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제도 KT 수련관 어떤지 가봤더니 생각보다 좋네요. (저렴하고 다양한 놀거리) 우연히 지인분을 통해 거제도 KT 수련관에 가봤습니다. 대부분 대기업에서 하는 수련관이나 리조트같은 것들은 다 오래되서 민박정도의 느낌이나 되려나 했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요. 숙박을 잡기도 어려운 여름 성수기에 잡혀서 가봤습니다. 미리 사전 조사한 결과 kt 거제수련관같은 kt 수련관들은 한결같이 식당 밥이 매우 저렴하고 맛이 좋다라고 해서 그거 하나만 기대하고 가봤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꽤 됩니다. 400km가 조금 넘는 거리입니다. 애들 해수욕도 시켜줘야 하기에 짐을 바리바리 싸서 S MAX에 던져놓고 출발합니다. 달리고 달려 도착한 거제도는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이더군요. 야자수도 곳곳에 있고요. 거제수련관은 역시나 오래된 건물같아 보였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나마 가장 최근연식이라는.. -_.. 더보기 이전 1 다음