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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가정교육을 잘 시키고 있었네요.. ㅎㅎ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매일 어떻게 지내는지 써서 주는데 오늘 활동기록(?)을 보니 가정교육을 잘 시키고 있었나봐요. 저러고 놀고 있는 거 상상해 보니 귀엽네요. ㅎㅎ 옛말에 애들 앞에서 찬물도 못마신다고 하더니.. 진짜 애들은 순수하게 다른 사람이 하는걸 잘 따라하네요. 첫째랑 같이 놀때도 보면 첫째가 하는 행동을 금방금방 따라하더라고요. 이따가 또 종이 주면서 어떻하나 봐야겠네요~ 아... 참고로 이제 18개월된 남자 아기 입니다~ 울 아들 계속 그렇게 이쁘게~ 건강하게 커 주세요~ 관련 글... - 가정교육은 잘 되고 있는걸로~ - 아빠도 몰라보게 만드는 무서운 유전자의 힘이란.....- 애들아.. 아빠도 좀 쉬자.. 애들 있는 집이면 다 공감가실 듯... 더보기
계획에 없었던 임신 확인... 전혀 계획치 않았던 셋째가 생겼습니다. 임신 5주차 정도 되었을려나요? 연휴에 갑자기 정말 고민되는 상황이 생겨버려 제대로 쉬지도 못했네요. 이미 아들만 둘인데, 이제 첫째가 5살 둘째가 3살이 되서 집사람과 같이 여행갈 상상(?)도 해보고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나 하던 찰라에 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고민폭발 입니다. 오래전부터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이기를 바랬었는데 딸 만들기에 실패(?)한 이후로 더 이상의 도전은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었거든요. 4인 가족의 유지도 만만치 않고, 아무리 나라에서 3째 혜택이니 머니 해도 애들 예방접종 맞추고 보험이라도 하나 들기만 하고 해도 가정경제에는 매우 큰 타격이 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임신기간 + 출산 후 기본적인 육아 기간을 잡으면 최소한 4년은 또 꼼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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