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들과 함께 낚시 과연 결과는.... - 무모한 도전? 낚시를 가본지도 꽤 되었는데 지난 주말에 몸만와도 된다는 급 초정을 받고 바로 안성에 있는 두메낚시터로 달렸습니다. 네비에 검색이 안되서 주소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두메를 두레낚시터로 잘 못 찍어서.. -_-; 가는길에... 둘째놈은 잠도 안자면서 내내 저런 표정으로 있네요. 뭐가 불만인건지 뚱~한 표정으로.. -_-; 장마가 다 지나가긴 했지만 아직은 흐린하늘 사이로 햇빛이 비추는데 멋있더라고요. 핸드폰 카메라라 그 느낌을 제대로 담지 못네요. 어쨌든, 당연한 말이지만 낚시터는 물가에 있기 때문에 어린 애들이 있는 가정이면 가족여행으로 가기 참 어려운 곳이 낚시터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고려도 안했었고 전 캠핑만 줄창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좌대를 물가로 끌어다 놓아서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