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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이것도 유전자 때문에 이렇게 되는건가요?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일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닮는 것 자체가요. 생김세, 얼굴, 성격, 말투, 행동까지 다 닮는 것 같습니다. 어떤건 생활속에서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고 배우면서 닮아가는 것 같은데, 생김세 같은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닮아서 나오잖아요. 과학이 발달해서 유전자로 별의별걸 다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똑같이 자는 모습을 보면 이런게 유전자라는건가 싶습니다. 우연히 비슷한 포즈로 자는 걸 수도 있지만요. 잘 때 보면 자주 같은 자세로 자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그게 참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ㅎㅎ 거기다 애들 둘 다 차를 좋아해서 요러고 노는데 핸들 못잡게 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는 것까지... 마눌님은 지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는데요. 요건 선천적.. 더보기
무서운 유전자의 힘이란.... 아빠도 몰라볼때가.... 현재 아들만 둘인데 크는 모습을 보면 참 유전자란게 대단하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라고 하는 이유는... 셋째는 뱃속에 있어서.. -_-;) 제가 원래 사람 얼굴을 잘 구분 못하는 이유도 한 원인일 수 있겠지만, 솔직히 두 아이 사진 비슷한 시기에 찍은거 가져다가 보여주면 엄마도 헷갈려 하는 경우 많습니다. 바나나 먹을 때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닮았죠? -_-; 음... 지금 다시 보니 확실히 달라 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제목을 먼저 유전자의 힘으로 썼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그냥 너무 닮아 구분 안가는 수준인걸로.. -_-; 닮았다 생각하시면 손가락 클릭하나 부탁을... 분명한건.... 확실히 유전자는 대단하다는 거.... 그래서 가끔 애들 사진을 보면 이게 첫째인지 둘째인지 헷갈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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