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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지

남편도 요리할 수 있게 만드는 브라더 라벨 프린터 브라더 PT-P700 사용 (라벨링+프린터+브라더+BROTHER+라벨프린터+용기이름붙이기+label printer) 라벨 프린터란? 견출지라고 기억하시나요? 네모난 종이에 뒷면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물건에 태그하거나 공책에 이름을 써서 붙인다거나 할 때 쓰는 물건이지요. 저렴하고 어렸을 때는 엄청 잘 사용했던 견출지 이지만, 지금은 21세기니까 뭔가 달라졌죠.. 언제부터인가 견출지라는 이름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졌고, 잉크젯 프린터가 대중화되면서부터 라벨지라는게 눈에 되었습니다. A4 용지에 주소를 인쇄해서 바로 붙일 수 있는 형태부터, 이름, 물품명 등을 한번에 인쇄하고 별도로 잘라내고 풀을 붙이거나 할 필요도 없이 바로 때어내서 붙일 수 있는 제품이죠. 회사라면 이런 A4 용지를 사용하는 라벨지가 매우 유용할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라면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동일한 규격의 용지에다 한번에 여러개를 뽑는 경우보다는 필.. 더보기
디테일링 소분통 정리 라벨지 붙이기 디테일링을 하다보면 매번 약제들을 다 들고 다니기 버거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렇게 되면, 소분통을 사다가 조금씩 쓸만큼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어느순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온다는거죠.. ㅠㅠ 소분통도 여러 재질이 있는데... PE, PP.. HDPE?? 뭐 그런 종류들이 있는데요.. 약제랑 통 재질이 안맞으면 통이 녹거나 뭐 그런일이 생기더라고요. 쩝.. 자세한건 잘 모르니 패스하고~ 어떤 통들은 네임펜으로 써도 잘 지워지고, 프린터로 라벨 뽑아서 3M 테이프로 아무리 둘러대도 물 좀 뭍고 하다보면 떨어져 나가서.. 결국 뭐가 뭔지 모르게 됩니다. 위 사진이 그나마 붙어있던 라벨지입니다... 나중에는 냄새나 점도를 가지고 내용물이 뭔지 확인하려고 하기도 하는 불상사가... 마지막 수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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