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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수리

5살 꼬마도 하는 타이어 펑크 수리 (부전자전 이네요. ㅋㅋ) 주말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타이어 펑크 수리했습니다. -_-; 5살짜리도 하는 펑크 수리기 이번 타이어 펑크 수리는 첫째 아들(5살 꼬맹이)이 좀 도와 줬는데.. 이게 좀 묘한 기분이 드네요. 혼자 하던 일을 갑자기 내 애와 같이 한다는게요.... 그리고 아빠가 하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정비에 재능이 있을지도?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음.. 좀 다른거에 관심 보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쨌든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한 타이어 펑크 수리기 입니다. ㅎㅎ 갑자기 임신한 집사람이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먹고 싶다고 하고, 마침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핫도그를 줄창 외쳐대던 애도 있어서 저녁에 트레이더스를 가는데 평소 바닥이 닿지 않던 과속방지턱을 지나는데 바닥이 살짝 닿더라고요. 주차하고 .. 더보기
타이어 펑크 수리는 어디서? 집에서~ - 형광등 바꾸나 타이어 펑크 때우나 난이도는 동일!? 요새 남자들 중에서도 형광등도 전구도 못 바꿔서 여자가 한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남녀차별 하자는건 아니지만 이 글 보시는 분들은 그런 부류가 아니시길 빕니다. 요새 장마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저녁에 퇴근하면서 주차된 있는 차를 보는데... 뭔가 이상하더군요. 음... 뭐지? 몇년만에 느끼는 이 알싸한 느낌은...... 간만에 보는 펑크군요. ㅠㅠ 휠 상태와 운행 시간을 생각해 보니... 못이라도 밟았나 봅니다. 혹시 누가 일부러 찢은건가 해서 해서 타이어 옆면도 봤는데 멀쩡한걸 보니 뭘 밟긴 밟은 모양입니다. 음... 어두운 밤에.. 비는 오고... 왠간하면 나중에 할까 잠시 고민 때렸지만, 임산부와 애들 둘이 있는 가정에는 어떤 비상상황에 차를 써야 할지 모르니 야밤에 자가수리 하기로 합니다.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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