Chemicalguys+Ecosmart+워터리스) 워터리스 세차 용품인 케미컬가이 에코스마트 사용기입니다. 이렇게 더럽던 차를.... 폼건까지 뿌려가며 열심히 새차를 하기도 하죠.. 폴리싱을 하기도 하고요.. 그럼 이렇게 뿌듯한 결과물이 됩니다. 세차를 한번 할때마다 나름대로는 꽤 공을 들여서 하고, 결과물에 만족합니다만, 흰색차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이틀만 지나도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는걸 보게 됩니다. 몇일 가지를 못한다는거죠. 아무리 세차보다 한단계 더 나아가서 디테일링을 해도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차를 안타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이게 한 이틀 지났을 때 정도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래도 아직 깨끗한가(?) 정도의 상태인데, 손으로 살작 문질러 보면 검은 먼지가 뭍어나올 정도의 상태인거죠. 전에는 양털로 된 먼지털이개로 매일 살살 먼지들.. 더보기
난생 처음 자동세차기 경험해본 애들 반응.. 완전 귀여웠음.. ㅎㅎ 이번에 포드 S-MAX라는 MPV(유럽에서는 People mover라는)차를 구입했는데, 이 차가 천장이 파노라마 선루프입니다. 열리지는 않으니 선루프라기보다는 글라스루프인거죠. 어쨌든 천장이 유리로 뒤덮혀 있어서 맨 뒤 3열 자리에 앉아있는 애들도 좀 더 바깥세상 구경하기가 쉬운데요. 차가 너무 커서 셀프 세차하기에는 엄두가 안나고 해서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기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애들 반응이 너무 귀엽네요. 역시 저희 둘째가 리액션은 갑인 듯... ㅋ 우왕~!!!!! 하는 저 표정!!! 세차기 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저런 표정 짓고 있는데 아흥... 진짜 넘 귀여웠음.. ㅎㅎ 사실 파노라마 선룹 같은 것들 개방감이 뛰어나고 좋다라고 하는데 별로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했었습니다. 몇몇 파노라마 글라스.. 더보기
가을비? 아무리 내려봐라 내가 세차 안하나... (매일 출근전 주차장 세차하기) 비가 오면 세차를 안하는게 상식이겠죠? 디테일링 매니아 분들은 비가 온다고 하면 오히려 이쁜 비딩을 보고 싶어서 왁스를 새로 올리기도 합니다. 저는 뭐 그 정도는 아니고.... 비올 때 출근하면... 회사 주차장에서 세차하는 정도...랄까... -_-; 원래 풀세차(고압수, 폼세차, 드라잉, 왁스 )만 하기 때문에 세차하고나서 다음 세차까지 텀 사이에는 왠간하면 그냥 버티는 편이었는데요. 이번에 장기간 세차를 못하다 보니 표면도 거칠거칠해지고 해서 이제부터는 중간관리(QD같은걸로 먼지 걷어내고 살짝 광택정도..)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비가 솔찬히 내리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출근해서 주차장에서 세차를 했네요. ㅋㅋ 먼지도 조금 있던 상태에서 비를 맞았는데도 나름 봐줄만 합니다. 오글 .. 더보기
케가네 딸기로 세차 후 중간 관리하기 (ChemicalGuy Speed wife) 몇 시간 동안 열심히 세차하고 왁스까지하고나면 반지르르 광이 올라오는 표면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실겁니다. 근데 그게 얼마나 가던가요? 검은색 차량이었을 때는 몇시간을 못갔습니다. 심지어 세차하고 집에 돌아와주차하고 보면 벌써 먼지가 앉아있는 경우도 많았고요. 지금은 흰색 차량이긴 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먼지가 앉는건 똑같습니다. 솔로 털어내 보기도 하지만 정전기가 더 생기는건지 오히려 먼지가 더 잘 달라붙는 것 같더라고요. 왁스도 종류따라 다르겠지만 에전에 썼던 맥과이어 NXT는 촉촉한 느낌이 있었는데... 정말 먼지를 빨아들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냥 검은색 차라서 그런줄로만 알고 열심히 닦기만 했었네요. ㅎㅎ 그렇다고.. 힘들게 육수 흘려가면서 하는 세차는 매일은 커녕 한달에 한번 하기도 쉽지.. 더보기
셀프 세차 하러 갔는데.. 이럴수가... 멘붕... - 볼보 V50, C30, BMW MINI, 스파크 세차와 발수코팅 회사 동료들과 같이 셀프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우선, 저에게 셀프 세차 혹은 디테일링은 하나의 취미이자 힐링의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동차 관리라는 측면에서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여름 장마철 비올 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시야확보를 위한 앞유리 발수코팅을 해주고도 싶고 해서, 작업비로 커피 한잔을 얻어먹고 작업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간단히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미니에다가 발수코팅 해주면 땡인 간단한 일이었는데, 얘기 도중에 인원이 추가되면서 세차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쩝.. 문제는, 4명이 세차하러 가는데 2명은 셀프 세차장 자체가 처음이라는.... 당연히 세차 용품 따위는 없는거죠. -_-; 다행히 저는 차에 광택기부터 세정제, 클리너, 왁스까지 바리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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