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볼보

볼보 디젤 V60 D2 동승 느낌과 장단점 (출력, 소음, 실내공간, 철학) 십년이 넘도록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친구가있습니다. 특별히 뭔가 지르지도, 특이한 취미도 없이 가정을 잘 꾸리는 것에 열심인.... 어찌보면 평범한 친구입니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런 친구에게........ 수년간 뽐뿌질을 한 결과!! 이놈이 드디어 볼보 V60 D2 모델을 질렀습니다! ㅋㅋ 인생을 너무 평범하게 살던 친구라 더 늦기전에 한번쯤은 좋은 차를 타면서 좀 일탈(?)을 해보고 싶어하더군요. BMW 3시리즈 GT같은것도 고려 중이길레 이쁜 애도 있으니 안전을 최우선으로해서 볼보를 생각하라고 꼬드기고... 수입차는 잘 못하면 수리비 많이 나오고 제수씨도 운전해야 하니 시티 세이프티 있는 요즘 모델로 꼬드기고... D4같은 모델을 보길레.. 차값 비싸고 자동차.. 더보기
볼보 신형 XC90 탄생! 역시 감탄스런 안전의 대명사! 진정한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라고 불릴만한 XC90이 출시되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정말 럭셔리해 보이고 이전의 볼보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이더라고요. 외관은... 디자인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저는.. 앞에는 무슨 롤스로이스를 좀 비슷한 것(따라했다고 하기는 좀...그렇고..)같고... 뒷모습은 흡사... 올뉴 모닝같은 느낌이 들더라는.. -_-;;;;; 국내 출시는 2016년에나 될 것 같다고 하고.. 가격으로 보면 8천~1억이 된다는 소문이 있긴 합니다만... 미국에서 초기버전 판매하는건 한화로 7천이 안되는 것 같으니 잘하면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 되지 않을까 살짜쿵 기대해 봅니다. 제가 주목하는건, 역시나 안전 입니다. 요새 자동차는 기본적인 충돌 테스트에.. 더보기
볼보 XC90, XC60, V40 구경하기 (카시트3개 가능한 볼보 모델이 있을까..?) 볼보라는 브랜드는 근래 저에게 매우 좋은 감정을 넘어서 조금은 존경스럽기까지한 브랜드입니다. 프로모션을 많이 하더라도 신차를 구매하기에는 좀 어렵긴 하지만, 일단 애들 3명 태우고 캠핑도 가고, 가끔 부모님과 여행도 같이 다닐 수 있는 차가 있을까 해서 전시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잠정적으로 중고차로 XC90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다른 대안은 없다!라는 생각이었지만 혼다 오딧세이를 본 이후로 차라는게 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라는 생각에 일단 실제로 보기라도 하자라는거였죠. 알흠다운 볼보 XC90입니다. R 디자인 모델입니다. 역시나 뒷문부터 열어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오잉? 너 왜이리 작냐? 였습니다.제원상 본 차폭과, 그동안 SUV중에서 3열까지 사람이 탈만한 차라는 인.. 더보기
남자라면 볼보(VOLVO)를 타야죠. 보통 남자라면 뭐뭐다!라고 할때는 미국산 머슬카라던가, 벤츠 AMG, BMW M시리즈 같은게 생각나는게 보통인데, 좀 다른 의미에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남자답다는 건 여러 의미가 있을 텐데, 그 중에서 가족을 지키는 가장으로서의 남자다움을 생각해 봤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남자라면 볼보를 타야 한다는 말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안전'입니다. 정말 폼나는 차를 타고 스릴있게 달리고 싶은 욕구를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참 폼나지 않을까요? ㅎㅎ 볼보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의 안전성은 이미 IIHS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 결과로 이미 많이 알려졌습니다. 시험 성적만 잘 받기 위해 문제만 달달 외워서 다른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못 푸는 듯한 몇몇 자동차 회사들과는 차이가.. 더보기
세자녀 5인가족을 위한 자동차 고르기... 카시트는 3개가 필요! 어쩌다 보니 셋째가 생겨서 5인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포르테 뒷자리에는 카시트3개가 들어가질 않을 것 같고, 현기님의 LF쏘나타에서 말하는 본질로부터... 라는건 2011년도에는 없었는지 2열 가운데에는 3점식 안전벨트도 아니라서 차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정확히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유비무환의 정신 + 차 바꿀 건수가 생긴 아빠의 심정으로 벌써부터 우리가족이 탈만한 차를 찾느라 이리저리 헤매고 있습니다. 저는 주머니에 돈보다는 빚이 많은... 통장 잔액 앞에 - 표시가 없어지는 날은 오지 않을거란걸 아는 남자기 때문에 원래 종착지는 이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볼보 XC90 이었습니다. 올드하다고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제대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