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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코팅

비오는 폭우 때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 발수코팅하면 와이퍼 안써도 된다며? 성능좋은 발수코팅을 해놓으면 조금만 속도를 내도 빗물이 쫘악~ 올라가는 모습이 뿌듯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와이퍼 사용을 안해도 될까요? 발수코팅을 하면 빗방울이 앞유리에 퍼지지 않고 작게 모이기 때문에 시야도 좋게 보이지만, 그대로 놔둔 상태로 상대차의 전조등이나 가로등 불빛 등이 비추면 순간적으로 빛이 난반사로 퍼져서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발수코팅을 하는 이유는 폭우가 내리더라도 최대한 전방 시야를 좋게하기 위함이지 와이퍼를 덜 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수는 폭우나 옆차선에서 다량의 물이 튀었을 때같이 와이퍼 동작하는 시간 사이에도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고, 와이퍼는 앞유리에 물을 계속 닦아내서 시야를 좋게 만드는 것으로 둘 다 사용하는 것.. 더보기
장마철 시야확보를 위한 유리 사이드미러 거울 관리 방법 (유막제거+발수코팅+김서림방지+장마+차량관리+소낙스+글라코) 장마철 대비 차량관리 요즘같이 비가 계속 오는 장마철을 위한 간단한 차량관리 방법입니다. 장마기간이라고 해서 특별히 관리해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수도 있지만 비가 자주 와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장마철 차량관리의 목표는 "차량 인지"와 "시야 확보" 입니다. 차량 인식 안개가 낀 도로를 달릴 때는 안개등을 키죠? 어두우거나 비올 때도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 미등, 차폭등으로 내 차량의 존재를 남에게 알리게 됩니다. 근데, 전구류 점검은 마지막으로 해보신게 언제이신가요? 가끔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브레이크등이 나간 차를 자주 보게 됩니다. 고급차에서는 어떤 전구가 나갔다라고 계기판에 띄워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차들은 운전자가 본인차의 브레이크를 볼 일이 없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우천 시.. 더보기
산화세륨으로 유막제거하려다 엄청난 잔기스로 앞유리 교체할뻔하다 유리 폴리싱으로 겨우 복구한 이야기... 저는 밤눈도 어둡고 불빛에 예민한편이라 차 유리가 깨끗한걸 좋아합니다. 특히 저녁에 어두운데 비라도 내리면 상대편 차 헤드라이트 불빛이 더욱 더 번져보이고 차선도 잘 안보여서 매우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하는 정도입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유리를 안닦아 준다는건 함정이죠. -_-;;; 그러던 와중에 언제부터인가 불스원 유막제거제를 사용해서 유막을 제거하고, 글라코 발수코팅제를 사용해본 이후로는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계속 해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불스원 유막제거제가 다 떨어져서 다른 대용품을 찾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막제거하다 앞유리 잔기스 발생 어차피 유막제거한다는건 때를 벗겨내는거고, 다른분들 후기를 보다보니 굳이 유막제거제를 사지 않아도 맥과이어 UC(Ultimate Compound)나 .. 더보기
장마대비 차량관리하기 유막제거(산화세륨)와 발수코팅 [S-MAX, 스파크]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전부터 계속 한다한다 생각만 하고 막상 실행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래 슬슬 봄비가 내리시 시작하면서 빨리 해야겠다 싶어 바로 DIY 해봤습니다. 이번 작업에 참가한 주력 선수(?)들입니다. 산화세륨(레오크리너), 글라코 발수코팅제(소프트99), 광택기(마끼다), 1000W 인버터(컴즈) 입니다. 작업할 차량은 포드 S-MAX와 쉐보레 스파크 두 대인데다 저질체력이기 때문에 기계의 힘이 필요합니다. 작업순서는 간단히 물과 걸레로 세척하고 산화세륨으로 유막제거 후 발수코팅 입니다. 마끼다 광택기도 작동 준비 되었습니다. 전기를 맘대로 쓸만한 곳들이 없다보니 인버터까지 사용해서 220V 장비를 사용하게 되네요. 분무기로 물을 뿌린 상태입니다. 중간중간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유막이 있는 .. 더보기
셀프 세차 하러 갔는데.. 이럴수가... 멘붕... - 볼보 V50, C30, BMW MINI, 스파크 세차와 발수코팅 회사 동료들과 같이 셀프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우선, 저에게 셀프 세차 혹은 디테일링은 하나의 취미이자 힐링의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동차 관리라는 측면에서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여름 장마철 비올 때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시야확보를 위한 앞유리 발수코팅을 해주고도 싶고 해서, 작업비로 커피 한잔을 얻어먹고 작업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간단히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미니에다가 발수코팅 해주면 땡인 간단한 일이었는데, 얘기 도중에 인원이 추가되면서 세차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쩝.. 문제는, 4명이 세차하러 가는데 2명은 셀프 세차장 자체가 처음이라는.... 당연히 세차 용품 따위는 없는거죠. -_-; 다행히 저는 차에 광택기부터 세정제, 클리너, 왁스까지 바리바.. 더보기
비올 때 안전운전을 위한 앞유리 발수코팅 방법 - UC, 글라코 여름 장마철되기 전에 발수코팅을 한다한다 하면서 이런저런 일 때문에 못하고 있었는데요. 몇일전에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도저히 더는 못 버티겠더라고요. 이번 주말에는 어떻게든 꼭 하겠다라는 일념하게 눈 뜨자마자 일어나서 작업했습니다. 너무 햇빛이 강할 때 작업하면 발수코팅액이 너무 굳어서 얼룩처럼 되지 않을까해서요. 작업시간은 블로그 포스팅 사진 찍는 시간과, 다른 잡다한 시간 다 포함해서 한 40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 바로바로 하면 20~30분이면 될 것 같네요. 작업순서 유막제거 물기제거 발수코팅제 도포 마무리 및 건조 유막제거 이건 꼭 안해도 되는 작업입니다. 유막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저는 유막은 없었지만 발수코팅이 오래가도록 하기 위해 유막제거도 같이 했습니다. 대형 마.. 더보기
와이퍼를 켜도 자국도 남고 유막제거 해야겠네요. 장마철에는 필수 정비사항이죠. 주말마다 일이 생겨서 미루고 미루던 앞유리 유막제거 & 발수코팅을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슬슬 장마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앞유리가 깨끗하지 못하니 운전에 방해가 되서요. 그냥 와이퍼만 제때 잘 교체해서 선명한 시야가 확보되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만... 와이퍼를 움직여 봐도 물자국 같은게 남는다던가, 비가 오면 앞이 너무 안보인다거나 하면 한번쯤 작업해 볼만 합니다. 이런 물자국 같은게 보이신다거나... 이런 습기찬 것 같은 자국이 보이시면... 유막제거 작업을 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상의 저건.. 유막이라고 해야할지... 때라고 해야할지... 음....? 참고로 사진 속의 차는 기아 2014년식 카렌스 신차 번호판 등록 전의 사진입니다. -_-; 신차라고 유막없고 그러진 않나봐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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