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5살 유춘기(유아 사춘기) 아들 대답에 빵 터짐.. 말이 늦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 말빨이 늘어나서 걱정인 아들 얘기입니다. 5살... 남자애.... 거의 아빠 엄마를 초죽음으로 몰고가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5살! 흔히 말하는 유춘기(유아 사춘기)를 겪고있는 사내 아이죠... 약간 요런 느낌? 이제 말을 못 알아 듣는것도 아닌데 하지 말라고 안된다고 해도 쓰윽 눈치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건 어떻게든 하려고 합니다. 반항하는 시기인 듯..한데 하두 말을 안들으니 힘드네요. 근데 요놈이.... 엄마가 넌 왜 그렇게 청개구리 짓만 하냐~라고 했더니 하는 대답에 또 빵 터졌습니다. 아주 명량한 목소리로.. 나는 개구리가 아니예요~ 방구 아저씨예요~ 대체 방구 아저씨는 뭘 보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엄마 아빠는 답답해서 속 터지게 해놓고... 자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