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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아이폰 6 배송 기다리다가 아이폰 6s나 7 나오겠네요. 이렇게 재고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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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폰5는 16GB 짜리라 네비앱 하나 맘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집사람의 아이폰 4s는 아이들의 손을 타다가 결국 수명을 다했기에..

아이폰6를 올레샵에서 주문했습니다.

 

어흑... 이제 더이상 이통사의 노예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면 안 바꿀려고 하다가 주문하는거라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하려고

용을 쓰다보니 올레샵에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는 몇 번 봤는데 너무 과도한 크기에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6를 쓰기로 했습니다. 

간혹 아이폰6 플러스 사이즈가 크니 아이패드를 안사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요... 그 말도 맞긴 합니다만..

 

그런 관점으로 봤을 때... 제 기준으로는 아이폰6 플러스를 사게되면..

아이패드가 필요 없어도 어떻게든 힘들게 들고다녀야 해서 더 불편하다는...?

필요 없어도 들고다녀야 되는꼴이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훔..

 

 

암튼, 별 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몰랐던 카드사 같은곳의 포인트들을 모두 모아서

결제하고(포인트 파크?), 기프티쇼에서 올레샵 상품권 10% 할인하길레 그것도

두 장 미리 사서 아이폰 주문할 때 사용했죠.

 

그렇게 하니 아이폰6 64GB의 단말가격이 52만원 조금 넘는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졌다기 보다는 약간 할인받은 정도긴 합니다만.....

요금제도 순액 요금제 28인가로 공시지원금 같은것에 거의 기대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뭐 암튼... 6 출시 할때 주문 안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늦게 주문한건데.. 아직도 물량이 

딸리는지... 애플에서 한국에 물량을 주질 않는건지...

13일날 주문한게 10일이 넘었는데, 올 생각도 안하네요. 

별 기대를 한 건 아니었지만 1:1 문의를 남겨봐도 '저도 몰라요~ 그냥 기다리세요~ 공지한거 못봤음??'

정도의 답변만 돌아오고요.. 쩝..

 

재입고 알림 SMS 신청해 놓고 두번 알림을 받았는데 첫번째는 뭘로할까 고민하는 도중에

품절되고... 두 번째는 나름 빨리 한다고 했는데 주문서 작성하고 하는동안에 또 품절됐네요.

에휴... 어쨌든... 이번 주 안에는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하두 안오니 지나다니는 사람들 핸드폰만 보면 생각나서 죽겠네요. 쩝..

 

이러다... 혹... 아이폰6S나 7나오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쳐가고 있는 와중에...

기우제 지내 듯이... 포스팅으로 입고제?를 지내봅니다. -_-;

 

아이폰6는.... 음... 커지긴 했는데 얇아져서 그런지 그립감이나 사용하기는 더 편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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