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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른눈에는 안보이는 뭔가가 있는걸까...? 어른들 눈에는 안보이는 뭔가가 애들 눈에는 보이는걸까요? 애를 낳기 전에는 나는 애들 키울 때 뽀로로같은건 안보여주고 키우겠다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현실은 밥한번 조용히 먹으려고 할 때나 차에서 우는 애들 달랠때는 뽀로로만한게 없어서 매우 유용하게(?) 고맙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OTL 이제 첫째는 좀 컸다고 뽀로로에서 벗어나서 또봇정도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뽀로로는 애들한테 마약과 같은 뭔가가 있나봐요. 뽀로로 하나 틀어놨다고 두 놈이 다 저 자세로 꼼짝도 안하고 뭔가에 홀린듯이 보고 있네요. -_-; 서있는 자세하며 표정하며 완전 빠져들어서 저러고 있길레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ㅋㅋ 요놈들 너무 TV만 보면 안된다~~~~~ 더보기
무서운 유전자의 힘이란.... 아빠도 몰라볼때가.... 현재 아들만 둘인데 크는 모습을 보면 참 유전자란게 대단하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라고 하는 이유는... 셋째는 뱃속에 있어서.. -_-;) 제가 원래 사람 얼굴을 잘 구분 못하는 이유도 한 원인일 수 있겠지만, 솔직히 두 아이 사진 비슷한 시기에 찍은거 가져다가 보여주면 엄마도 헷갈려 하는 경우 많습니다. 바나나 먹을 때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닮았죠? -_-; 음... 지금 다시 보니 확실히 달라 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제목을 먼저 유전자의 힘으로 썼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그냥 너무 닮아 구분 안가는 수준인걸로.. -_-; 닮았다 생각하시면 손가락 클릭하나 부탁을... 분명한건.... 확실히 유전자는 대단하다는 거.... 그래서 가끔 애들 사진을 보면 이게 첫째인지 둘째인지 헷갈린다.. 더보기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 기아 카니발(세도나) 보면서.. 푸념.... 카시트 3개가 필요해져서 미친듯이 적당한 패밀리카를 찾고 있는 가장입니다. -_-; 정말 애만 3명이 되다보니 적당한 차를 찾기가 힘드네요. 국산부터 수입까지... 물론 중고들로 찾아보다가 신형 카니발을 보니 꽤나 구미가 당겼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아보기도 전에 제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가 있는 듯 보여서 포스팅도 했었죠. >> 갑자기 급 땡기는 카니발 YP 아직 대리점에 차가 전시되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나온 것도 아니라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할부이자를 어떻게 메꿀까 고민을 하고 있었죠.. -_-; 그러다,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관심이 가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9명이 못타는 9인승' 이라고요. 네.. 신형 카니발 얘기입니다. 국내법상 9인승 인상 차량에 6명 이상이 탑승하면 고속도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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